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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phery V: Djent Is Not a Genre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Progressive Metal, Djent
Labels3Dot Recordings
FormatCD, Digital, Vinyl
Length1:10:06
Ranked#154 for 2023 , #8,283 all-time
Reviews :  2
Comments :  11
Total votes :  13
Rating :  72.7 / 100
Have :  2
Want : 3
Added by level 10 건치미소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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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phery V: Djent Is Not a Genr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7:0583.84
Music Video
2.8:2382.54
Music Video
3.7:26904
Audio
4.5:0782.54
Audio
5.4:5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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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7804
Audio
7.8:1986.34
Audio
8.12:2188.84
Lyric Video Audio
9.11:1678.84
Audio

Line-up (members)

  • Spencer Sotelo : Vocals
  • Misha Mansoor : Guitars, Synthesizers, Orchestration
  • Jake Bowen : Guitars, Backing Vocals
  • Mark Holcomb : Guitars, Backing Vocals
  • Matt Halpern : Drum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Adam "Nolly" Getgood : Bass
  • Jørgen Munkeby : Saxophone

Production staff / artist

Periphery V: Djent Is Not a Genre Reviews

 (2)
Reviewer :  level 8   75/100
Date : 
너무 큰 기대를 해버린걸까. 4년을 오매불망 기다려온 앨범인데, 한번 돌려들으니 그냥 아무 것도 남지 않은 느낌이다. 거창한 변화가 없어서 실망한 것이 아니다. 5번 트랙 같은 곡 때문에 실망한 것도 아니다. 어찌 앨범의 모든 곡이 완벽하기를 바랄 수 있겠는가. 단지, 앨범 채로 듣던 싱글로 떼어서 듣던 어느 편도 귀에 잘 붙지를 않는다...

명반의 반열에 오른 Periphery2 앨범에서 기억에 남는 곡을 뽑아보라고 하면 한 손에 다 담을 수가 없을 정도이고, 호불호가 꽤나 갈렸던 Juggernaut에서도 Omega-Stranger things로 이어지는 앨범의 마지막은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만큼의 감동을 선사해주었다. 하지만 이번 앨범을 듣고 나의 머릿속에는 도대체 무엇이 남았는지를 생각해보면... 그저 슬플 따름이다.

Juggernaut의 Stranger things, P3의 Lune, P4의 Satelites까지. Periphery 앨범의 마지막 곡들은 늘 무한한 감동을 선사해주었기 때문에 이번 앨범 역시 마지막 곡을 듣기 전까지는 함부로 속단을 하지 않았지만... Thanks Nobuo까지 듣고 난 후에 남은 공허함은 무엇으로도 채울 길이 없다. 차라리 1~2년 안에 나온 앨범이라면 이렇게 실망하지는 않았을텐데, P6까지는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너무나도 두렵다.
6 likes
Reviewer :  level 10   75/100
Date : 
어떻게든 '프로그레시브' 해보려다가 결국 전형에 빠지다

처음에 앨범 이름으로 'Djent is Not a Genre'를 봤을 때, Periphery도 Meshuggah마냥 젠트의 장르성을 부정하려는 건줄 알았다. 그러나 굿즈가 발표되면서 사실 풀네임은 'Djent is not a genre. It is a lifestyle'임을 알게 되었다. 한마디로 일단 젠트는 깔고 들어가겠다는 말. 역시나 앨범에서도 젠트를기반으로 다양한 토핑을 선보인다.

다만 그 토핑이 얹어진 결과물들이 뭔가 새롭다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는 게 문제. 일단 선공개된 3곡-Wildfire, Atropos, Zagreus-은 그냥 전형적인 젠트 그 자체다. 보통 Periphery 에게서 기대할 만한 멜로딕한 그런 느낌의 물건이라기보단, 리드미컬함을 강조하는 전형적인 젠트라는 인상을 줬다. 물론 이전에도 그런 곡들이 없었던 건 아니었다. Hell Below라던가, Blood Eagle이라던가 하는 트랙이 있는데, 그런 트랙들이 늘어난데다 이걸 선공개로 박아버린 것이다. 이런 젠트는 소위 '먹히는' 타입인데, 꼭 메탈이 아니더라도 전통적으로 미국시장은 리드미컬한 음악이 득세하기로 유명한 점을 생각해보면, 노골적으로 시장성을 노리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물론 실제로 우리가 듣게될 Wax Wings를 비롯한 나머지 트랙들은 대체로 우리가 생각하는 Periphery특유의 멜로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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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likes

