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e on the History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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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2002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Ponycanyon Korea |
Ranked | #28 for 2002 , #831 all-time |
Album Photos (11)
Edge on the History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Intro | 75 | 1 | ||
2. | Edge On The History | 90 | 3 | ||
3. | Destroyer | 85 | 2 | ||
4. | Tears | 90 | 1 | ||
5. | Prayer For The Art | 85 | 1 | ||
6. | Heaven Or Hell | 77.5 | 2 | ||
7. | The Last Mother | 85 | 1 | ||
8. | Western Church | 80 | 1 | ||
9. | Black And White | 88.3 | 3 | ||
10. | Gloomy Days | 85 | 1 | ||
11. | Forgive But Don't Ever Forget | 80 | 1 | ||
12. | Innocence (Inst.) | 90 | 1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모정길 : Vocals
- 조필성 (Jo Pilseong) : Guitars
- 변성우 : Bass
- 우승보 : Drums
- 조미란 : Keyboards
Edge on the History Reviews
(2)Date : Feb 23, 2014
젤 처음들었던 예레미 앨범.. 심포니 엑스 오딧세이와 가치 사서 자주 들었던 앨범인데 외국 프로그래시브메탈에 전혀 꿀린다는 느낌을 못받았다. 군대군대 앨범 연결성은 좀 떨어지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한곡한곡 정말 멋진 곡들로 가득차있다. 11번은 참 독특하게 랩도 포함되어있는데 재미있는 곡이다. 인스트루메탈곡 5,12번.. 특히 12번은 정말 자주 듣는곡인데 밴드 송라이터 조필성의 감성은 정말 대단한것같다. 심금을 울리는 사운드를 구사할줄 안다고 해야할까. 2번 트랙Edge On The History은 싱글로서 외국에 많이 퍼졌으면 하는 곡인데 프로그래시브한느낌이 정말 좋다. 드러머 우승보도 프로그래시브 밴드에 잘 어울렸던 분인데.. 지금은 뭘하시는지..
예레미의 모든 음반을 접해본 지금 리뷰를 업데이트 하며 느끼는거지만 예레미 최고의 전성기 라인업은 이 앨범 당시의 라인업으로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모든 인원이 프로그래시브 메탈 사운드에 최적화되어있었다. 사운드 레코딩 측면에서도 가장 잘 되었으며 작곡측면도 프로그래시브 메탈로서 해외 메탈 밴드와 견주어서 뒤쳐짐이 전혀 없으며 다양한 음악의 접목도 너무 이색적이지도 않으며 잘 소화해내었다는 느낌이다. 예레미 최고의 명반!!
예레미의 모든 음반을 접해본 지금 리뷰를 업데이트 하며 느끼는거지만 예레미 최고의 전성기 라인업은 이 앨범 당시의 라인업으로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모든 인원이 프로그래시브 메탈 사운드에 최적화되어있었다. 사운드 레코딩 측면에서도 가장 잘 되었으며 작곡측면도 프로그래시브 메탈로서 해외 메탈 밴드와 견주어서 뒤쳐짐이 전혀 없으며 다양한 음악의 접목도 너무 이색적이지도 않으며 잘 소화해내었다는 느낌이다. 예레미 최고의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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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9, 2005
Jeremy은 1996년 결성되어 같은 해에 데뷔작 Open Your Heart를 발표하였다. 초창기엔 표면적으로 CCM 밴드의 이미지가 강했으나, Flying Of Eagle 앨범을 전후로 하여 락음악의 불모지인 이 땅에서, 본격 Progressive Metal 밴드로서 거듭나게 된다. Jeremy 음악의 특징이라 하면 메틀음악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깊은 음율에 있다. 청자의 미세한 감성부분까지 자극하는 그 섬세하고 리드미컬한 음의 입자는 놀라움을 안겨준다. 기존의 현악파트에 합창단까지 가세한 정규 4집음반 Edge On The History 으로, 보다 리듬이 풍부해졌으며 랩을 도입하는등의 파격적인 시도도 엿보인다.
Best Track : Edge On The History , Tears
Best Track : Edge On The History ,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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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e on the History Comments
(13)Apr 10, 2024
전작의 확신을 느낌표로 만들어준 앨범. 기대했는데, 그 이상이었다. 정체성이 사라진듯 한 점이 일말의 아쉬움이지만, 음악적으로 완벽하지 않은가. 한국 메탈계 불후의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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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2, 2022
자켓 커버의 상태와 음악의 수준은 대체로 비례한다는 일반적인 이론을 증명하는 좋은 사례 중 하나이다. 앨범의 커버아트는 니콜라스 순딘이 맡았다. 앨범 전체적으로 음악적 완성도가 상당히 견고한 편이다. 음악적 역량이 올라선 예레미는 이후 좋은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게 된다. 예레미가 유럽권 밴드였다면 훨씬 더 좋은 반응을 얻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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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7, 2022
독실한 크리스찬이란 이름 뒤에 숨은 무시무시한 퀄리티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앨범. 농담이 아니고 진짜 해외에서도 먹힐 사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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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19
훌륭한 심포닉 메탈트랙과 (내 취향과는 맞지 않는)크리스찬 트랙들, 그리고 다양한 변화까지 잘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랩을 접목시킨 11번트랙은 RATM스타일로서 미친 퀄리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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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9, 2018
웅장한 인트로를 듣고 예상했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내가 여태껏 들어 본 네오 클래시컬 메탈/프로그레시브 메탈 중에서도 품격있는 앨범이었다. 신디사이저는 메탈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고 자신의 몫을 하며 웅장한 심포닉 사운드와 카랑카랑한 샤우팅 보컬의 조화는 기가 막힌다. 그런데 보컬 레코딩은 귀가 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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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4, 2018
예레미의 디스코그래피 중 단연 1위에 꼽힐 명작. 보컬, 연주 뭐 하나 빠질 구석이 없으며 전작들에 비해 발전한 사운드와 긴 런닝타임에도 지루할 틈없이 몰아치는 구성에 감탄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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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6, 2017
Aug 14, 2011
black and white는 한국 프록메탈 최고 넘버. 보컬이나 악기파트 모두 조금만 더 육중한 느낌으로 레코딩 됐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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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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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Your Heart | Album | 1996 | 69.3 | 3 | 0 |
Out of Fear | Album | 1998 | 86.3 | 7 | 1 |
Live | Live | 1999 | 78.5 | 4 | 0 |
Flying of Eagle | Album | 2000 | 86.4 | 24 | 4 |
Exodus Part ll | EP | Jan 16, 2001 | 91.8 | 12 | 4 |
▶ Edge on the History | Album | 2002 | 91.2 | 15 | 2 |
Trivial Life | Album | 2003 | 82 | 9 | 2 |
Access All Areas | Live | 2004 | 78.3 | 3 | 1 |
The 2nd Advent | Album | Nov 29, 2005 | 83.3 | 7 | 1 |
Quo Vadis, Domine? | Album | Sep 2008 | 84.4 | 8 | 2 |
The Dawn of the Universe | Album | May 19, 2014 | 70 | 4 | 0 |
The Dawn of the Universe - New Type | Album | Aug 24, 2017 | 86 | 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