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ing of Eagl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2000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Ponycanyon Korea |
Ranked | #46 for 2000 , #1,583 all-time |
Album Photos (12)
Flying of Eagl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Born (Save in Symphony) | 5:48 | 95 | 2 | |
2. | Acts | 9:35 | 93.8 | 4 | |
3. | 내 소망 | 4:07 | 90 | 3 | |
4. | Gambler | 5:32 | 87.5 | 2 | |
5. | 그대 어릴적 꿈 | 4:11 | 86.7 | 3 | |
6. | Babylon | 7:45 | 88.3 | 3 | |
7. | Dreaming Sky | 5:02 | 82.5 | 2 | |
8. | 남겨진 나날들 | 5:16 | 90 | 5 | |
9. | Comeback Overthere | 4:20 | 85 | 3 | |
10. | 진화론 | 4:13 | 90 | 6 | |
11. | Flying of Eagle (Album Theme) | 5:12 | 85 | 2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모정길 : Vocals
- 조필성 (Jo Pilseong) : Guitars
- 변성우 : Bass
- 최용주 : Drums
Flying of Eagle Reviews
(4)Date : Aug 14, 2011
한국 프록앨범에 길이 남을 명작.
Jeremy... 참으로 멋진 밴드다.
곡들의 배치가 적절하고 각 멤버들의 호흡도 잘 맞다.
그 중에서도 Acts, Babylon, 남겨진 나날들, 진화론이 명곡들이다.
'Acts'는 적절한 질주감과 긴장감이 조화를 이루며 모정길님의 날카로운 보컬이 파고드는 트랙이다.
내가 처음 안 Jeremy의 곡이기도 하다.
'Babylon'은 Jeremy의 전형적인 프록곡이다. 복잡한 리듬속에 왠지 박진감있고 신나는 모정길님의 파트. 괜찮은 곡이다.
그리고 '남겨진 나날들'은 내가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새벽에 비올 때 들으면 Jeremy가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낭만적인 밴드로 들릴 것이다.
마지막으로 '진화론'은 가사가 지나치게 기독교 적이라서 좀 그렇지만 ... 곡 하나는 끝내준다.
박진감 넘치는 연주와 재밌는 보컬라인 , 기타와 키보드의 환상적인 Solo.. 킬링트랙이다.
아마도 가장 듣기좋은 Jeremy의 앨범일 것이다. 이 앨범같은 느낌의 앨범들만 계속 내준다면 계속 애청해 줄테다 !!
Jeremy... 참으로 멋진 밴드다.
곡들의 배치가 적절하고 각 멤버들의 호흡도 잘 맞다.
그 중에서도 Acts, Babylon, 남겨진 나날들, 진화론이 명곡들이다.
'Acts'는 적절한 질주감과 긴장감이 조화를 이루며 모정길님의 날카로운 보컬이 파고드는 트랙이다.
내가 처음 안 Jeremy의 곡이기도 하다.
'Babylon'은 Jeremy의 전형적인 프록곡이다. 복잡한 리듬속에 왠지 박진감있고 신나는 모정길님의 파트. 괜찮은 곡이다.
그리고 '남겨진 나날들'은 내가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새벽에 비올 때 들으면 Jeremy가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낭만적인 밴드로 들릴 것이다.
마지막으로 '진화론'은 가사가 지나치게 기독교 적이라서 좀 그렇지만 ... 곡 하나는 끝내준다.
박진감 넘치는 연주와 재밌는 보컬라인 , 기타와 키보드의 환상적인 Solo.. 킬링트랙이다.
아마도 가장 듣기좋은 Jeremy의 앨범일 것이다. 이 앨범같은 느낌의 앨범들만 계속 내준다면 계속 애청해 줄테다 !!
Date : Apr 10, 2009
4집을 먼저 접해 알게되었고 그다음 이앨범을 듣게 되었다.
드러머가 다른분이네..? 그래서 그랫나? 드럼소리가 약간은 실망스러웠다.
우승보님의 드럼이 프로그래시브한것에 잘 어울렸다고 생각한지라.. 지금은 뭐하시는지?..
하지만 그런걱정은 아주 사소한것이고 좀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을 받았다.
Acts,겜블러,바빌론,진화론은 예레미의 대표곡으로 절대추천할만한 대작들이고
내소망 그대어릴저꿈 남겨진 나날들 등의 발라드는 다른트랙들하고는 다르게 정말 평화로운 느낌이 든다.
3,4,5집 발라드는 보아하니 이들이구사하는 프로그래시브메탈 틱한 느낌은 전혀없던것같다..^^;;
아무튼 대한민국 대표 메탈밴드이며 현재진행형으로 꾸준히 발매를 하고 있으니
계속 응원해줍시다.^^
드러머가 다른분이네..? 그래서 그랫나? 드럼소리가 약간은 실망스러웠다.
우승보님의 드럼이 프로그래시브한것에 잘 어울렸다고 생각한지라.. 지금은 뭐하시는지?..
하지만 그런걱정은 아주 사소한것이고 좀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을 받았다.
Acts,겜블러,바빌론,진화론은 예레미의 대표곡으로 절대추천할만한 대작들이고
내소망 그대어릴저꿈 남겨진 나날들 등의 발라드는 다른트랙들하고는 다르게 정말 평화로운 느낌이 든다.
