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ce of Habit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17, 1992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Capitol Records |
Length | 1:08:43 |
Ranked | #163 for 1992 , #8,744 all-time |
Added by Eagles
Album Photos (13)
Force of Habit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horn in My Side | 4:06 | 82.5 | 2 | |
2. | Me, Myself & I | 5:04 | 86.7 | 3 | |
3. | Force of Habit | 4:19 | 82.5 | 2 | |
4. | Bitch (Rolling Stones) | 2:49 | 77.5 | 2 | |
5. | Fuel For The Fire | 6:04 | 87.5 | 2 | |
6. | One Foot in the Grave | 5:16 | 85 | 3 | |
7. | Count Your Blessings | 7:30 | 86.7 | 3 | |
8. | Climb Before the Fall | 5:39 | 82.5 | 2 | |
9. | Architect Of Pain | 11:02 | 87.5 | 2 | |
10. | When it Rains it Pours | 4:20 | 85 | 2 | |
11. | Good Day to Die | 4:48 | 82.5 | 2 | |
12. | Pump It Up (Elvis Costello) | 3:10 | 82.5 | 2 | |
13. | Feeding Time at the Zoo | 4:33 | 90 | 2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Steve Souza : Vocals
- Gary Holt : Guitars
- Rick Hunolt : Guitars
- Mike Butler : Bass
- John Tempesta : Drums
Force of Habit Lists
(1)Force of Habit Reviews
(3)Date : Mar 7, 2023
본 앨범이 출시가 된 1992년에는 스레쉬 메탈이 몰락하던 시기였다.
메탈리카가 그랬고, 메가데스도 그랬고 난다 긴다 하는 스레쉬 밴드들이 말랑말랑해진 앨범을 들고 나와서 욕이란 욕을 먹으며 몰락의 길로 접어든 밴드도 있고 아예 밴드해체가 된 밴드도 많이 있었다.
엑소더스도 마찬가지로 이 앨범 이 후, 부활하기 까지 12년이 걸렸다, 지금와서 이 앨범을 들어보면 좋은 곡이 있어서 너무 박한 점수를 주기가 그렇다.... 중간중간에 진짜 개떡 같은 곡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곡들이 좀 있어서 내 생년인 75점을 주겠다.
메탈리카가 그랬고, 메가데스도 그랬고 난다 긴다 하는 스레쉬 밴드들이 말랑말랑해진 앨범을 들고 나와서 욕이란 욕을 먹으며 몰락의 길로 접어든 밴드도 있고 아예 밴드해체가 된 밴드도 많이 있었다.
엑소더스도 마찬가지로 이 앨범 이 후, 부활하기 까지 12년이 걸렸다, 지금와서 이 앨범을 들어보면 좋은 곡이 있어서 너무 박한 점수를 주기가 그렇다.... 중간중간에 진짜 개떡 같은 곡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곡들이 좀 있어서 내 생년인 75점을 주겠다.
2 likes
Date : Sep 24, 2008
앨범 한 장이 밴드에 대한 인상을 팍 나쁘게 할 수도 있다는 확실한 사례다.
백판은 취급하지 않으면서 라이센스 스래쉬 사냥을 다니던 시절, exodus는 나에게 고민의 대상이었다. 어이없게도 저놈의 밴드 이름이 맘에 안 들어서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pleasure of flesh가 당시 시장에 있었으나, 앨범 찍어낸 회사(기억 안남)에 대한 불신과 개인적으로 이 뭐 병, 이라고 외쳤던 자켓때문에 외면했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92년도에 emi에서 이 앨범이 나왔는데, 일단 메이져 레이블에 대한 신용과 나름 부클릿이 충실한 emi계몽의 방식이 맘에 들었기 때문에 구입을 결정하기에 이른다.
오마이갓 세상에, 이게 뭐냔 말이다. 스래쉬는 분명한데, 녹음이 왜 이렇게 작게 된 것이며, 전체적으로 13번 곡을 제하고는 달리지도 않는다. 나와 같은 이유로 많은 이들이 실망했을 것인데, 나처럼 처음 exodus라는 밴드를 접한 사람은 밴드 자체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나 갖게 되면서 다시는 이들의 앨범-명작이라고 하는 bonded by blood조차-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그러다가 해외 리뷰에서 격찬을 받은 tempo of the damned로 그들의 진가를 최근에야 알게 되었고, 가까스로 내 세계에서 이들은 안착하게 되었다.
