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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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Seventh Son of a Seventh Son (1988)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Heavy Metal |
Seventh Son of a Seventh Son Comments
(67)Jul 14, 2020
본의가 아니게 테러에 가까운 점수를 매기게 되었지만 악의는 전혀 없다. 유감스럽게도 Iron Maiden의 명반 중 하나로 자주 손꼽히는 본 앨범에서 받은 감상은 억지와 과함이었고, 그로 인해 남은 것은 호기심이 아닌 지루함이었다. 특히 대곡으로 이름 높은 Seventh Son of Seventh Son의 경우 4분대에서 곡이 끝났으면 훨씬 좋은 감상을 가질 수 있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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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8, 2019
늘 음악은 좋았지만 이전까지의 스튜디오 버전은 사운드적인 부분에서 뭔가 허전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레코딩에 무슨 변화를 주었는지 꽉 채워지는 느낌과 공간감이 생겼습니다. 마치 모든 파트의 서스테인이 늘어난듯한 느낌입니다. 보컬의 역량은 이 형님들 디스코그라피중에서 가장 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웅장함과 노련함과 여유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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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5, 2019
예전에 잡지를 봤을때 초기 앨범들보다 평가가 딱히 좋지는 않아서 명반이라는 생각을 많이 안했지만 생각해보면 아주 초기에 샀던 [Fear Of The Dark]을 제외하면 제일 많이 들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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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6, 2017
Jan 10, 2013
덜그덕거리는 베이스, 선명한 기타(메탈리카가 본받으면 좋겠다), 복잡하면서도 극적인 노래들의 전개 양상, 하나로도 잘 달리는 드럼과 브루스 디킨슨의 힘이 넘치는 전성기 보컬이 조화되어 아주 듣기 좋다. 근데 3집보단 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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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12
아이언 메이든이 만든 모든곡들 중에서 최고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The Evil That Men Do가 있고 2,3,5,7도 주요곡. 그외에 다른곡들도 대부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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