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Me, Drink M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5, 2007 |
Genres | Industrial Rock, Alternative Rock |
Labels | Interscope Records |
Format | CD, Digital |
Length | 52:18 |
Ranked | #223 for 2007 , #6,456 all-time |
Album Photos (4)
Eat Me, Drink M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If I Was Your Vampire | 90 | 2 | ||
2. | Putting Holes in Happiness | 88.3 | 3 | ||
3. | The Red Carpet Grave | 92.5 | 2 | ||
4. | They Said Hell Is Not Hot | 90 | 2 | ||
5. | Just a Car Crash Away | 90 | 2 | ||
6. | Heart-Shaped Glasses (When the Heart Guides the Hand) | 90 | 2 | ||
7. | Evidence | 90 | 2 | ||
8. | Are You the Rabbit ? | 90 | 2 | ||
9. | Mutilation Is the Most Sincere Form of Flattery | 87.5 | 2 | ||
10. | You and Me and the Devil Makes Three | 85 | 2 | ||
11. | Eat Me, Drink Me | 90 | 2 |
[ Rating detail ]
Eat Me, Drink Me Reviews
(1)Date : Jun 10, 2019
처음에 그야말로 온갖 욕을 다 들어먹은 발라드 앨범이지만, 다음에 나온 앨범이 워낙 졸작이라 재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곡들의 완성도가 의외로 훌륭합니다.
맨슨 음악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고딕 발라드인 1번 트랙 If I Was Your Vampire는 음울한 가사와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4번 트랙은 전형적인 록 발라드를 들려주는데 대중적 요소와 음악성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5번 트랙은 잘 뽑긴 했는데 보컬 이펙터를 너무 과하게 먹여서 귀가 아프다는 점이 감점 포인트. 6번 트랙은 당시 애인이던 에반 레이첼 우드를 소재로 쓴 곡입니다. 맨슨이 사랑 노래를 한다는 것에 충격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7번 트랙 Evidence는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기타리프가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Mutilation Is the Most Sincere Form of Flattery는 자신들의 무대 스타일을 자꾸 따라하는 모 밴드를 디스하는 곡인데, Fuck you가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입니다. 내용은 대충 우리는 전설인데 늙어가고 있고, 건방진 밴드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너희들이 아무리 따라하고 아첨해도 가짜일 뿐이라는 것. 뭐 자부심이 뿜뿜 드러나는 것이 과연 맨슨이라 할 만합니다. 10번 트랙 You and Me and the Devil Makes Three에서 잠시 달려주고 ... See More
맨슨 음악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고딕 발라드인 1번 트랙 If I Was Your Vampire는 음울한 가사와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4번 트랙은 전형적인 록 발라드를 들려주는데 대중적 요소와 음악성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5번 트랙은 잘 뽑긴 했는데 보컬 이펙터를 너무 과하게 먹여서 귀가 아프다는 점이 감점 포인트. 6번 트랙은 당시 애인이던 에반 레이첼 우드를 소재로 쓴 곡입니다. 맨슨이 사랑 노래를 한다는 것에 충격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7번 트랙 Evidence는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기타리프가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Mutilation Is the Most Sincere Form of Flattery는 자신들의 무대 스타일을 자꾸 따라하는 모 밴드를 디스하는 곡인데, Fuck you가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입니다. 내용은 대충 우리는 전설인데 늙어가고 있고, 건방진 밴드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너희들이 아무리 따라하고 아첨해도 가짜일 뿐이라는 것. 뭐 자부심이 뿜뿜 드러나는 것이 과연 맨슨이라 할 만합니다. 10번 트랙 You and Me and the Devil Makes Three에서 잠시 달려주고 ... See More
1 like
Eat Me, Drink Me Comments
(10)Jan 9, 2024
Mar 1, 2023
Better than the previous album, it also contains three better songs, but also a lot of average ones.
Nov 6, 2022
깃털처럼 가벼웠던 부분들을 과감히 덜어내고 더욱 어둡고 음울한 방향으로 이미지를 전환을 시도한 앨범. 90년대에 비하면 포스가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변화의 시도를 매우 좋게 생각하는 만큼 곡들도 좋게 들린다. 9번 트랙에서 나 아직 살아있음을 시원하게 보여주고자 하는데 오히려 밴드의 프라임 타임이 지나가고 있다는 증거물이 아니었나 싶다.
Aug 24, 2022
Definitely all good music, though I feel the 2nd half of the album is far superior to the first, because that's where the guitar starts getting bluesier and heavier which makes for some riffs that really get me excited. Also, Heart-Shaped Glasses is a true masterpiece in everything from the melody, lyrics, performance, production, and more. 11 songs at that level would make it a 100.
1 like
Apr 29, 2020
밴드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멤버들이 죄다 빠져버려, 음악 자체가 록밴드의 사운드라기보다는, 그냥 마릴린맨슨 개인의 솔로앨범 같습니다. 화성적으로 불길함의 절정을 표현하는 특유의 송라이팅에 소름끼치는 창법은 여전하지만, 기계적인 소음들을 내세워 신명나게 합을 맞추던 밴드 음악은 사라지고 끈적한 폐수와 같은 음악만이 남아, 느릿하게 흘러갑니다.
1 like
Apr 14, 2017
이전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많이 까였던 앨범이기는 하지만 이 앨범 자체만 놓고 보면 나름대로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었다고 생각한다.
1 like
Marilyn Manson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Portrait of an American Family | Album | Jul 19, 1994 | 75.6 | 10 | 0 |
Smells Like Children | EP | Oct 24, 1995 | 59.4 | 10 | 0 |
Antichrist Superstar | Album | Oct 8, 1996 | 92.1 | 25 | 1 |
Remix & Repent | EP | Nov 25, 1997 | 40 | 1 | 0 |
Mechanical Animals | Album | Sep 14, 1998 | 88.8 | 19 | 0 |
The Last Tour on Earth | Live | Nov 16, 1999 | 90.7 | 7 | 0 |
Holy Wood (In the Shadow of the Valley of Death) | Album | Nov 14, 2000 | 90.5 | 24 | 2 |
The Golden Age of Grotesque | Album | Mar 5, 2003 | 85.4 | 14 | 0 |
▶ Eat Me, Drink Me | Album | Jun 5, 2007 | 79.4 | 11 | 1 |
The High End of Low | Album | Mar 26, 2009 | 70 | 6 | 1 |
Born Villain | Album | Apr 30, 2012 | 70 | 5 | 1 |
The Pale Emperor | Album | Jan 16, 2015 | 78.6 | 7 | 1 |
Heaven Upside Down | Album | Oct 6, 2017 | 67 | 5 | 0 |
We Are Chaos | Album | Sep 11, 2020 | 83.8 | 8 | 0 |
One Assassination Under God – Chapter 1 | Album | Nov 22, 2024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