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stese Lyrics (3)
Tristese
Band | |
---|---|
Type | Demo |
Released | February 22, 1994 |
Genres | Funeral Doom Metal, Gothic Metal |
Labels | Wild Rags Records |
Format | CD, Vinyl, Cassette |
Length | 38:05 |
Album Photos (3)
Tristes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houghts of Tranquillity | 9:25 | - | 0 |
2. | A Poem for the Dead | 18:20 | - | 0 |
3. | Yearning for Heaven | 10:20 | - | 0 |
Line-up (members)
- Anders Eek : Drums, Clean Vocals, Songwriting, Lyrics
- Einar Andre Fredriksen : Guitars, Harsh Vocals, Songwriting (track 3), Lyrics (tracks 2, 3)
- Thomas Angel : Guitars
- Pål Kjennerud : Bas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Steffen Lundemo : Guitars (classical)
Production staff / artist
- Frode André Kristiansen : Producer, Engineer, Mixing, Mastering Engineer
Recorded at Norsk Lydskole in June 1993.
Produced and mixed by Funeral and Trode-Andre Den Kloke Kristiansen.
Identifiers :
Matrix / Runout: WRR042 MADE IN TAIWAN 950217 63893XK1
Other (Mastering SID code): IFPI L601
Produced and mixed by Funeral and Trode-Andre Den Kloke Kristiansen.
Identifiers :
Matrix / Runout: WRR042 MADE IN TAIWAN 950217 63893XK1
Other (Mastering SID code): IFPI L601
Tristese Reviews
(4)Date : Sep 4, 2019
각 음악 장르마다 어떠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밴드가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 밴드는 그 음악 장르에 대표적인 형태의 사운드를 구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나게 영향을 준 밴드가 있다. 블랙메탈로 따진다면 Mayhem이 되는 것이고, 데스메탈로 따진다면 Death가 될 것이다. 그러나 Doom Metal이라는 음악장르에만 들어가면 그러한 선구자적인 밴드가 나오기 쉽지가 않다. 아니 딱 이밴드다 라고 할정도로 거대한 음악씬을 구성한 밴드가 없다. Candlemass가 구성했다고 하지만 그 영향력은 Doom Metal음악씬에서 그렇게 크게 영향력을 주지 못했다. 현대적인 블랙메탈 혹은 데스메탈에서 그들의 역할은 선구자적이다라고 할 수 있다. Mayhem이나 Death와 같은 밴드는 현대의 블랙메탈 혹은 데스메탈의 틀을 구축했다고 할 만하기때문이다. Candlemass와 같은 밴드들은 현대적인 Doom Metal에 어느 일정한 그리고 전폭적인 영향력은 없었다. 그들이 Doom Metal이라는 형식은 이래야만 한다라고 했지만 절대적인 전폭적인 영향력은 주지는 못했다.
그러한 90년도 초, Doom Metal에 전폭적이고 절대적인 두 밴드가 탄생을 하게 된다. 핀란드의 thergothon과 노르웨이의 Funeral이라는 두 밴드가 절대적인 우위를 선정하게 되면서 현대 즉 21세기 ... See More
그러한 90년도 초, Doom Metal에 전폭적이고 절대적인 두 밴드가 탄생을 하게 된다. 핀란드의 thergothon과 노르웨이의 Funeral이라는 두 밴드가 절대적인 우위를 선정하게 되면서 현대 즉 21세기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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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y 3, 2014
Funeral Doom Metal의 선구자로 잘 알려진 밴드 Funeral의 데뷔 앨범. Tristese는 숨막힐 정도로 무겁고 지독한 음악을 들려준다. 그렇기 때문에 장르에 대한 이해가 없는 리스너가 사전 정보 없이 이 앨범을 듣게 된다면 진저리를 치게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Doom Metal이라는 장르 자체를 즐겨 듣지 않는지라 이 앨범을 듣는 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허비되었다. 그러나 다 듣고 나서는 그래도 시간을 긴 시간을 들여 들은 보람(?) 같은 것을 느꼈다. Tristese는 밴드의 이름마냥 우울한 장송곡을 여과없이 그대로 들려 준다. 극도로 어두우면서도 주술적인 리프는 마치 청자를 압살하려는 듯하다.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는 극단을 다룬다는 점에서는 비슷한 Black Metal과는 다른 공포스러운 감정을 자극한다. 여러가지 장르를 혼합한 후배 밴드들의 둠 메탈이 좀더 듣기 쉬운 특성을 지닌데 반해, 이 앨범은 순수한 퓨너널 둠 그 자체를 들려주어서 그런지 청취 난이도도 높고 다소 지루하게까지 들린다. 그러나 이 앨범에서 풍기는 음산한 분위기는 그 어떠한 밴드도 따를 수 없을 정도의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퓨너럴 둠 메탈을 즐기는 리스너라면 한번 쯤 들어볼 필요가 있는 작품이라 생각된다.
1 like
Date : Aug 21, 2011
음산하면서도 어두운 둠메탈 리프, 그로울링 보컬과 저음 보컬이 크로스되면서 빚어지는 그로테스크한 이미지, 그리고 그 사이에 들어가는 공간적인 공허감과 여성 소프라노의 조합은 내게 있어서 하나의 충격이었다. 절망이라기보다는 허무감 비스무리한 분위기가 심장을 억누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들을 때 썩 좋게 들은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다. My Dying Bride와 흔히 비교되지만, 사운드의 깊이는 이 밴드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그로테스크함과 절망, 우울, 그리고 어두움이 깊게 배여있는 이 앨범은 후기의 다른 퓨너럴 둠메탈 밴드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솔직히 이 앨범의 초판 사고 싶은데, 돈이 없고 외환카드가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Date : Jan 6, 2008
중세적인 느낌이 상당히 강했던 Funeral 의 데뷔앨범 입니다.전체적으로 봤을때 중세적인 차가운 느낌과 고딕적인 클래식컬한 전개가 적절하게 잘 맞게 전개되면서 그로울링/소프라노 보컬의 차가운 극과극의 의 선율이 길게 이어지면서 또는 합쳐지는 다양한 구성으로 유연한 흐름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퓨너를 둠메틀 입니다.그로울링보다 소프라노 보컬의 비중이 약간 크지만,둔탁하지 않는 전개는 인상적이었습니다.
Tristese Comments
(3)Nov 27, 2019
Funeral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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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gedies | Album | 1995 | 90 | 8 | 2 |
In Fields of Pestilent Grief | Album | 2002 | 84 | 1 | 0 |
From These Wounds | Album | Dec 4, 2006 | 86 | 2 | 0 |
As the Light does the Shadow | Album | Sep 22, 2008 | - | 0 | 0 |
To Mourn Is a Virtue | Album | May 24, 2011 | - | 0 | 0 |
Oratorium | Album | Nov 23, 2012 | 75 | 2 | 0 |
Praesentialis in Aeternum | Album | Dec 10, 2021 | - | 0 | 0 |
Gospel of Bones | Album | Oct 18, 2024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