3,4,5집 발라드는 보아하니 이들이구사하는 프로그래시브메탈 틱한 느낌은 전혀없던것같다..^^;;
아무튼 대한민국 대표 메탈밴드이며 현재진행형으로 꾸준히 발매를 하고 있으니
계속 응원해줍시다.^^
Date : Feb 18, 2006
Jeremy는 한국을 대표하는 메탈 밴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밴드라 할 수 있다. 비록 그 음악적인 기반에 기독교를 두고 있다는 이유로 까닭없는 비난에 직면하기도 하지만, 겨우 그런 식의 비난으로 Jeremy의 위치를 깎아 내리기엔 Jeremy가 너무 위대한 밴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리고 Jeremy가 그런 국가대표급 메탈 밴드라는 위치를 본격적으로 점하게 된 앨범을 굳이 꼽아야 한다면... 아무래도 이제 조만간 발표된 지 10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시간이 지나버린 2000년의 앨범 [Flying of eagle] 이 아닐까 싶다. 이 앨범 이전의 Jeremy와 이 앨범 이후의 Jeremy를 비교해 본다면 그것이 극명하게 드러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일단 이 앨범 [Flying of eagle] 은 전작까지 보컬을 담당하던 염윤선 대신 모정길이 보컬리스트로 가입해 내 놓은 첫 앨범이다. 기존 Jeremy의 앨범이었던 1집 [Open your heart] 와 2집 [Out of fear] 두 장의 앨범에서 아직 완성되지 못한 풋풋한 사운드를 내고 있다면, 이 앨범에서는 Jeremy가 내기 원하는 사운드라고 할 수 있었을 테크니컬한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형식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모정길의 보컬 퍼포먼스는 놀라운 수준인데, 이는 염윤선이 보컬리스트로 재적 ... See More
일단 이 앨범 [Flying of eagle] 은 전작까지 보컬을 담당하던 염윤선 대신 모정길이 보컬리스트로 가입해 내 놓은 첫 앨범이다. 기존 Jeremy의 앨범이었던 1집 [Open your heart] 와 2집 [Out of fear] 두 장의 앨범에서 아직 완성되지 못한 풋풋한 사운드를 내고 있다면, 이 앨범에서는 Jeremy가 내기 원하는 사운드라고 할 수 있었을 테크니컬한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형식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모정길의 보컬 퍼포먼스는 놀라운 수준인데, 이는 염윤선이 보컬리스트로 재적 ... See More
Date : Nov 9, 2005
현란한 하이테크닉을 겸비한 기타리스트 조필성이 리드하는 4인조 Cristian Progressive Metal 밴드 Jeremy의 정규 3집 음반으로 국내 음악계의 한계를 철저히 깨부수며 수준급의 음악을 담아내었다. 아주 멜로디컬한 진행을 들려주는데, 마치 가요와 메틀음악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것 같은 느낌이다. 보컬리스트 모정길이 처음으로 참여하였으며 오케스트레이션과 국악의 창을 삽입하는 새로운 시도도 돋보인다. 수려한 현악기의 사용으로 정과 동의 아름다움의 극치를 선사하는 오프닝트랙 Born, Progressive Metal의 전형으로 Jeremy의 변칙적인 연주와 극적인 멜로디를 들을수 있는 대곡 Acts, 아름다운 발라드 '남겨진 나날들'등을 수록하고 있다.
Best Track : Born , Acts , 남겨진 나날들
Best Track : Born , Acts , 남겨진 나날들
Flying of Eagle Comments
(20)Apr 10, 2024
높이 날기 시작한 앨범. 정체성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명반. 음악적으로는 4집 엣지 온 더 히스토리와 엑소더스2 이피가 최고일 지 몰라도, 예레미 본연 스타일 앨범의 정점은 본 플라잉 옵 이글이다.
1 like
Feb 21, 2022
이전까지는 취미 밴드의 느낌이었다면 이 앨범부터는 기타리스트 조필성이 음악적 이상을 현실에서 실현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었다. 짜임새가 좋아진, 밴드 역사의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다. 자켓커버부터 달라졌고 녹음상태도 들어줄만한 수준으로 올라왔다. 그리고 2000년대의 Jeremy는 점점 발전하며 왕성한 창작력을 보여주었다. 밴드에게 중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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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5, 2018
이정도 수준이면 해외에서 인정받는 정도가 아니라, 대성공을 이룬 후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곡 구성, 속주, 내지르는 보컬, 탄탄한 드러밍, 꽤 준수한 녹음상태 다 좋다. 가사때문에 5점 감점.
3 likes
Nov 29, 2018
Aug 16, 2017
가사가 기독교이건 뭐건 음악은 너무 좋다. 특히 Acts랑 진화론을 가장 좋아한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은 진화론이 아닌 창조론을 믿는 편이니 가사적으로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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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2, 2015
난 안 그럴려고 했는데, 드씨를 따라하는듯한 보컬과 작곡, 거기다가 진화론을 사기로 몰아가는 시궁창같은 가사는 제발 40점을 달라고 울부짖고 있다. 이것이 하나님의 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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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Open Your Heart | Album | 1996 | 69.3 | 3 | 0 |
Out of Fear | Album | 1998 | 86.3 | 7 | 1 |
Live | Live | 1999 | 78.5 | 4 | 0 |
▶ Flying of Eagle | Album | 2000 | 86.4 | 24 | 4 |
Exodus Part ll | EP | Jan 16, 2001 | 91.8 | 12 | 4 |
Edge on the History | Album | 2002 | 91.2 | 15 | 2 |
Trivial Life | Album | 2003 | 82 | 9 | 2 |
Access All Areas | Live | 2004 | 78.3 | 3 | 1 |
The 2nd Advent | Album | Nov 29, 2005 | 83.3 | 7 | 1 |
Quo Vadis, Domine? | Album | Sep 2008 | 84.4 | 8 | 2 |
The Dawn of the Universe | Album | May 19, 2014 | 70 | 4 | 0 |
The Dawn of the Universe - New Type | Album | Aug 24, 2017 | 86 | 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