Periphery V: Djent Is Not a Genre Comments

 (11)
level 7   70/100
3번트랙 하나 건졌다. 젠트 비꼬는 밈이기도 했던 리듬만으로 승부보는 리프가 나쁘다곤 못하겠으나, 왜 그걸로 인트로를 떡칠한 곡이 한두곡도 아니고 자꾸 튀어나오냐. 뭔 Blood Eagle 재생이 끝나고 Blood Eagle 2,3,4.. 가 계속 나오는거 같다.
2 likes
level 3   100/100
pretty damn fucking good
level 14   60/100
상한가를 친 종목이 다음날 하한가로 꼬라박는 걸 보는 기분
1 like
level 21   70/100
Periphery na novinke "V: Djent Is Not a Genre" kombinujú viacero štýlov ako Nu_Netal, Metalcore, občas nejaké Deathové prvky a samozrejme Math Metal. Niektoré časti ma oslovili, niektoré naopak vôbec. Miestami je to na mňa moc ukričané, pričom viac sa mi páčia pasáže s čistým spevom.
1 like
level 4   75/100
분명 이렇게 재미없는 밴드가 아니었는데
level 14   75/100
참신함이 번뜩이던 밴드였는데 자기 복제가 다한 앨범. 2집에서의 긴박함 그리고 감동을 주던 포인트들이 지루함의 연속이 되어 돌아왔다. 특히 종종 보이는 의도적인 떼창? 구간은 억지로 감동을 불러일으키려는 것 같아 아쉽다.
level 16   65/100
After thoroughly enjoying Hail Stan, this new one was truly painful to listen to. Maybe it should be called Emo Is Not A Genre, because there's more emo than djent. The corny sappy parts are unlistenable, the singing is often cringey and poorly performed, there are totally extraneous and phony commercial-sounding orchestrations and other filler, and some embarrassingly clichéd lyrics. There's some good heaviness and djent, but it's not enough to save this album.
level 8   75/100
이번 파트 5는 미묘합니다 진짜 계속 곱씹어서 듣어봐야겠지만 템포 분위기등등 여러 재료 넣는다고 탄생한 곡들은 프로그레시브하지 않습니다.
level 7   65/100
초기 페리페리가 너무나도 그립다. 도대체 뭘 보여주려는 앨범인지 모르겠다. 이 밴드는 미샤 외 다른 멤버들의 작곡 참여도가 높아질수록 망조가 드는 것 같다.
1 like
level 13   85/100
"Longer does not mean better." from 'How to prog metal 101' (Not). Stop putting those darn interludes(save them for the solo EPs or something). Also, too much homages. Sooo...so average. +10 points because of Wildfire, I've been waited these riffs for about 5 years. Still, Spencer is a God to me. +5 points because of Wax Wings.
2 likes
level 10   70/100
선공개곡 Wildfire, Zagreus 그리고 Atropos를 듣고 내 귀를 의심했고 오늘 전체를 듣고 난 후에 내 귀가 잘못되지 않음을 확인했다. Periphery하면 떠오르는 완급조절과 번뜩이는 선율의 부재라고 할만큼 간극이 큰 트랙들과 여기저기서 차입해 끼워맞춘듯 한 구조들이 난무한다. 나쁘다고까진 못하겠지만 어떤 곡을 추천해야할지도 모르겠다.
2 likes

Periphery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Album83122
EP8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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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79.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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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8510
▶  Periphery V: Djent Is Not a GenreAlbum72.7132
Info / Statistics
Artists : 47,739
Reviews : 10,475
Albums : 172,124
Lyrics : 218,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