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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November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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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chfynde – Give 'Em Hell (1980)
Format : CD
2004, Lemon Recordings (Remastered)
November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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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Witch – Angel Witch (1980)
Format : CD
2005, Castle Music (Remastered)
25th Anniversary Expanded Edition
25th Anniversary Expanded Edition
November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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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1993, Canyon International
November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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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n – Taking the World by Storm (1989)
Format : CD
1995, HTD Records (Reissue)
November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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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krieg – Back from Hell (2013)
Format : CD
2013, Spiritual Beast
인간 내면에 반사회적 범죄자를 동경하는 패티쉬가 있는 게 아닐까 싶을
만큼 동서양을 막론하고 흔한 경우 같습니다.
맨슨 이 인간은 기본적으로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있어서 캐릭터 상품화
되기가 쉬웠고 주변에 추종자들도 많이 모여들었던 것 같습니다.
마치 악마가 스스로를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처럼요.
여담입니다.
맨슨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떠올라서...
맨슨 같은 천인공노할 범죄자도 아니고 경우도 완전히 다르지만...
예전에 갑자기 매우 강한 흥미를 느껴서 Church of Satan의 교주인
안톤 라비가 발표한 음반 두 장을 어렵게 구입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어찌 보면 평범한 오르간 연주와 내레이션이 담긴 음반이지만 이게 참
설명하기 힘든 미묘하고 오싹한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게 만드는 재주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꿈자리도 뒤숭숭해서 메카 레코드에 헐값 처분을 했습니다만...
그런데...역시 아깝네요. ^^;;; 프리미엄도 좀 붙었고.
https://www.discogs.com/Anton-LaVey-The-Satanic-Mass/release/754809
https://www.discogs.com/Anton-LaVey-Satan-Takes-A-Holiday/release/418443
다시 구하고 싶네요. ^^
만큼 동서양을 막론하고 흔한 경우 같습니다.
맨슨 이 인간은 기본적으로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있어서 캐릭터 상품화
되기가 쉬웠고 주변에 추종자들도 많이 모여들었던 것 같습니다.
마치 악마가 스스로를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처럼요.
여담입니다.
맨슨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떠올라서...
맨슨 같은 천인공노할 범죄자도 아니고 경우도 완전히 다르지만...
예전에 갑자기 매우 강한 흥미를 느껴서 Church of Satan의 교주인
안톤 라비가 발표한 음반 두 장을 어렵게 구입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어찌 보면 평범한 오르간 연주와 내레이션이 담긴 음반이지만 이게 참
설명하기 힘든 미묘하고 오싹한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게 만드는 재주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꿈자리도 뒤숭숭해서 메카 레코드에 헐값 처분을 했습니다만...
그런데...역시 아깝네요. ^^;;; 프리미엄도 좀 붙었고.
https://www.discogs.com/Anton-LaVey-The-Satanic-Mass/release/754809
https://www.discogs.com/Anton-LaVey-Satan-Takes-A-Holiday/release/418443
다시 구하고 싶네요. ^^
November 12, 2019
November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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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Novembe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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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 of Fire – Live - From Chaos to Eternity (2013) [Live]
Format : CD
기타가 조금 아쉽지만 이 정도면 만족~!
Novembe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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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X – Paradise Lost (2007)
Format : CD
The Sacrifice 들을 때마다 보컬에 지리고 또 지립니다. 이들의 작품 중 가장 좋아합니다.
Novembe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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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커버는 멋지네
Novembe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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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nd – Weeping Nights (1997)
–
Format : CD
Holy RecordsHOLY26CD France
8. Dancing Under The Closed Eyes Of Paradise
https://youtu.be/NrfCa8q330E
8. Dancing Under The Closed Eyes Of Paradise
https://youtu.be/NrfCa8q330E
Novembe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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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Novembe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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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Novembe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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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onic Art – Moon in the Scorpio (1996)
Format : CD
엠페러와 비슷한 시기에 접한탓인지 엠페러의 우주버전이라 느꼈었던 앨범으로 심포닉블랙의 명반입니다. 킹덤에선 의외로 평이 박하여 놀랐습니다.
November 9, 2019
아! orion 님 댓글 보고 메킹 평점을 보니까 많이 박한 것 같기는 하네요.
저 역시 웅장하고 신비롭고, 무엇보다 매우 어두운 아스트랄 심포닉 블랙의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웅장하고 신비롭고, 무엇보다 매우 어두운 아스트랄 심포닉 블랙의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November 9, 2019
Novembe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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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Novembe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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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November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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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Tranquillity – Fiction (2007)
Format : CD
중학생 때 멜데스는 아치 에너미만 깔짝 듣는 수준이었는데, 다른 멜데스 밴드들에 대해 알아보던 중 소위 '멜데스 4대 천왕'에 속한 다크 트랭퀼리티가 신보를 냈다는 소식을 인터넷으로 접했었습니다.
이 앨범에 수록된 Misery's Crown을 인터넷으로 처음 듣고 '엥 멜데스인데 왜 클린 보컬이 나오지...?'하면서 당황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이 앨범으로 이들의 음악을 처음 접하고 매력을 느껴서 다른 작품들도 찾아보게 되었으니, 저에겐 참 기념비적인 앨범입니다. 3번, 9번 특히 좋아합니다.
이 앨범에 수록된 Misery's Crown을 인터넷으로 처음 듣고 '엥 멜데스인데 왜 클린 보컬이 나오지...?'하면서 당황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이 앨범으로 이들의 음악을 처음 접하고 매력을 느껴서 다른 작품들도 찾아보게 되었으니, 저에겐 참 기념비적인 앨범입니다. 3번, 9번 특히 좋아합니다.
November 8, 2019
저는 다크 트랭퀄리티란 밴드 자체가 가장 늦게 빠져든 멜데스 네임드이면서 지금까지도 신보를 기대하는 유일한 멜데스 밴드입니다. Damage Done 이후 앨범들을 전부 다 좋아하지만 그 중 이 앨범은 군 전역 이후 처음 접한 신보다보니 그간의 락, 메탈에 대한 갈증을 확 풀어주는 앨범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자주 듣고요. 그런 의미에서 저에게도 기념비적인 앨범입니다 ㅎㅎ
November 9, 2019
November 8,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