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orama

My darling by Kreator

전혀 스래쉬 앨범이 아니다. 이런 스타일도 고딕이라고 해야 하나? 하는 그런 예상치 못한 스타일이다. 이미 앨범커버부터 다른 느낌. 하지만 아주 이상한 음악적 도전은 아니고 사실 곡도 들을만 하다. 이런 뜻밖의 앨범은 미리 꼭 들어보고 구매하시길

지금 날씨에 아주 적격인 곡들로 가득차있다.. 사색적이고 현대적이고 둠적인 분위기가 일품이다..

Who could imagine the Teutonic thrash metal legend, Kreator, would play gothic metal in their career? They did it in an unhonourable way. I respect the band's unrelenting musical spirit for experimentalism. Unfortunately, their musical experiment in this album was a total failure.

"Endorama" is one of Kreator's best albums ever. It's a big change from the band's classic albums, but if the music is of good quality, has strong ideas and I like it, I don't mind changes in style at all, because I always keep an open mind when it comes to music. Great album.

great album

Es un sonido experimental para Kreator. A pesar de todo rescato Shadowland o Chosen Few con ritmos pegadizos. Para otro grupo, bastaría, pero para Kreator suena....Raro....

90년대 들어 크리에이터는 테크니컬한 Coma of Souls 을 발표하고, 이후 Renewal - Cause for Conflict - Outcast 에 걸쳐 스타일을 매 작품마다 조금씩 바꿔왔습니다. 90년대 마지막 작품인 본작 Endorama 역시 또 새로운 냄새의 음악을 들고 나왔습니다. 시니컬한 보컬에 멜로딕함, 팝과 얼터너티브의 조화입니다. 암흑기라 여겨지는 이들의 90년대 4장의 작품중 가장 마음에 듭니다.

속도를 확 줄인 앨범. 개인적으로는 마냥 달렸던 예전모습보다 이번 변화가 훨씬 마음에 든다. 다만, 2% 부족한 멜로디 때문에 귀에 확 들어오는 트랙은 별로 없어서 아쉬웠다. 1번트랙 추천.

에에에??! 이세계의 메탈장인이 알고보니 감성소녀였다?! 초 - 카와이네!!

나도 몰라 왜 좋은지

Lots of elements that many people would dislike. The usage of those strange vocals, especially, immediately made the songs way more unpleasant for me. The songwriting itself is good tho.

크리에이터 처럼 이렇게 다양한 스타일의 앨범을 내는 스래쉬메탈 밴드는 없을듯..

멜로디는 최고 하지만 사운드 변화 실험에 대해서는 아쉽다..

ešte väčší odklon od thrashu, ale kvalitatívne to najlepšie od Kreator

그러니까 이건 Kreator라는 밴드에 대한 평가...... 앨범자체로서는 괜찮다. 단지 Kreator라서 문제이지

전체적으로 몽환적인 느낌이 난다.. 기타솔로 하나하나마다 마치 전혀알지 못한 신비로운 곳에 있는듯한 느낌이다..

본연의 크리에이터를 좋아하지만 이앨범도 우수하다,/서정성이 매우강한앨범

쓰래쉬 밴드가 이런 고딕풍의 음악을 구사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용기.

변화가 상당히 좋은 방향으로 이루어졌다고 할수 있습니다./

앨범커버부터 고딕의 향기가 은은히 풍기는 수작.

Renewal과 함께 이질적인 앨범이지만 Kreator식 고딕은 진짜로 괜찮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Enemy of God보다 더 좋다고 한다면 칭찬일까, 욕일까.

이거 꽤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