다행히도 Feeding time at the zoo라는 곡 하나 ... See More
백판은 취급하지 않으면서 라이센스 스래쉬 사냥을 다니던 시절, exodus는 나에게 고민의 대상이었다. 어이없게도 저놈의 밴드 이름이 맘에 안 들어서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pleasure of flesh가 당시 시장에 있었으나, 앨범 찍어낸 회사(기억 안남)에 대한 불신과 개인적으로 이 뭐 병, 이라고 외쳤던 자켓때문에 외면했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92년도에 emi에서 이 앨범이 나왔는데, 일단 메이져 레이블에 대한 신용과 나름 부클릿이 충실한 emi계몽의 방식이 맘에 들었기 때문에 구입을 결정하기에 이른다.
오마이갓 세상에, 이게 뭐냔 말이다. 스래쉬는 분명한데, 녹음이 왜 이렇게 작게 된 것이며, 전체적으로 13번 곡을 제하고는 달리지도 않는다. 나와 같은 이유로 많은 이들이 실망했을 것인데, 나처럼 처음 exodus라는 밴드를 접한 사람은 밴드 자체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나 갖게 되면서 다시는 이들의 앨범-명작이라고 하는 bonded by blood조차-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그러다가 해외 리뷰에서 격찬을 받은 tempo of the damned로 그들의 진가를 최근에야 알게 되었고, 가까스로 내 세계에서 이들은 안착하게 되었다.
다행히도 Feeding time at the zoo라는 곡 하나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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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ug 1, 2008
공변자 무발전(恐變者 無發展)이라고 했던가.
밴드에게 있어 스타일의 변화는 토탈리콜에서 현실로 돌아오는 알약을 손에쥔 아놀드 슈바제네거처럼 고민되는 일이리라...
Iron Maiden처럼 소신있게 그들만의 스타일을 25년 이상 고집하면서도 여전히 많은 지지를 받는 축복받은 밴드가 있는가하면 Crimson Glory처럼 밴드의 성장을 위해 "변화"를 택한 단 한장의 앨범으로 인해 팬들의 뇌리에서 사라져간 불운한 밴드도 있었다.
Metallica와 Megadeth는 그들의 오래된 골수팬들에게 조롱에 가까운 비아냥을 들었던 앨범을 통해 더욱 더 많은 새로운 팬들을 흡수하여 마이스터로 성장했으며 Judas Priest는 은퇴를 고민해야할 시기에 헤비메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을 내놓아 팬들을 경악시켰으며 결과적으로 밴드의 생명력도 연장했다. 모두 그들의 음악 스탈에 변화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Exodus는 성공적인 메이져 레이블 데뷔엘범인 전작 Impact Is Imminent 이후 다음 앨범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으며 수많은 논의끝에 그들의 연주방식을 전면적으로 쇄신하기에 이른다. 기존 스타일을 고수하느냐 변화를 주느냐의 갈림길에서 그들은 변화를 택한것이다.
오랜 산고끝에 탄생한 본작 Force of Habit은 13곡의 수록곡과 70분에 육박하는 ... See More
밴드에게 있어 스타일의 변화는 토탈리콜에서 현실로 돌아오는 알약을 손에쥔 아놀드 슈바제네거처럼 고민되는 일이리라...
Iron Maiden처럼 소신있게 그들만의 스타일을 25년 이상 고집하면서도 여전히 많은 지지를 받는 축복받은 밴드가 있는가하면 Crimson Glory처럼 밴드의 성장을 위해 "변화"를 택한 단 한장의 앨범으로 인해 팬들의 뇌리에서 사라져간 불운한 밴드도 있었다.
