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lyn Manson’s third album in his original triptych, although chronologically this is the first in the story. A myriad of drama surrounds this album, with the columbine massacre occurring the previous year in which Manson was blamed. The album and concept is deeply layered within a tale exploring celebrity, consumerism, death, and much more. But writing about the history, c... Read More

Used is an enigmatic album opener that commences with what can only be described as almost spoken-word rapped Nu Metal. Right from there, I was a bit turned off. Not that I dislike Nu Metal, but it was the last thing I was expecting on a Pain of Salvation album, and it wasn’t particularly good Nu Metal either. The song changes style multiple times, and each time it shifts bac... Read More

Time Saga의 완벽한 마무리. Jari Maenpa, 그의 완벽주의는 많은 사람들을 좌절시키지만 그의 철학이 윈터선만의 퀄리티를 만든다. Time 1은 나에게 충격을 안겼다. 극도로 치밀하게 갈고닦은 거대하면서 섬세한 사운드의 향연은 다른 밴드들은 흉내내지 못하는 총천연색 그림을 그렸다. 이... Read More

나 울었다. 전 곡 버릴 곡이 없다. 정말. 어렸을 때부터 들어왔던 거라 그런지.. 너무 많이 들으니까.. 이제 금방 익숙해지는 멜로디보다 다음과 같은 곡들에 정수가 있음을 깨달으며 감동에 또 감동을 받게 되는데.. 특히 개인 취향상 장엄하고 비장한 선율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같다... Read More

새로운 길을 선택하는건 언제나 힘들고 외롭고 두려운 일이다. 인간이 가장 무서워 하는건 불확실이라고 하지 않던가. 내가 하는 음악을 대중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좋아할지 고민하는건 뮤지션들의 필연이다. 그럼에도 불확실성의 바다에 뛰어들어 새롭게 장르의 크로스오버나 진보적인... Read More

Blast from the Past is a compilation of re-recordings and remasterings the band put together, taking from all of their previous releases. I’m only going to review the re-recordings, as a remaster really doesn’t warrant its own release. First off, almost every song here is Power Metal majesty, and none are less than great. Gamma Ray have some really great choruses that ha... Read More

Vildhjarta가 2010년 만들어낸 장르인 Thall이 올해로 만 15년이 된다. 장대한 15주년의 첫 날을 여는 Thall 앨범은 프랑스의 떠오르는 신예 Mirar의 Ascension. 6곡짜리 EP를 발매한지 불과 6개월 남짓한 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놀라웠다. EP에서 보여준 것과 마찬가지로 일렉트로니카의 요... Read More

앨범을 틀자마자 모래가 연상되는 건조하지만 정교하게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는 킥 드럼과, 앨범 커버와 같은 마치 무채색의 칼날처럼 건조하게 파고드는 듯한 날카롭게 저민 기타 톤으로 유려하게 전개되는 트윈 기타 플레이로 청자에게 본작은 전작에 비해 훨씬 더 테크니컬 적인 역량... Read More

저음의 육중한 크리스반즈의 고어vocal은 이 필드에서 진귀한 것임을 모르는 자는 없을 것이다. 다만 기술 자체가 고음불가 영역인 그라울링(*1)으로 3옥타브를 초과하는 곡들을 한두번쯤의 재밌는 이벤트가 아닌. 매번 여러곡을 리코딩하는 이런 선택은.. 시간이 많이 남나!? 라는 의구심... Read More

이 앨범은 나와 주파수가 참 잘 맞는것 같다. 시종일관 전기충격을 받는듯한 짜릿함을 주는 음악들. 특히 몇몇 트랙에서 격렬히 온몸을 파닥거리며 해드를 뱅잉해야 하는 부분들이 즐비하여 위험한 앨범이기도 하다. 마지막 10번 트랙에서 분위기가 좀 가라앉지만, 장송곡(dirge)이라는 부제... Read More

진정한 헤비함이란 이런 것이다. 스피드가 없어도.. 격렬하게 질러대지 않아도.. 온몸으로 느껴지는 극강화력의 전율... 굴러가는 육중한 리프와 약물을 몸에 쏟아부어도 뒤지지 않는 한 탈인간급 오지오스본의 보컬을 만끽하라.. ※ 몇몇 심심한 곡이 있지만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 Read More

군시절 Slayer Kreator 을 위시한 스래쉬메탈을 비롯하여 다크퓨터럴,마덕,엠퍼러,디쎅션,닥쓰론,새트리콘 블랙메틀 골수분자였던 나를 새로운 매력적인 락음악으로 인도해준 장본인.. 바로크메틀 계의 한 역사를 장식하는 vocal 은 잉위맘스틴과 작업했던 마크볼즈,마이클베쎄라 그리고 Stry... Read More

On the Prowl 마이클베쎄라 vocal당시 self - cover한 곡들을 의미있게 감상하기 위해. 1집부터 재감상 - 정주행 시작. 그런데 1집부터 정말 쌩 Heavy Metal로 시작했네. 이 분들이 Slayer 선배임.. 마이클베쎄라의 vocal은 나의 고향과 같지만 미노루만의 고음역에서의 미성이 가미된 서정미 있는 vocal도 ... Read More

The Black Dahlia Murder는 미국 밴드지만 북유럽 데스 메탈 밴드스러운 감성이 많이 가미된 팀이다. 물론 이들의 데뷔 앨범 Unhallowed에서 Morbid Angel의 모습이 아른거리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앨범은 At the Gates나 Entombed 등 스웨덴 유수의 명밴드들이 없었다면 이런 모습으로 탄생하지 못했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