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처절한 독일산dsbm밴드다. 묵직하고 차갑게 달리는 기타 찢어지는 스크리밍 보컬이 인상적이었다. 가사도 꽤나 맘에들고 1,2,3을 좋게 들었다. 겨울밤에 들으면 좋을것 같다   Aug 26, 2019

그 유명한 다크쓰론의 명반이다. 첫트랙부터 마지막까지 사악하다. 역시 명반이라고 불릴 가치가 있는앨범이다. 진정한 로블랙메탈이 궁굼하다면 이앨범과 nargaroth이 black metal ist krieg 앨범을 추천한다. 1번트랙 첫부분 주술소리가 압권이었다. Trve norwegian black metal   Aug 25, 2019

말이 필요없다. 내안에있는 스트레스들을 에이케이 뽀디세븐으로 처참히 죽여버리는 느낌이다.   Aug 24, 2019

컬트적인 미국 올드스쿨 데스메탈 밴드 필안젤모가 이밴드의 기타리스트인것으로 알게됬는데 드러운 기타리프와 데스메탈 특유의 드러밍이 인상적이었다. 마치 이탈리아의 공포영화 장르 자일로?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보컬은 그로울링보다는 스크리밍 창법을 자주 쓴다. 1,2번을 괜찮게 들었다. R.I.P. Killjoy   Aug 22, 2019

아주 극단전이고 카오틱한 블랙메탈이다. 오히려 이런 노이즈가 더 혼돈의 도가니로 넣어버린다. 좋은 노이즈워메탈밴드다.   Aug 14, 2019

맨슨의 전성기 앨범!!! 한곡한곡 빠짐없이 모두 좋다. 기괴한 사운드가 압권이다. 6번트랙처럼 기괴한 인더스트리얼곡도 없을것이다.   Aug 14, 2019

그들 최고의 앨범이다. 이들의 복장 비주얼과 다르게 가벼운 음악을 한다. 고딕스러운 신디음과 쫀득한 베이스라인이 인상적이었다. 트루메탈만을 고집히는 트루메탈헤드에게는 추천드리지 않는다.   Aug 13, 2019

갠적으로 최고의 비주얼락?앨범이라 생각한다. 쿄의 클린 보컬 하이톤 스크리밍과 파워풀한 그로울링이 인상적이었다. 데스적인 리프도 있었고 정말 좋았다. 2번 트랙을 이앨범 최고의 트랙이라 생각한다. 과거 일제의 만행을 비판하는듯한 가사가 인상적이었다. 일제의 지배를 받았었던 국가의 사람으로서 최고의 트랙이 아니한가   Aug 13, 2019

혼돈 그자체다. 1번부터 8번까지 노이즈로 고막을 줘패버린다. 노이즈 안들어보신분들은 쓰레기 앨범이라 할태지만 노이즈도 듣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괜찮게 들었다. 그래도 많이 듣지는 않을것 같다.   Aug 13, 2019

저를 락 메탈의 세계로 데려다주신 앨범입니다. 중딩때 우연히 유튜브에서 psychosocial 뮤비를 보게 됬는데 그 이후로 슬립낫만 주구장창 듣고 자랐습니다. Psychosocial 100번은 들어본거같은데 아직까지도 질리지 않고 대가리를 흔들어 재낄수있습니다   Aug 12, 2019

로블랙 그냥 생 블랙메탈이 궁금하다면 요 앨범을 들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2번트랙의 중독성이란...   Aug 12, 2019

이 좋은 밴드에 코맨트가 하나도 없다니... 지금은 고인이 된 히데의 인더스트리얼 엘범이다.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히데는 x japan보다 zilch같은 인더스트리얼 밴드에 더 맞는거같다. 1,6트랙이 인상적이었다   Aug 12, 2019

좋은 불탈 앨범이다.첨부터 끝까지 아주 때려부순다. 단점은 일부러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기타톤을 너무 올려놔서 드럼소리 밖에 안들린다. 보컬도 기타소리땜에 묻히는 느낌이 있고... 콥스그라인더가 피쳐링해준 8번트랙이 인상적이었다 젤좋아하는 트랙이기도 하고   Aug 12, 2019

올드스쿨 데스계의 명반. 말이 필요 없다. 더러운 보컬과 쫀득한 베이스라인이 인상적이었다   Aug 12, 2019

갠적으로 젤 좋아하는 일본 블랙메탈 밴드다. 사악하게 갈기는 드러밍과 대니필쓰 뺨 후려갈기는 하이톤의 스크리밍 보컬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는 일본 공포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신디음은 공포스러움을 더해준다.R.I.P. Chaos 9   Aug 12, 2019

일본 블랙메탈씬의 컬트적인 존재다. 동양적인 공포스러움이 묻어나있다. 일본 블랙메탈씬이 궁금하다면 요 밴드와 sigh, endless dismal moan을 추천해드립니다. 1,2,4번 트랙들을 좋게 들었습니다.   Aug 12, 2019

갠적으로 메이헴 보컬은 아틸라를 젤 좋아하는데 정말 괜찮게 들었다. 한곡한곡 빠짐없이 모두 사악하고 좋다. 아틸라 보컬의 매력을 느껴보고싶다면 이앨범을 들어보길 바란다.   Aug 12, 2019

인더스트리얼계의 베토벤 들을때마다 즐겁다 내인생 최고의 인더스트리얼 앨범   Aug 12, 2019

전날 과음 그윽하게 하시고 다음날 국밥 국물 들이키는거 같은 보컬 확실히 분위기는 빛 한줄 보이지 않고 사악하지만 그 곡이 그 곡같고 기억에도 깊이 남지 않고 개인적으로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   Aug 12, 2019

블랙메탈 최고의 보컬이라고 손꼽히는 데드가 보컬을 맡은 라이브 앨범이다. 데드의 목소리가 궁금하다면 이앨범을 들어보길 바란다.   Aug 12, 2019

샤이닝 앨범중 가장 명작으로 꼽히는 앨범이다.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다. 새벽에 북유럽 숲속을 걷는 느낌이랄까?   Aug 12, 2019

일본산 블랙그라인드 밴드다. 정신없이 두들기는 드럼 미친듯이 소리지르는 광기어린 보컬 아주 내 취향이다. 다만 우익성향이 있다는게 흠이다   Aug 12, 2019

전작처럼 다때려부수고 여전하다. 갠적으로 이밴드 앨범들중 제일 좋아하는 앨범이다. 5번 트랙을 좋게 들었다   Aug 12, 2019

갠적으로 워메탈 밴드중에 제일 최고로 꼽는밴드다. 처음부터 끝까지 주구장창 때려부순다. 전쟁 한복판에 있는 느낌이다   Aug 12, 2019

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

밴드가 나이가 있음에도 변화무쌍한 데다 멈출 줄 모르네요.   Nov 8,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