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tizm of Fire
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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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February 17, 1996 |
Genres | Heavy Metal |
Labels | Atlantic |
Length | 49:06 |
Ranked | #192 for 1996 , #8,498 all-time |
Album Photos (5)
Baptizm of Fir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Hard Core | 4:39 | 70 | 1 | |
2. | Paint It Black (The Rolling Stones cover) | 2:53 | 80 | 1 | |
3. | Enter The Storm | 5:56 | 75 | 1 | |
4. | Fuel Me Up | 3:02 | 65 | 1 | |
5. | Extinct | 5:33 | 65 | 1 | |
6. | Baptizm Of Fire | 5:16 | 85 | 2 | |
7. | The Healer | 4:55 | 70 | 1 | |
8. | Cruise Control | 4:08 | 75 | 1 | |
9. | Kill Or Be Killed | 3:21 | 65 | 1 | |
10. | Voodoo Brother | 5:36 | 65 | 1 | |
11. | Left For Dead | 3:45 | 75 | 1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Glenn Tipton : Vocals & Guitars
- Billy Sheehan : Bass
- Robert Trujillo : Bass
- John Entwistle : Bass
- C.J. De Villar : Bass
- Brooks Wackerman : Drums
- Shannon Larkin : Drums
- Cozy Powell : Drums
- Don Airey : Keyboards
Baptizm of Fire Reviews
(3)Date : Dec 25, 2022
주다스 프리스트의 기타리스트 글렌의 첫 솔로앨범 Baptizm of Fire(1996)는 동명 타이틀 연주곡을 포함한 두어곡 정도 빼면 솔직히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앨범. 참여 게스트들은 후덜덜하다만 이렇다할 임팩트를 주지 못한 작곡과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장르, 기왕이면 전문 보컬리스트를 고용하는 것이 낫지 않았나 싶은 글렌의 빈약한 보컬등이 여러모로 아쉬운 지점. 다만 노장이 새파란 후배들의 첨단 연주기법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려한 자세만은 높이 사줄만 하다.
그래도 디미니쉬 스케일을 이용한 클래시컬 어프로치, Painkiller 에서도 이미 선보였었던 스윕 아르페지오, 얼터네이트 피킹 속주 등등 노익장의 불꽃을 태우는 듯한 혼신의 연주가 돋보이는 타이틀 연주곡만은 제법 명곡이라 할 수 있을 듯. 비록 글렌이 연주력이 한음한음이 명확하지 못하고 오직 기교라는 측면만으로 보자면 후배들의 온갖 속주테크닉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발전하려는 노력이 가상. 인트로 드러밍의 음폭부터 심상치 않은 코지 파웰의 연주와 더불어 빌리시언의 라이트핸드 태핑도 감상 포인트 중 하나.
그래도 디미니쉬 스케일을 이용한 클래시컬 어프로치, Painkiller 에서도 이미 선보였었던 스윕 아르페지오, 얼터네이트 피킹 속주 등등 노익장의 불꽃을 태우는 듯한 혼신의 연주가 돋보이는 타이틀 연주곡만은 제법 명곡이라 할 수 있을 듯. 비록 글렌이 연주력이 한음한음이 명확하지 못하고 오직 기교라는 측면만으로 보자면 후배들의 온갖 속주테크닉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발전하려는 노력이 가상. 인트로 드러밍의 음폭부터 심상치 않은 코지 파웰의 연주와 더불어 빌리시언의 라이트핸드 태핑도 감상 포인트 중 하나.
Date : Dec 23, 2014
위대한 Heavy Metal 밴드 Judas Priest의 기타리스트 Glenn Tipton의 첫 솔로 앨범. 일단 이 앨범은 어마어마한 게스트 뮤지션들의 이름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Billy Sheehan, Cozy Powell, Don Airey 등의 아티스트들의 존재감은 결코 가볍지 않다. 앨범 한장에 이들의 플레이를 모두 담아냈다는 사실에 설레지 않을 메탈 애호가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참여 뮤지션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단연 John Entwistle이다. 60년대 브리티쉬 인베이젼의 기수였던 The Who의 베이스를 맡았던 이 노장의 참여는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하게 했다. 그러나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는 실망을 금치 못했다. Glenn Tipton이 참여했기에 Judas Priest 식의 8비트 헤비 메탈의 향연을 기대했는데, 앨범을 듣자마자 그와는 거리가 먼 음악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Baptizm of Fire는 Alternative Rock의 터치가 강해서 거부감이 들었다. Baptizm of Fire는 좋게 말하면 시세의 흐름을 담아낸 작품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나쁘게 말하면 노장의 변절작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음악 내용은 잘 들어보면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Judas Priest와는 너무나 온도차이가 나는 작품이라 거부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게다가 앨범에 참여한 화려한 게스트 뮤지션들의 존재감은 거 ... See More
Date : Nov 9, 2005
1948년 버밍엄 출생인 Glenn Tipton은 1974년 5월에 Judas Priest에 가입하면서 헤비메탈 사운드 창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기존의 핑거링을 중시하던 스타일에 스윕 아르페지오 피킹, 얼터네이트 피킹 등을 도입한 연주를 들려주었던 "Painkiller" 앨범에서 한 단계 더 능숙한 테크닉을 발산하고 있는 솔로 데뷔작이 본작이다. 작사, 작곡, 보컬, 프로듀싱을 직접 도맡고 있으며, 드럼의 Cozy Powell, Shannon Larkin과 베이스의 Billy Sheehan, John Entwistle, Robert Trujillo 그리고 키보드의 Don Airey 등 초호화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앨범을 더욱 빛내고 있다. 기존의 Judas Priest 식 사운드에 하드코어, 얼터너티브 등의 요소가 첨가된 음악을 들려준다.
Best Track : Baptizm of Fire
Best Track : Baptizm of Fire
Baptizm of Fire Comments
(8)Oct 22, 2024
보통 솔로 프로젝트하면 자신이 하고싶은 음악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이런거 하고 싶었던 양반이 어떻게 주다스프리스트에서 초절정 헤비메탈 사운드를 뽑아냈는지 그 갭이 대단합니다. 하드코어, 얼터너티브, 거의 그런지 수준의 사운드 일색이며 연주곡인 6번만이 인상적인 헤비메탈 속주를 들려줍니다. 게스트가 무색할정도로 실망스러운 결과물.
1 like
Mar 31, 2024
어렸을때 머나먼정글이란 미국 드라마라고 해야하나? 영화라고 하기엔 그렇고... 이당시 600만달러 사나이도 그렇고 에어울프 키트 맥가이버 등등 시리즈물을 상당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다.... 2번 트랙을 들으면 어렸을 당시의 옛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난다
Glenn Tipton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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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ptizm of Fire | Album | Feb 17, 1996 | 72.3 | 11 | 3 |
Edge of the World | Album | Mar 7, 2006 | 70 | 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