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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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he Book of Souls (2015)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Heavy Metal |
The Book of Souls Comments
(40)Apr 16, 2024
존경하는 개그맨 김정렬씨가 오랜 공백 끝에 미국에서 돌아와서 새로 준비한 영어개그를 들려주었을때 꽤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분이 다시 숭구리당당을 해주셨을땐 너무너무 좋아서 죽을뻔 했습니다. 이 앨범에서 다시 듣는 아이언메이든식 숭구리당당이 너무나 반가와서 디질것 같았습니다.
Apr 13, 2024
Great album, probably best since Brave New World. Song material is bit uneven and too long. The Red And The Black is boring, and too long. Bruce's vocals are amazing. Enjoyable, but bit too long and flat.
Feb 17, 2024
Aug 8, 2023
If Eternity Should Fail is my favourite track from the album. The intro is very mysterious and opens the album really well. Speed of Light is a generic sounding single. The Red and the Black drags a little during the section with vocals, but the instrumental section is one of Maiden's best. The Book of Souls also has some of the band's best instrumental sections with amazing solos by all 3 guitarists. Empire of the Clouds is a masterpiece. The rest of the songs are d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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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 2021
Feb 12, 2020
1980년 나온 이 분들 셀프타이틀 데뷔작과, 그로부터 35년후 나온 본작을 비교해보면 장르적인 변화와 진보를 극단적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물론 보컬의 변화도 큰 이유 중 하나겠지만 이젠 악곡의 구성자체가, 펑크의 냄새가 서려있던 초기의 스트레이트한 모습은 없고, 7-8분은 가뿐히 넘는 대곡이 기본입니다. 마지막 트랙은 무려 18분..쉽게 엄두를 못내겠습니다.
Jun 15, 2019
Iron Maiden's tenacity for classics made them universal instead. Isn't that IRONical? How cannot they get old any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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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9, 2019
앞의 10트랙을 들으며 그저 아직도 신작을 내준다는것에 감사했다.
하지만 마지막 트랙을 들으며 이런 명곡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서정적인 전주와 보컬, 이제는 완숙을 넘어 그들 자신의 음악과 혼연일체가 된 연주, 완벽한 기승전결.
이 마지막 트랙을 들으며 클래식에서나 맛보던 완벽한 형식미가 나를 압도하는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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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16
후기 아이언 메이든의 음반 중 최고는 아니지만 아이언 메이든의 모든 역량이 집중된 마지막 곡의 존재만으로도 이 음반은 명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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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4, 2015
2001 ~ 2015... 15년의 기간동안 발매한 4장의 스튜디오 앨범 중 개인적으로 최고네요... 무엇보다 디킨슨옹의 암 완치 소식에 너무나도 큰 기쁨을 느끼고, 국내 라이센스가 되지 않은게 좀 안타깝습니다... (추후 귀찮음을 이겨내고 시간 짬을 내어 나름 상세히 리뷰 써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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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9, 2015
곡들은 들을만 하다, 하지만 막귀인 나에게도 튀는 해리스의 베이스, 흥겨운 멜로디가 들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게 메이든인가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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