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
Album | Priest... Live! (1987) |
Type | Live album |
Genres | Heavy Metal |
Priest... Live! Comments
(59)Aug 7, 2024
생각건대 주다스 프리스트 최고의 작품은 어떤 정규앨범이 아니라 이 라이브(특히 영상)이다. 80년대 주다스 프리스트의 모든 역량의 집약체. 가장 간지나던 시절의 롭 핼포드가 땀방울을 휘날리면서 The Sentinel을 가뿐히 불러제끼는 모습이 일품이다.
1 like
May 11, 2024
May 29, 2023
LP 2장짜리 라이센스로 발매된 이 앨범을 사던 기억이 난다. 가격이 두배라서 어린 현실에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그리고 이 앨범을 싸구려 턴테이블로 들으며 즐거워했던 기억이 있다. 요즘은 모든 것이 빠르게 흘러가고 변한다. 때론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를 가지면 어떨까? 보통 빠르기로도 멋진 음악을 들려주는 주다스 프리스트처럼 말이다.
3 likes
Dec 16, 2022
사운드 엔지니어링이 좋지 못하여 영 불안정한 것이 스튜디오 앨범보다 안 좋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다스의 명곡들을 롭 핼포드의 탁월한 보컬과 트윈기타의 화려한 앙상블을 통하여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그 모든 단점들을 상쇄.
4 likes
Jul 15, 2022
헤비메탈 라이브란 분명 그 광란의 현장감이 핵심이겠죠. 달랑 음반 한두장을 통해 그 열기를 그대로 느끼기란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대다수 라이브 음반이 그런것이겠죠. 주다스 프리스트의 위대함과는 별개로 재미없게 들었기에 고평가를 하지않습니다. 템포빠른 Breaking the Law 라던지 엔진소리로 시작하는 Freewheel Burning 말고는 굳이 이거로 들어야할 이유가.
1 like
Nov 16, 2021
야구가 투수 놀음이듯이 조금 과하게 말하면 라이브는 보컬 놀음이 아닌가 한다. 이 시절 롭의 보컬이 너무 날카롭고 심금을 울리기에? 그리고 2000년대에 발표한 라이브 앨범들이 워낙 듣기 조마조마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다.
4 likes
Jul 10, 2021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듯이 메탈을 듣고 듣다보면 결국 어느순간 주다스 프리스트로 돌아오게된다. 그런 주다스 프리스트의 베스트 트랙으로 구성된 최고의 라이브 앨범
3 likes
Aug 15, 2020
My 189th most played Album. The second live album from priest, the first is #66 on my most played, I like it better, more raw but few hits. This one loaded with hits the two together really rock! "Heading Out to the Highway", "Metal Gods", "Breaking the Law", "Love Bites", "Some Heads Are Gonna Roll", "Rock You All Around the World", "Electric Eye", "Turbo Lover", "Parental Guidance", "Living After Midnight" and "You've Got Another Thing Comin'"! What only sold 500,000? O.K.?
2 likes
Jun 16, 2018
tape 늘어지도록 들으며 즐겼던 앨범...마지막곡 관중과의 호흡하는 명장면...이 앨범을 기점으로 라이브 음반만을 고집했던 시절이 있었네요...
2 likes
Sep 18, 2015
70년대 곡이 없는 이유는 전에 발표한 라이브앨범과 곡들이 겹치지 않기위해 그런거같다. 그리고 이 앨범은 영상으로 보는것을 추천.
1 like
May 25, 2015
British Steel전에 발매한 앨범 수록곡도 들었으면 좋겠지만 롭헬포드 보컬이 괴물이다. 특히 5,6,7번!!!
2 likes
Nov 25, 2014
6,7연타에서 소름을 느꼈고 You've Got Another Thing Comin은 화끈한 곡은 아니지만 마지막트랙으로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해주는 것 같다. Living After Midnight는 JP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 나도 모르게 따라부르게 된다.
2 likes
May 29, 2013
87年 당시 구매해서 턴테이블에 막 올려놓았을 때의 두근거림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그들이 바로 누구인지를 라이브 현장에 있지 않았다고 해도 온 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진정한 의미의 Live Album!..
2 likes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