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커버만큼 고품격 사운드를 기대했지만, 결과물은 평범하였다.   Nov 19, 2019

감상포인트가 뭔지를 드러내지만, 전반적으로 곡들이 너무 심심하다.   Jul 18, 2019

뭔 작곡을 이따위로 했다냐... 전혀 갈피를 잡지 못 하는 음악이다.   Jul 14, 2019

흔한 Post-hardcore 수준. 기본에 충실한 듯하면서도 불안정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Jul 12, 2019

재미없게 만드는 것도 타고 나야 한다.   Jul 2, 2019

음질, 연주, 작곡력까지 완벽하게 구리다.   Jul 2, 2019

매력 포인트가 부족하다. 트레몰로만 갈겨댄다고 꼭 스산해지는 건 아니다.   Jul 1, 2019

리프가 뭉개뜨리고 드럼 냅다 갈기면 누구나 초월할 수 있다.   May 5, 2019

Red Hot Chili Peppers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건 좋았다만, 완성도가 좋은것 빼고는 어디하나 빼어난 곡이 없어 아쉽니다.   May 1, 2019

이들의 중반기 사운드와는 다르게 교과서적인 Metalcore 사운드에 Electronic을 첨가 수준이 미미할 정도로 몇몇 곡에만 약하게 곁들인 Trance 정도가 간혹 들리기도 하다. 직관적인 사운드라 감상에 크게 불편함은 없지만, 꽂힐만한 곡이 'Mirror' 말고는 애매하다 싶은 곡 밖에 없어서 아쉽다. Best Track : Mirror   Apr 24, 2019

방구석 음악보다 못한 음악도 많다.   Apr 23, 2019

연주 1/3, 읊조림 1/3, 잡음 1/3   Apr 23, 2019

상당히 진지하고 어둡게 깔린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들이 한번도 시도하지 못한 사운드인데, 큰 특징이 없을 법해도 Unclean vocal part가 더욱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어준다. 완성도가 제법 좋아서 이들의 곡들과는 다소 괴리감이 들기도 하지만 좋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팬들은 굳이 이런 사운드를 환호하진 않을 것 같다.   Apr 17, 2019

어디로 튈지 모르는 구성이야말로 Kawaii Metal의 참맛이다. 이 곡은 마치 감정기복이 심한 조증 있는 친구를 보며 느껴지는 감정 같다.   Apr 17, 2019

전작에 비하면 최대한 절제한 듯한 다채로운 연주와 시크한 분위기가 절묘하게 아우러진다. 사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정돈된 듯한 느낌이라 오히려 매력은 조금 반감된 느낌이 없지 않아 아쉽다. 그래도, 수작인 건 사실이다. ​ ​ Best Track : All Track   Apr 15, 2019

정체성이 잘 잡혀있는 사운드로 Trance와의 괴리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수준급 작곡 실력을 뽐낸다. 지나침없이 뿅뿅대는 것만큼 조절하기가 어려운게 이러한 Electronic music을 좋아하는 젊은 멤버들 나이를 생각했을땐 과다하게 사용될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단 점은 음악적 요소를 나름 심층적이게 고려했다고 본다. 아쉬운건, 녹음 퀄리티가 떨어진 점.   Mar 31, 2019

정체성 없는 니 멋대로 앨범.   Mar 28, 2019

단 한장의 앨범뿐인게 아쉬울 정도로 완성도 측면에서 탄탄하다. Melody line이 잘 두드러지면서 위화감 없는 Trance의 적절한 사용 센스가 맘에 든다.   Mar 28, 2019

어느 것 하나 특별할 것 없는 심심한 Metalcore 사운드이다. Trance가 가미된 것도 미미한 수준이라 가끔씩 설탕 끼얹는다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될 듯. 퀄리티는 나름 높아서 들을만 하다.   Mar 27, 2019

전작의 사춘기 같은 음악은 지나서 나온 첫 정규앨범으로 전자음을 적절히 잘 버무려냈다. Unclean vocal과 Clean vocal 파트를 최대한 분할적이게 배치시킨 정성도 보이고 뿅뿅 거리는 구성 범벅이 아닌 최대한 조화롭게 어우러짐에 신경쓴 듯한 것이 보인다. 곡 퀄리티가 아쉽긴 하나 BGM으로 듣는 정도로는 적합한 수준이다.   Mar 27, 2019

20년이 지난 분노는 어디로 사라지고 울부 짖고만 있다.   Mar 22, 2019

100m 떨어진 좁은 통로에서 듣는 라이브 같다.   Mar 22, 2019

첫 Demo때의 미친 Vocal 추진력은 약화되어 나왔는데, 그 컬트함은 분명 존재한다. 그러나, 매력이 감소하다보니 그냥 저냥 아무것도 아닌 앨범이 된 듯 하기도 하다.   Mar 22, 2019

정녕 제정신으로 녹음한 건가 싶을 정도로 정신분열증 환자가 부른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다. Vocal 표현력이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Intro부터 아주 소름이 쫙 끼칠 정도로 거의 미치광이처럼 부르는데, 연주는 제멋대로라도 그 맛에 Vocal이 더욱 살벌하게 들리는 것 같다. 6, 7번 곡을 들으면 세상 모든 분노와 광기를 담아서 부르는 것 같다.   Mar 22, 2019

마지막 곡은 다른 의미로 불경해서 신선했다.   Mar 22, 2019

저질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설명이 가능.   Mar 22, 2019

어설픈 Electronic을 첨가한 것도 웃기지만, 맥아리 없는 Clean Vocal은 도무지 항마력이 없이는 듣질 못하겠다.   Mar 20, 2019

싱글 수준이 데모만도 못한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데뷔앨범만큼의 선방을 보여준다.   Mar 20, 2019

