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dus Part ll
Band | |
---|---|
Type | EP |
Released | January 16, 2001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Pony Canyon Korea |
Length | 29:05 |
Ranked | #34 for 2001 , #915 all-time |
Album Photos (6)
Exodus Part ll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he Symphony of Egypt | 1:57 | 90 | 1 | |
2. | The Slave | 11:04 | 93.3 | 3 | |
3. | Prince of Egypt | 3:35 | 95 | 2 | |
4. | Mose Meets the Lord (Middle Part Symphony) | 1:36 | 95 | 2 | |
5. | Exodus | 10:50 | 100 | 3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모정길 : Vocals
- 조필성 (Jo Pilseong) : Guitars
- 변성우 : Bass
- 우승보 : Drums
- 조미란 : Keyboards
Exodus Part ll Reviews
(4)Date : Mar 27, 2011
예레미의 라인업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시점.
모정길, 조필성, 변성우, 우승보, 조미란
3집이 한국적으로 성공한 락 메탈 음반이었다면
본작 3.5집과 4집은 해외에서도 통했을법한 너무 귀중한 앨범이다.
어느 파트하나 어설픈 기색이 없고 마치 심포니 엑스를 들었을때와 흡사한 매력이 느껴진다.
발매당시도 심포니 엑스의 음반들과 날짜과 꽤나 비슷한데 아마도 유럽에서
발매가 되었더라면 더욱 판매량이 늘지는 않았을까 아쉬운 생각도 든다.
락음악의 볼모지에서 조용히 생겨난 너무나 멋진 프로그래시브 메탈 명반
예레미 앨범 중에서는 현재까지 발매작중 가장 유기적이고 완성도가 높지않는가 생각된다.
물론 3, 4집도 좋긴하지만 좋은곡과 약간 뒤쳐지는곡이 있다고 생각이 되기에 +_+
모정길, 조필성, 변성우, 우승보, 조미란
3집이 한국적으로 성공한 락 메탈 음반이었다면
본작 3.5집과 4집은 해외에서도 통했을법한 너무 귀중한 앨범이다.
어느 파트하나 어설픈 기색이 없고 마치 심포니 엑스를 들었을때와 흡사한 매력이 느껴진다.
발매당시도 심포니 엑스의 음반들과 날짜과 꽤나 비슷한데 아마도 유럽에서
발매가 되었더라면 더욱 판매량이 늘지는 않았을까 아쉬운 생각도 든다.
락음악의 볼모지에서 조용히 생겨난 너무나 멋진 프로그래시브 메탈 명반
예레미 앨범 중에서는 현재까지 발매작중 가장 유기적이고 완성도가 높지않는가 생각된다.
물론 3, 4집도 좋긴하지만 좋은곡과 약간 뒤쳐지는곡이 있다고 생각이 되기에 +_+
1 like
Date : Apr 6, 2010
이 앨범 비정규 앨범이라 지금은 구하기 힘듭니다 ^^;;
싸이월드 미니 음반으로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파격적인 종교 음악 축에 속하는데..
아쉽게도 매니아급만 좋아하게 되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폭발적인 멜로딕 스피드 메탈 같기도 하고 듣기에 따라 Death metal 이라고도 합니다.
심포니 적인 면도 적지 않아서.. 뭐 판단은 각자에게 맡깁니다.
예레미 하면 프로그래시브 Rock의 대표주자이긴 하지만.. 실험정신이 강한 팀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너무 말랑해진 느낌이 없진 않지만.. 뭐 그래도 좋아합니다.
>.<
싸이월드 미니 음반으로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파격적인 종교 음악 축에 속하는데..
아쉽게도 매니아급만 좋아하게 되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폭발적인 멜로딕 스피드 메탈 같기도 하고 듣기에 따라 Death metal 이라고도 합니다.
심포니 적인 면도 적지 않아서.. 뭐 판단은 각자에게 맡깁니다.
예레미 하면 프로그래시브 Rock의 대표주자이긴 하지만.. 실험정신이 강한 팀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너무 말랑해진 느낌이 없진 않지만.. 뭐 그래도 좋아합니다.
>.<
Date : Mar 2, 2007
적어도 이 앨범 까지는.. 예레미가 기독교 적인 메세지를 담은 앨범을 내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의 그런 노력에 감사하는 바이다. 하지만.. 이 앨범 다음 부터는 상당히 변질된 모습을 점점 보여주는 관계로.. 필자는 이 앨범을 끝으로.. 예레미의 음반을 들은 기억은 없다. 왜 변절의 길을 걷는 걸까..??
이 앨범은 예레미의 2집에 있는 Exodus 라는 곡의 Part.2에 해당하는 3.5집 미니 앨범이다. 애니메이션 "이집트의 왕자" 와 성경 책 [출애굽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앨범 이기도 하다.
The Symphony Of Egypt (Intro) 의 굵직한 나레이션이 끝나면 Symphony X를 연상시키는 The Slave 가 흘러나오는데... 도입 기타리프가 장난이 아니다.. 귀에 계속 감길 정도로.. 잊혀지지 않는 구성력과 연주력을 자랑하는 곡이며..10분이 넘어가는 대곡이기도 한데.. 이 곡이 끝나면 점점 조용해지면서 Prince Of Egypt 가 흘러나오는데.. 자기의 원래 신분을 깨닫고 고뇌하는 모세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 해내었다고 생각하며.. 그 후 조금은 슬픈 멜로디의 Mose Meets The Lord (Middle Part Symphony) 연주곡이 지나고 나면.. 모세의 기적을 표현해낸...Exodus 가 기다리고 있다. 2집 때의 곡과 상당히 유사한 구성을 보이지만.. 2집 때 보다 훨씬 더 뛰어난 곡이라고 생각된다. "Thi ... See More
이 앨범은 예레미의 2집에 있는 Exodus 라는 곡의 Part.2에 해당하는 3.5집 미니 앨범이다. 애니메이션 "이집트의 왕자" 와 성경 책 [출애굽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앨범 이기도 하다.
