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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rolust 90/100
1번 트랙과 3번 트랙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사를 가진 곡이라 자주 듣지만 2번, 4번 트랙은 거칠고 듣기 괴로운 둠 트랙입니다. 절망과 인내, 체념의 감정을 너무나 드라마틱하게 전달해서 감동적이고, 베이스 태핑과 드러밍으로 이런 멜로디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Dec 23, 2017
necrolust 90/100
캐취한 리프와 내려꽂듯 딱딱 들어맞는, 절도있는 연주가 매력적인 슬럿지둠 앨범입니다. Celtic Frost, My Dying Bride의 감수성이 떠오르는 (그러나 이들의 색깔이 분명한) 4번 트랙 the Ashes Made Her Beautiful 를 추천합니다. Dec 23, 2017
necrolust 80/100
전작처럼 캐취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주지만 지나치게 장황하고 불필요하게 곡 길이가 깁니다.
하나의 곡 안에서도 반복이 너무 심해 들으면 지루하지만 뒤돌아서면 멜로디를 흥얼거리게 됩니다.
무척 우울한 무드의 음악이라 마음이 허하면 찾게 되는 앨범입니다. Dec 23, 2017
necrolust 90/100
처음에는 전작보다 못하지 않나? 라는 인상을 주었지만 반복 청취할수록 전작만큼 좋은 앨범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에픽한 서사와 비장한 멜로디를 들려주며, 전작보다 더 경박하고 신나는 포크 리듬을 종종 들려줍니다.
이들도 평균 이상의 퀄리티를 유지하는 거장이 된 게 아닌가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Dec 23, 2017
necrolust 100/100
무저갱 최하단에 쳐박히는듯한 절망감을 우울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로 전해줍니다.
이성보다는 감성에 호소하는 퓨네럴둠이라 취향을 탈 것 같지만
코드에 맞다면 틀림없이 올해의 앨범이 될 것입니다. Dec 23, 2017
necrolust 90/100
왜 이 앨범에 대한 코멘트가 없는 지 의아한데, 올해의 앨범 중 하나일 거라는 건 확신합니다. 아주 적절한 배합을 자랑하는, 우울한 무드의 멜로딕+에픽 둠. Aug 12, 2012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Coldsweat 100/100
존 사이크스, 이 한 앨범을 그의 음악인생 최대역량으로 불살라 버렸다, 하드롹 역사 불멸의 앨범. 그럼에도 반덴버그는 Here I go again의 뜨거운 한 소절 솔로만으로도 사이크스의 위대한 업적을 일부 가려버렸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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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Coldsweat 100/100
가장 위대한 헤비메탈 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 누군가 나에게 헤비메탈 첨 들어볼려고 한다고 하면 이 앨범을 주저하지 않고 들이밀것이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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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far 95/100
bathory 특유의 어두운 쓰래시의 맛이 후기에 완성시킨 바이킹 메탈과의 혼합된 작품. 가오 잡는 바이킹메탈이 아닌 바이킹을 정말 잘알고 좋아하던 블랙/쓰래시 밴드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앨범 제목부터가 가오에 지배되었고 a fine day to die라는 명곡이 탄생했다. 남자의 앨범이에여ㅎㅎ Dec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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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55t 90/100
metalnrock 90/100
Cosmicism 95/100
I love this guitarwork so much, it smashes the whole planet like 500 million thick axes all chopping down repeatedly for about 45 minutes. A great album for a walk on the shortest day of the year with freezing wind assailing the body.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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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sweat 100/100
젊은 슬레이어 불멸의 죽음의 천사와 피의 비 그리고 Postmortem.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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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95/100
나꿀벌방송 80/100
메탈킹덤에 입성한 뮤즈를 환영합니다! 뭐 린킨파크도 등록되 있는데 뮤즈라고 등록 안될꺼 있나요 ( 메탈킹덤처럼 정리된 락커뮤도 없기 때문에 이정도는 수록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Dec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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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Zyklus 100/100
이상걸님, 먼저 가신 그 곳에서는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노래들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아프고, 그립습니다... Dec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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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광폭했던 이들의 초창기 음악들에 비하면 굉장히 듣기 편하고 친절한 음악을 선보인다. 쉽게 귀에 들어오는 메탈이 개인적인 취향에 맞아 최근 아주 즐겁게 듣고 있는 앨범. Dec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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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ism 90/100
In the original Godzilla movie, the oxygen destroyer is a key item for the main characters, and it leads directly to the most emotional aspect of the film, at its end. This band deserves to be associated with whatever is best about the Godzilla franchise, because their music is powerful, energetic, and full of dank & gripping moods. All the instruments shine as well. I really love this album. Dec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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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kreator0 95/100
본 1집에서는 이들의 서정성 및 비장미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 앨범 이후 역사적인 명반이 탄생한다. 타이틀곡 외 앨범 전체상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은 다소 떨어지나 .. 타이틀곡만으로 다 했다. 처음 들었을 때의 감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1,2번 곡은 필청.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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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elot777 95/100
올 한해 발매한 앨범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의 앨범!! 들으면 들을수록 가치가 빛난다!! Dec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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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85/100
80-90 선명한 리프가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믹싱이 특징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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