전작에 비해 상당히 퇴보됐다. 착착 감기는 찰진 맛도 없고 녹음도 무난하며 떡진 Groove도 사라졌다.   Mar 20, 2019

죽어버린 남자다움에 오함마로 심폐소생을 시키는 앨범. 멈췄던 심장이 그들의 리프와 드럼을 따라 다시 뛰기 시작한다.   Nov 1, 2024

스래쉬 음반을 언급할 때 항상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앨범...모든 곡이 베스트일 정도로 완벽하다. 개인적으로 Stronger Than Hate을 가장 좋아한다.   Nov 6, 2024

85-90, 예전에 빽판으로 즐기던 음반. 운이 좋게 다시 시디로 구입하게 들어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좋게 들렸고 시원시원했다. 녹음은 거칠긴 하나 가끔 너무 갑갑한 믹싱이 되어 있는 메탈음반이 많은데 차라리 이런 식으로 만드는게 낫다 싶다. 1,2집도 언제인가는 구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Oct 30, 2024

어쿠스틱 기타, 첼로, 플루트 등을 이용하여 녹음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작품이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사운드의 방향성 자체는 무겁고 진지하다. 멜로디가 약간 서늘한 냉기를 품고 있다. 더운 여름에 들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가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커버아트와 음악의 매칭이 절묘하다.   Nov 4, 2024

90-95. 이 시기의 블가 앨범들은 다 좋은 듯. hansi의 보컬을 더 느끼고 싶어서 사모으기 시작한 앨범인데 그렇다고 나랑 맞는 음악을 하는 밴드가 아닐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몇번들어본 결과는 만족스러운 행진 중이다. the eldar같은 곡은 지금의 나에게는 최고의 곡. 인트로+본곡 같은 스타일로 중복이 되는데 큰 단점같지는 않다. 조화롭게 잘 넘어갔다.   Nov 8, 2024

95-100 2024년까지 나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음반 모든 것을 통틀어 최고다. 다 어설픈 편곡때문에 그냥 원곡 듣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이 음반은 최소 제대로 만들어진 영화음악 하나 들었다 할 정도로 편곡자체가 매우 잘 되어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제대로 융화 예상과 달리 스튜디오로 앨범을 냈지만 dvd 2disc를 사면 라이브 시디가 포함되어 있는 듯 하다.   5 days ago

85- 90 채스틴의 기타가 바삐 움직인다. 당시의 다른 기타리스트와는 다른 맛이 있다. 레더 레온은 참 좋은 보컬같다라고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Oct 27, 2024

라센은 일본 빅터에서 받아 동일하게 12번 "Rainy Nights"이 더 들어가 있다. 앙그라 초기는 의외로 많이 듣지 않아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현재는 이 정도 점수를 주고 다음에 또 감상하면서 고쳐보도록 하겠다   Oct 28, 2024

Their most representative album of the eighties, full of innovation and class, with forceful themes and a benchmark in style for the hard rock genre, in fact it is their best-selling work to date! My personal precise rating is (94/100) Faves: Criyng In The Rain and Don´t Turn Away!   Oct 30, 2024

완벽하다. 지금와서 painkiller 정도의 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관록과 경험으로 영그러진 놀라운 앨범을 냈다. 엔지니어링도 크게 한몫했다.   Oct 31, 2024

옛 모습이 그립다. 그래도 화이팅!   Nov 1, 2024

조금도 기대안했었는데….훌륭합니다!!   Nov 1, 2024

온갖 괴생물체들이 꿈틀거리는듯한 아트워크의 세계관이 펼쳐지며..끈적이는 불협화음 데스 사운드에 빨려든다.   Nov 6, 2024

The album finds Blood Incantation returning to their death metal roots with renewed psychedelic vigour, eager to tear apart familiar metallic ideas   Nov 6, 2024

80-90. 메킹 커멘트를 보고 얼라이브를 베스트 대용으로 해도 된다는 의견에 2,3를 사게 되었는데 1,3에만 rock and roll all nite가 있다는 것을 다시 여기서도 알립니다. 이번에 사게된 앨범이 일본반 shm-cd 규격인데 음질이 나쁜게 아니지만 2보다는 살짝 거친게 아닌가 싶다. 아직까지는 얼라이브 시리즈+일반 스튜디오 베스트 조합으로 끝낼 생각.   Nov 6, 2024

85-90 기본적으로 2010년 이후 이들의 앨범이 특별히 구리다고 생각이 든 적이 없다. 이번 앨범은 기다려도 라센이 안나와서 결국 수입반을 샀다. 전체적인 곡 수준, 연주 수준 모든게 긍정적 방향이다.   Nov 6, 2024

85-95. 5번은 후기 대표곡. 커버한 밴드가 sodom , megadeth, helloween, Jorn 등이 있다. 필 라이엇이 안죽었다면 사이크스가 백사로 과연 넘어갔을까 하는 생각과 씬 리지가 꽤나 터프한 느낌도 갖게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 미래가 재미있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앨범.   Nov 6, 2024

Very good work on guitars,a tight rhythm sectionand lots of keyboards effects the way only FATES WARNING teached to play !   Nov 7, 2024

훌륭한 데뷰. 1집을 꼭 사야 할까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이제야 얻어걸린 느낌으로 사게 되었다. 물론 1집을 필수라고 여기지 않았지만 후회도 없다. 보컬이 멤버들보다 나이가 10여살 많은 걸로 기억하고 게디리의 좀 더 듣기 좋은 버전이라고 생각이 든다. 다만 믹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살짝 밋밋하다. 보컬과 드럼이 살짝 뒤로 간 느낌.리믹스가 절실하나 과연?   Nov 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