Filosofem Comments

atmospheric black metal이라는 장르를 만들게된 계기가 된 작품. 이 전앨범과 함께 Burzum의 최대명반으로 손꼽힌다. 전반적으로 지글거리는 기타사운드에 몽환적인, 그리고 몽롱한 분위기가 묘하게 중독성이 있다.

one man band - ale celkovo je toto album trošku nudné

명상용 블랙메탈 엠비언트보다 더 명상이 잘 된다.

버줌의 매력이란 5번트랙같은 우려먹는 트랙도 계속 듣게된다는 것일까나

5번트랙처럼 딩동댕 동딩댕 댕동딩 의미없는 쓰레기트랙은 이 명반의 최고의 오점.

너무 늘어지는 점만 빼면 완벽한 블랙메탈...

블랙메탈을 알게해준 앨범. 처음 들었을때 충격을 잊을수가 없다

1,2번 트랙으로 90이상의 점수를 주고싶었으나 5번을 생각하면 그럴수가 없다.

앞 세 곡은 정말 좋다.

역사상 1집+EP 엘범과 더불어 가장 반복성향이 심하게 나타난곡. 독특한 레코딩과 반복으로 인한 강력한 최루성이 압권. 후대 수어사이들/디프레시브BM에 큰 영향을 미친 엘범.

다른 곡들도 좋지만 Jesus' Tod...대단합니다

1, 2번 트랙의 연타는 진짜 최고. 버줌은 그냥 가슴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Burzum 앨범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다. 리프 몇 개만 가지고 이런 음악을...

버줌의 가장 괜찮은 앨범 같다. 1번트랙의 중독성이란.. 그런데 나머지 곡들은 찾지 않게 된다..

밑없는 어둠의 연장선. 다만 표현 방법이 달라졌을 뿐. Jesus' Tod로 블랙메탈에 입문하였다.

단순한 반복구성임에도 절대 지루하지 않은 앨범. 구린음질로 지글거리는 사운드 또한 일품이다.

이런 거지같은 음질에 나의 고막을 상하게 할 수는없다, 반복적이라도 전개가있는 Daudi Baldrs 와 달리 그저 몇몇개 리프의 무한반복과 의미없는 지글거림만이있다,

Burzum 앨범 중에선 이게 가장 나은 듯

후반부 트랙이 아쉽긴 하지만 123트랙으로 그 결점을 상쇄시킨다.

확실히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뭔가가 있다. 문제는 이게 중독성을 동반한다는것

버줌의 최고인기작이지만 개인적으론 역시 2집이.....

반복되는 선율속 분노에 가득찬 목소리...5,6번 트랙이 없었다면...더...

카운트의 지향점이 담긴듯한 음악이다.

처음 들었을땐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이 좋았으나 요즘엔 별 감흥은 없고 그냥저냥... 사운드가 너무 건조해서 귀가 피곤한 것도 단점

Jesus' Tod  상큼하게 마니아의 길로 고고!!

하루종일 흥얼거리는 dunkelhe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