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s of Endless War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anuary 28, 2002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Spinefarm Records |
Length | 43:30 |
Ranked | #41 for 2002 , #1,919 all-time |
Added by Eagles
Album Photos (13)
Dreams of Endless War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Darkest Time | 6:10 | 93.3 | 3 | |
2. | Last Breath | 5:01 | 95 | 3 | |
3. | Released | 4:08 | 96.7 | 3 | |
4. | Endless War | 6:49 | 93.3 | 3 | |
5. | Dream | 4:34 | 93.8 | 4 | |
6. | The Victorious One | 5:44 | 93.3 | 3 | |
7. | Nothing Left | 4:22 | 90 | 3 | |
8. | The Last Night | 2:18 | 80 | 3 | |
9. | Final Countdown (Europe Cover) | 4:22 | 94 | 5 |
[ Rating detail ]
Dreams of Endless War Reviews
(4)Date : Oct 25, 2024
Norther의 데뷔 앨범 Dreams of Endless War는 꽤나 멜로딕 데스 메탈 팬들에게서 꽤나 호평받는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론 그리 와닿지 않는 작품이었다. Children of Bodom이라는 밴드는 Dark Tranquillity나 Arch Enemy 같은 비슷한 시기에 명성을 얻은 팀들에 비한다면 그다지 좋아하는 밴드가 아닌지라, Children of Bodom 스타일과 근접한 Norther는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밴드는 아닌 셈이다. 앨범의 멜로디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키보드의 화려함이 중심에 있는 사운드는 Children of Bodom이 그 가능성을 타진한 이래로 숱하게 많은 밴드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했다. Norther는 아마도 Children of Bodom의 영향을 받은 밴드중 하나지만, 또한 그중에서도 군계일학인 팀이라 할 수 있다. 아류라는 평을 피해갈 순 없었지만, 그래도 밴드는 확고한 팬층을 형성할 수 있었다. Dreams of Endless War는 Norther라는 밴드가 어째서 데뷔 초부터 주목받고, 또 인기전선을 걸을 수 있었는지 그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데뷔 앨범이어서 그런지 부족한 부분도 엿보인다. 특히 메탈 밴드치고는 리프 메이킹이 단조로운 측면이 있어서 좋은 멜로디를 가진 곡들이 불구하고 긴장감이나 탄력적인 연주가 부재하고 있다. 적어도 멜로디 만큼은 전성기적 Children of Bodom 만큼 강한 인상을 남기 ... See More
Date : Jul 14, 2011
[북부 유럽만의 차가운 사운드를 전한다]
이미 많은 분들이 리뷰와 코멘트에서 언급했다시피 Children of Bodom의 아류밴드라는 꼬릿말을 달고 다니는 밴드 Norther의 데뷔앨범입니다. 분명 초창기 Children of Bodom과 비슷한 톤의 보컬에 성향도 유사하고 Children of Bodom이후에 등장한 밴드라서 그런 꼬릿말이 붙는듯 보이지만, 음악적인 완성도를 따져보자면 결코 이들이 그런 부정적인 어감의 라벨을 붙여질 밴드가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듣기에는 Children of Bodom의 "Something Wild"앨범보다도 어떤 면에선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1집이라 멜로디라던지 구성등 여러 부분에서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면이 존재 할 수도 있지만 이 앨범은 예외적으로 그런 기초적인 부분에서 흠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핀란드 멜로딕데쓰메탈만이 전해 줄수 있는 곡 전체를 아우르는 시원시원한 느낌은 물론,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 멜로디/솔로 메이킹 능력이 1집에서도 이미 어느 수준의 경지에 다다른 느낌입니다. 특히 Children of Bodom이 보컬/기타리스트이자 리더인 Alexi Laiho의 거의 독주 무대처럼 그의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하는것과 달리, 이들은 두 기타리스트가 정해진 분량의 솔로를 양분하고 있고, 다른 파트 또한 전혀 수그러 ... See More
