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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외도라고하나..개인적으로 메탈리카의 그루브함을 느낄수 있어서 종종 찾아듣게되는 앨범

시디를 오디오에 넣고, 그저 흔들거리며 즐기기 좋은 앨범. 메탈리카란 밴드에 원래 애착이 없기에 난 좋게들었다. (집에있는 유일한 메탈리카앨범)

7번트랙만 제외하고 모두 버릴곡인 앨범

고무장갑 앨범과 더불어서 끝까지 듣게 할 수 없도록 만드는 마력이 있다.

솔직히 앨범 자체는 평작 이상인 수준이다. 단순히 앨범하나만 놓고 보면 75~80점의 앨범이다. 하지만 내가 60점을 주는 이유는 이때부터 메탈리카가 망가지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많은 올드 메탈리카팬들이 등돌린 앨범이자 새로운 시도는 항상 Risk가 따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너무 지나칠 정도로 무난하다. 막장급으로 구리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돈 주고 사고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좋은 곡도 없다. 너무 무난해서 앨범전체를 가볍게 흘리듯 듣기에는 물리는 게 심한 앨범이다.

이전 앨범들을 무시한다면 나름 들어줄만한 앨범

keby urobili výber z Load a Reload, bola by to pecka, tak je tam kopec priemeru

The Outlaw Torn같이 좋은 곡이 있긴 합니다. 그 외에는? 내가 왜 이걸 듣고 있는거지 생각하게 만드는 곡이 좀 많네요. 특히 7번 이후 14번 제외 전곡요.

그래도 약간 신선한 느낌?

졸작.... 이건 아니야

커트 코베인에게 메탈리카를 빼앗겼다. 그래도...하면서 몇번을 들어봐도 실망감은 여전하다. 이 앨범 발표 전 몇몇 곡을 미리 고지하여 변절을 알렸으므로 최하점 +10점.

메탈리카라서 나쁘다기보다는, 그냥 나쁜 앨범.

15년 이상이 흘렀건만 다시 손이 가지 않는다~

발매당시에도 많은 비판을 받았었음. 그러한 비판에 대해서 "우리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라"라는 식으로 대처해서 더욱 비난을 받았었음. 심지어 다른 뮤지션들의 인터뷰 에서도 이앨범에 대한 대화가 오갔었음. 개인적으로는 시간이 지나고나니 꽤 들을만했음

감정선갈이란 사자성어가 떠올랐다.

난 이 앨범이 그리나쁘진않았다. 하지만 이건 메탈리카가 아니었다.

전세계에서 이미 짱 먹은 밴드가 뭐가 아쉬워서 상업적 변절을 한다는건가?? 로드시리즈는 수준급의 앨범이다... 다마 5연타석 홈런에 비해서 임펙트가 작았던게 문제였지...

이 앨범부터 메탈리카는 얼터리카로 불리게 되었다.

이 앨범부터 삽질 시작

많은 시간이 흐르고 다시 들어봤지만...여전히 별로다.

Reload보다는 좋은 곡의 숫자로 따지면 우위에 있다. 하지만 존재 가치를 찾을 수 없는 트랙들은 여전히 많고 앨범 전체적으로 영 지겹기만 한게 아쉽다.

스래시메탈은 순혈로 이어져야 하느니

97년 10월 제대하자마자 산 앨범. 메탈리카를 믿고 샀기에 더욱 배신감에 치를 떤 앨범.

후반부로 갈수록 쳐지는 느낌은 있지만 구르는 맛을 맛깔나게 살렸다 재미있다.

이 음반을 좋게들었다는 것은 쓰래쉬메탈로 제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답이 안나온다.

헤비메탈로서 망작이라고 평가받을지 몰라도 전체적인 록 음반으로 봤을때는 괜찮은 앨범

st. anger보다 더 심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