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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he Antichrist (2001)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Thrash Metal |
The Antichrist Comments
(33)Nov 8, 2023
이만큼 잘 달리고 잘 부수는데 스래시메탈이 가져야 할 덕목은 다 갖춘 것 아닌가. 단지 초기에 보여주었던 유일무이한 스타일은 많이 사라졌다 - 다 가질 순 없으니. 이 앨범 듣고 3번 곡 후렴을 엄청 따라불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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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0, 2022
Apr 17, 2022
Destruction은 초기 앨범의 평가가 높은 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초기의 자글자글한 사운드보다는 한층 세련되어진 이 시기의 Destruction을 더 좋아함. 다만 앨범 후반부에서 지루해지는 것은 단점. 어쨌든 광폭하게 다 부숴버리겠다는 스래쉬 정신에 충실한 준수한 앨범. 특히 3번트랙 'Nailed to the Cross'는 정말 멋진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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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0, 2022
22년에 와서야 보니 이게 초기작들 뺀 앨범들 중 아직까지 재현 못하고 있는 스래쉬의 명반, 11년작도 꽤 좋았지만 아직까지는 단연원탑. Thrash 'till Death, Nailed to the Cross, Dictators of Cruelty, Bullets From Hell, Strangulated Pride, Creations of the Underworld, Godfather of Slander, The Heretic. 10곡 중 인트로 제외한 8곡이나 추천곡ㅎ 제대로 된 전투 스래쉬.
Aug 26, 2017
전반적으로 나쁘지는 않으나.. 아무리 꾹 참고 들어도 Destruction 초기 명반들 생각하면 진짜 이건 아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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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2, 2017
작곡이 부실한 것도 있지만 왜 이들의 기타가 전기톱 소리에 비유되는지 이해한 사람은 이걸 디스트럭션의 최고작으로 꼽을 리가 없다. 내용상으로나 명목상으로나 디스트럭션 홍보 팜플렛같은 앨범.
Jul 23, 2016
내 취향에 딱 맞는 쓰래쉬, 멜로딕 스래시 메탈이라고 부르고 싶다. 아무리 레코딩이라지만 톤도 사운드도 연주도 3인조에서 나온 게 맞나 싶음. 이만큼 평 좋은 2집 역시 빨리 들어보고 싶다.
Oct 11, 2013
이들을 스래쉬계의 어쌔신이라 해야할까? 본작은 Thrash(pre-Punk) 사운드의 느낌을 사악하면서도 익살스럽게 잘 풀어냈다.
신나면서도 불길한 느낌이 교차하는 느낌이랄까.
Mar 11, 2012
자켓부터 내용물까지 실망시키지않는 앨범, 기타톤이 너무 좋고, 80년대말-90년대초 스타일의 쓰래쉬에 21세기의 녹음기술이 합해진것도 좋다, 리마스터링이 잘된 구식쓰래쉬를 듯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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