The Symphony Of Egypt (Intro) 의 굵직한 나레이션이 끝나면 Symphony X를 연상시키는 The Slave 가 흘러나오는데... 도입 기타리프가 장난이 아니다.. 귀에 계속 감길 정도로.. 잊혀지지 않는 구성력과 연주력을 자랑하는 곡이며..10분이 넘어가는 대곡이기도 한데.. 이 곡이 끝나면 점점 조용해지면서 Prince Of Egypt 가 흘러나오는데.. 자기의 원래 신분을 깨닫고 고뇌하는 모세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 해내었다고 생각하며.. 그 후 조금은 슬픈 멜로디의 Mose Meets The Lord (Middle Part Symphony) 연주곡이 지나고 나면.. 모세의 기적을 표현해낸...Exodus 가 기다리고 있다. 2집 때의 곡과 상당히 유사한 구성을 보이지만.. 2집 때 보다 훨씬 더 뛰어난 곡이라고 생각된다. "Thi ... See More
Date : Nov 9, 2005
Jeremy는 Progressive Metal은 물론이고 국내의 Metal/Rock 음악의 수준을 한단계 진일보시킨 명장으로 국내 음악사에 각인될 것이다. 본작 Exodus Part ll 은 30분 가량의 EP앨범으로, 수록곡들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매우 드라마틱하고 서사적인 음악을 들려준다. 키보드주자 조미란을 정식멤버로 맞이하여 라인업을 완성하였으며 한층 풍성하고 여유로운, 깊은 울림의 여운을 선사하는 환상적인 사운드를 안겨준다. Symphony X의 Michael Romeo와 흡사한 톤을 구사하는 조필성의 기타플레이가 압도적인 11분의 대곡 The Slave, 특유의 공간감과 애상적인 보컬멜로디를 지닌 Prince Of Egypt, 블랙홀에 빨려들어 가는 듯한 흡인력과 극적인 완급조절을 겸비한 Exodus등을 수록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서정적인 프로그레시브 미학의 결정판이다.
Killing Track : Exodus
Best Track : The Slave , Prince Of Egypt , Mose Meets The Lord
Killing Track : Exodus
Best Track : The Slave , Prince Of Egypt , Mose Meets The Lord
Exodus Part ll Comments
(8)May 4, 2024
세련되고 무게감있는 리프와 또한 곡 중간에 파고 들어가는 기타배킹이 아주 훌륭하다. 날림없이 절제된 솔로잉도 좋고 모정길의 발전된 중역대 고음이 인상적이며 조금 아쉬운건 싸구려키보드소리와 짧은 러닝타임
Apr 10, 2024
이전 두 장의 정규앨범으로 팬이된 후, 이 앨범이 신보로 나오자마자 구입해 듣고는, 와 우리나라에도 이제 서양 유수의 메탈밴드와 맞다이 뜰 수 있는 밴드가 생겼구나, 강하게 확신했다.
Nov 12, 2022
5곡이 수록되어 있지만 실제적으로 10분이 넘는 대곡 2곡이 핵심인 EP이다. 작가주의적 면모를 보여주는 예레미의 음악적 취향을 엿볼 수 있다. 어찌보면 DT의 A Change of Season 같은 그런 성격의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레코딩이 매끄럽지는 않지만 연주는 전체적으로 훌륭한 편이라 충분히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Oct 12, 2019
대한민국 대표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다운 앨범 너무 멋지다. 드림시어터 5집 Metropolis Part 2처럼 EP로 말고 정규앨범으로 곡의 스케일을 늘려서 냈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메탈 컨셉음반중 제일이 이 앨범인듯하다
Jan 25, 2019
전작 Flying of Eagle의 연장선상의 앨범. 개인적으로는 전작에서 몇 곡 빼고, 이 앨범에서 2,5번 추려서 한 앨범으로 냈으면 완벽하지 않았을까 싶다.
2 likes
Jan 26, 2017
Good 1 - 창세기 모세 이야기만 제대로 이해하면 굉장히 좋지만 영어전공자로서 보컬의 발음이... 아쉽다. 5번 트랙 마지막에 나오는 피아노 연주는 백미.
Jeremy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Open Your Heart | Album | 1996 | 69.3 | 3 | 0 |
Out of Fear | Album | 1998 | 86.3 | 7 | 1 |
Live | Live | 1999 | 78.5 | 4 | 0 |
Flying of Eagle | Album | 2000 | 86.4 | 24 | 4 |
▶ Exodus Part ll | EP | Jan 16, 2001 | 91.8 | 12 | 4 |
Edge on the History | Album | 2002 | 91.2 | 15 | 2 |
Trivial Life | Album | 2003 | 82 | 9 | 2 |
Access All Areas | Live | 2004 | 78.3 | 3 | 1 |
The 2nd Advent | Album | Nov 29, 2005 | 83.3 | 7 | 1 |
Quo Vadis, Domine? | Album | Sep 2008 | 84.4 | 8 | 2 |
The Dawn of the Universe | Album | May 19, 2014 | 70 | 4 | 0 |
The Dawn of the Universe - New Type | Album | Aug 24, 2017 | 86 | 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