이미 많은 분들이 리뷰와 코멘트에서 언급했다시피 Children of Bodom의 아류밴드라는 꼬릿말을 달고 다니는 밴드 Norther의 데뷔앨범입니다. 분명 초창기 Children of Bodom과 비슷한 톤의 보컬에 성향도 유사하고 Children of Bodom이후에 등장한 밴드라서 그런 꼬릿말이 붙는듯 보이지만, 음악적인 완성도를 따져보자면 결코 이들이 그런 부정적인 어감의 라벨을 붙여질 밴드가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듣기에는 Children of Bodom의 "Something Wild"앨범보다도 어떤 면에선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1집이라 멜로디라던지 구성등 여러 부분에서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면이 존재 할 수도 있지만 이 앨범은 예외적으로 그런 기초적인 부분에서 흠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핀란드 멜로딕데쓰메탈만이 전해 줄수 있는 곡 전체를 아우르는 시원시원한 느낌은 물론,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 멜로디/솔로 메이킹 능력이 1집에서도 이미 어느 수준의 경지에 다다른 느낌입니다. 특히 Children of Bodom이 보컬/기타리스트이자 리더인 Alexi Laiho의 거의 독주 무대처럼 그의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하는것과 달리, 이들은 두 기타리스트가 정해진 분량의 솔로를 양분하고 있고, 다른 파트 또한 전혀 수그러 ... See More
4 likes
Date : Jun 30, 2011
Children of Bodom의 아류격 밴드라는 꼬리표가 달라붙지만 오히려 칠보의 작품들 보다 이 앨범에 더 애착이 많이 가는, Nother 전체 디스코그라피 중에서도 가장 최고라고 생각하는 데뷔작. 밴드명 답게 시원스러운 분위기가 청자를 압도한다. 빠르고 쏘아붙이는 멜데스(칠보)와 다르게 한기가 서려있는 음반이다.
음악적 이론은 모르겠다. 하지만 키보드, 기타의 조화가 엄청난 작품이다. 키보드가 마냥 뒤에서 분위기만 깔거나, 앞에서 휘황찬란하게 나서지 않고, 그야말로 적재적소에 기타와 키보드를 배치한듯 하다. 음악을 듣는 즐거움 중 하나는 앞으로 예상되는 음의 배열들을 예상하며 그 음악의 흐름과 내 정신을 동일시 시키는것인데, Norther의 이 음악은 쉽게 예측이 가능하면서도 적재적소의 키보드, 기타솔로로 청자들을 감탄하게만들어준다. 가볍고 간단한듯 하나 결코 간단하지 않은, 그들의 작곡력에 감탄한달까? 사운드적 촌스러움이 아쉽다면 아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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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이지난 지금 2015년, 멜데쓰란 장르 전체에서 유일하게 제일 좋아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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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듣는데, 확실히 촌스러운 감이 더욱 강하게 느껴진다. 칠보 역시 옛날에는 정말 좋아했으나 지금은 듣는 음반이 단 하나도 없다는점을 생각해보면, 역시 이 앨범은 내 10대 ... See More
음악적 이론은 모르겠다. 하지만 키보드, 기타의 조화가 엄청난 작품이다. 키보드가 마냥 뒤에서 분위기만 깔거나, 앞에서 휘황찬란하게 나서지 않고, 그야말로 적재적소에 기타와 키보드를 배치한듯 하다. 음악을 듣는 즐거움 중 하나는 앞으로 예상되는 음의 배열들을 예상하며 그 음악의 흐름과 내 정신을 동일시 시키는것인데, Norther의 이 음악은 쉽게 예측이 가능하면서도 적재적소의 키보드, 기타솔로로 청자들을 감탄하게만들어준다. 가볍고 간단한듯 하나 결코 간단하지 않은, 그들의 작곡력에 감탄한달까? 사운드적 촌스러움이 아쉽다면 아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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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이지난 지금 2015년, 멜데쓰란 장르 전체에서 유일하게 제일 좋아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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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듣는데, 확실히 촌스러운 감이 더욱 강하게 느껴진다. 칠보 역시 옛날에는 정말 좋아했으나 지금은 듣는 음반이 단 하나도 없다는점을 생각해보면, 역시 이 앨범은 내 10대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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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 14, 2007
그동안 멜스파워에 심취해있던나에게 익스트림계열은 너무나도 생소했고, 그로울링창법에 거부감이 들었다. cob를 접했을 때도 이랬다. 멜로디나 스피드, 파워는 괜찮은데 보컬의 사운드가 거슬린 것이다. 아무리 들으려고 애를 써봤지만 쉽게 와닿지 못했다. 어느날 음악폴더를 정리하면서 그냥 틀어놓고 듣다가 노더의 곡을 무심코 듣게 되었다. cob와 비슷하지만 약간 느낌이 달랐다. 그리고 왠지 갑자기 멜데스에 관심을 두게되었다. 물론 노더에 한해서..