Metallica와 Megadeth는 그들의 오래된 골수팬들에게 조롱에 가까운 비아냥을 들었던 앨범을 통해 더욱 더 많은 새로운 팬들을 흡수하여 마이스터로 성장했으며 Judas Priest는 은퇴를 고민해야할 시기에 헤비메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을 내놓아 팬들을 경악시켰으며 결과적으로 밴드의 생명력도 연장했다. 모두 그들의 음악 스탈에 변화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Exodus는 성공적인 메이져 레이블 데뷔엘범인 전작 Impact Is Imminent 이후 다음 앨범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으며 수많은 논의끝에 그들의 연주방식을 전면적으로 쇄신하기에 이른다. 기존 스타일을 고수하느냐 변화를 주느냐의 갈림길에서 그들은 변화를 택한것이다.
오랜 산고끝에 탄생한 본작 Force of Habit은 13곡의 수록곡과 70분에 육박하는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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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ce of Habit Comments
(10)Jan 7, 2024
Oct 26, 2022
it's a pity, that this great album is so underrated. Force of Habit takes a different direction, its more Power Metal than Thrash. The production is absolutely amazing, everything sounds like it should. They are focusing on slower songs with downtuned guitars and a number of experimental e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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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9, 2020
갑자기 스래쉬적인 색채가 쫙 빠져버리고, 그루브를 담은 헤비메탈정도가 되어버린 엑소더스. 스래쉬가 아니라고 나쁜건아닌데 그마저도 그저그런 수준입니다. 데뷔작부터 네번째작까지 스래쉬명반급 작품으로 4연타석 홈런을 날리고는 다섯번째인 본작에서 무안타에 그칩니다. 처음들었을때 폭소를 터뜨린, 마지막 트랙에서의 블랙조크가 가장 인상적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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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4, 2015
탄탄하게 만들어진 헤비메틀 엘범. 공들인 티가 느껴지는 엘범 중 하나. 단, Exodus 특유의 질주하는 속도감과 비비 꼬인 리프가 없다... 처음 들으면 속도를 일부터 천천히 재생하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 속도감과 꽈배기같은 리프가 이들의 매력이었기에 많은 팬들이 등을 돌리는 엘범.
2 likes
Jul 23, 2013
이 앨범의 유일한 약점은.. 녹음상태가 너무 안좋다는 것 뿐이다..
한곡도 소홀히 대할 수가 없다.. 특히 Good Day to Die의 구성력은 압권!..
5 likes
Mar 16, 2013
pre mňa je to narozdiel od iných názorov výborné album, odklon od thrashu a príklon k power meta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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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8, 2012
처음 어떤 앨범을 접하느냐에 따라서 그 밴드의 이미지가 정해지는데 나는 이 앨범부터 접했다.지루하기 짝이 없는 앨범.exodus 최고 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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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dus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Bonded by Blood | Album | Apr 25, 1985 | 88.7 | 54 | 2 |
Pleasures of the Flesh | Album | 1987 | 87.9 | 20 | 1 |
Fabulous Disaster | Album | Jan 13, 1989 | 87.7 | 19 | 2 |
Objection Overruled | EP | 1990 | - | 0 | 0 |
Impact Is Imminent | Album | Jun 21, 1990 | 86.7 | 11 | 1 |
Good Friendly Violent Fun | Live | 1991 | 85 | 1 | 0 |
▶ Force of Habit | Album | Aug 17, 1992 | 69.5 | 13 | 3 |
Another Lesson in Violence | Live | Jul 8, 1997 | 83.3 | 3 | 0 |
Tempo of the Damned | Album | Feb 2, 2004 | 84.2 | 27 | 1 |
Live At DNA 2004 | Live | 2005 | - | 0 | 0 |
Shovel Headed Kill Machine | Album | Oct 5, 2005 | 89.7 | 34 | 3 |
The Atrocity Exhibition... Exhibit A | Album | Oct 23, 2007 | 79.5 | 13 | 0 |
Double Live Dynamo! | Live | Apr 29, 2008 | - | 0 | 0 |
Let There Be Blood | Album | Oct 28, 2008 | 79.5 | 10 | 0 |
Exhibit B: the Human Condition | Album | May 7, 2010 | 84.8 | 16 | 0 |
Blood In, Blood Out | Album | Oct 10, 2014 | 82.3 | 17 | 0 |
Persona Non Grata | Album | Nov 19, 2021 | 87.2 | 9 | 0 |
British Disaster: The Battle of '89 (Live at the Astoria) | Live | May 31, 2024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