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ars of Madness Comments

이 앨범은 달리 평이 안 된다.

초창기 데스메탈의 교과서적 앨범들 중 하나로, 빠르고 섬세한 곡 구성이 청자를 매료시킨다.

시대적으로 이앨범이 큰 성공을 이루긴 했지만 앨범커버 사진 역시 한 몫 했다.

세련되고, 묵직하며 불경하기 짝이 없다.

Prvi i najbolji, slušam ga u autu s vremena na vreme :).

나에게 이작품은 메탈세계를 이해하게 해준 고마운 존재이다. 냉혹하면서 절제미가 넘치는 빈센트의 보컬, 복잡하고 테크니컬한 리프랑, 지옥의 망치질과 같은 개작살 드러밍이 특징이다. 메린이 시절 다른 데쓰래시 작품들을 입문 할때마다 이작품을 참고해서 들었다. 정석중에 정석, 200점짜리 앨범이다.

100점

이 노래에 존재하는 혼돈이 나를 움직이게 한다.막나가지도 그렇다고 처지지도 아니한다.

중간중간에 들리는 키보드도 인상적이고 스레쉬와 블랙메탈의 느낌이 조금씩 섞인 것도 괜찮은 것 같다. 괜히 지금까지 명반이라 불리는 게 아닌 듯 하다.

난폭하다. 매우.

그저 미친듯...

My favourite one

매우 차가운 콜드 브레스를 마구 내뿜는 데이빗 빈센트의 사악한 보컬과 타작 하듯이 두들겨대는 산도발의 드러밍은 대단하다.

처음 들었을때,아무리 노력해도 흔들리는 대가리를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ㄷㄷ

89년 퀄리티가 아니다;;

Old School Death Metal at its pinnacle! The heaviness, the relentless riffs and the way the songs unfurl are ingenious. Highly recommended.

명반 이라는말이 절로 나온다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모르겠다. 엄청 빡센데 귀에 찰싹 달라붙는다.

스래쉬적 냄새가 짙은 이들 초기 명반 중 하나.트레몰로 리프와 키보드의 적절한 사용이 이 음반의 스산하고 사악한 분위기를 돋구어준다.

이 앨범을 듣고 있으면 머릿속에서 뭔가 끓는 느낌이 난다.

완성판 데스메탈의 본격적 시작.

1번트랙 처음 리프만 들어보아도 본작이 어째서 데스메탈계열 최고 명반인지 알 수 있다.

분위기가 좋습니다. 발매년도에 비해 녹음도 괜찮습니다.

들어보고 음악에 놀라고, 89년도라는 것에 두 번 놀라고, 최근 행보에 세 번 놀라고...

직설적임과 막가파 사이에서 조절을 실패한 음반. 의미없이 막가는 부분이 너무 자주 눈에 띈다.

silnejšie momenty striedajú slabšie. Ale taká Suffocation...

'초기 데스메탈명반 = 1집' 이란 공식이 아주 잘 들어맞았다.

테크니컬하고 독특한 아자고스의 기타솔로가 꽤 매력적이고 고전 데스메탈 대표작중 하나.

모비드앤젤의 사운드에 적응하는데 정말 오랜시간이 걸렸다. 이제는 모비드 앤젤만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