내가 볼땐 노더는 멜로딕 파워를 베이스에 깔고 보컬만 harsh로 바꾼것으로 생각된다. 멜데스 그룹은 거의 듣지 않지만 cob의 극히 일부와 노더는 자주 듣게된다. 잘 달리는 패스트 템포와 그에 걸맞은 멜로디가 매우 뛰어나다.
Best track : Darkest Time, The victorious one
내가 볼땐 노더는 멜로딕 파워를 베이스에 깔고 보컬만 harsh로 바꾼것으로 생각된다. 멜데스 그룹은 거의 듣지 않지만 cob의 극히 일부와 노더는 자주 듣게된다. 잘 달리는 패스트 템포와 그에 걸맞은 멜로디가 매우 뛰어나다.
Best track : Darkest Time, The victorious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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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 of Endless War Comments
(19)Sep 7, 2022
고등학생때 접했던 기억이 납니다. 학원 마치고 돌아오는 자정에 가까워진 시간에 이들의 곡을 귀에 꽂고 걷던 아파트 단지가 유난히 공포스럽게 느껴졌던, 지극히 작고 별거아닌 개인적 추억이 있습니다. 당시 COB와 비교되고 그랬었는데 사실 음악의 방향은 생각보다 좀 다릅니다. 일률적인 패턴의 리프가 아쉽고, 피킹뉘앙스 전달하는 특유의 믹싱도 물립니다.
Jul 24, 2018
데뷔작치고는 신선한 사운드에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다. 멜로 데스라고는 하지만 일부를 제외하면 오히려 강력한 멜로딕 파워에 가깝고 그위에 하쉬 보컬만 입힌듯한 사운드이다. 화려하진 않지만 필청작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2 likes
Apr 27, 2018
celkom podarený debut, štýlovo Melodický Death Metal, ktorý čerpá zo skupiny Children of Bodom, no niekedy tam počujem (hlavne v klávesovej hre) Stratovariud
Jun 9, 2017
보덤이 날카롭다고 하면 이들은 묵직한 맛이 있다. 멜로디에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의 느낌이 있지만 그것이 이 앨범의 매력포인트인거 같기도.
1 like
Dec 27, 2014
데뷔앨범이 아니라 짬 좀 먹은 밴드의 앨범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전곡 추천에 Europe의 The Final Countdown 커버는 이 앨범의 묘미.
Jun 9, 2014
킬링트랙을 할정도의 멜로디가 없어서 전체적인 곡 구별이 어렵지만, 데뷔앨범에서 2,5번처럼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바꾸는 실력 하나만큼은 최고다. 7번까지 쉼없이 달리다가 8번에서 2분간 잔잔하게 끝내는 것도 강약조절에 성공한 요소. 7번 추천
Oct 28, 2011
COB의 붉은색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차가운 이미지. 좀 방정스럽게 가볍긴 하지만 이쪽 음악 좋아하실 분이라면 추천할만하며, 이 당시 잘 뽑혔던 Skyfire 1, 2집과 비슷한 노선의 핀란드식 키보드 첨가 멜로딕메탈 스타일.
Sep 19, 2011
굉장히 긴장감 넘치는 연주를 들려준다. 현재의 노더에서 볼 수 없는 스타일인데, 화려한 멜로디우스를 들려주지만, 오히려 그런 것들이 더욱 긴장감과 박진감을 넘치게 한다.
Norther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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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s of Endless War | Album | Jan 28, 2002 | 85.7 | 23 | 4 |
Mirror of Madness | Album | Aug 12, 2003 | 86.5 | 21 | 2 |
Death Unlimited | Album | Mar 15, 2004 | 89 | 25 | 2 |
Solution 7 | EP | 2005 | 73 | 2 | 0 |
Till Death Unites Us | Album | Mar 13, 2006 | 83.6 | 16 | 1 |
No Way Back | EP | Feb 2007 | 81 | 4 | 1 |
N | Album | Feb 13, 2008 | 77.1 | 20 | 2 |
Circle Regenerated | Album | Apr 18, 2011 | 75.5 | 1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