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 Guldur Comments

Not as strong as the EP that came right after. The compositions here are still a bit aimless.

Elfstone is absolutely one of the best songs of all time. I feel like some parts of this album are filler, and that's the only reason I don't give it a perfect score. It's all in a gorgeous D.I.Y. sound, and the melodies and atmosphere are master tier.

Stronghold보다 화려한 색감은 좀 덜 하다. 그러나 10분 내외의 곡들이 앨범의 90%인데도 불구하고, 진중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분위기와 선율 덕택에 지루할 새가 없다. 굳이 반지의 제왕 안 갖다붙혀도 음악적으로 정말 좋다. 2,3,7번이 취저곡들.

메탈이 꼭 기타와 드럼만으로 강렬함을 표현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뭐냐 이 뽕은 대체.

당시 중간계의 비장함과 최후에서 사기 충만한 그들의 뜨거운 숨소리가 자연스레 연상된다.

반지의 제왕을 비롯한 레젠다리움의 비장미와 서사성을 잘 표현한 명반

그냥 반지제왕 그 자체입니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쉴새없이 뿜어져나오는 미들어스가 어른거립니다. 이 형님들 앨범은 늘 첫번째 트랙부터 청자를사로잡습니다. 모든 작품이 웅장하고 환상적입니다. 듣고있으면 반지의 제왕 영화장면들이 스치면서 다시 영화를 감상하고싶게 만듭니다. 단 한 곡도 전혀 지루하지않습니다. 천재성 넘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톨킨이 관뚜껑 밑에서 미소 지을 앨범

심포닉블랙명반... 솔직하게 크오필이나 딤무보거의 그것들보다 훨씬 좋은 거 같다. 물론 두 밴드 전부 내가 사랑하는 밴드긴 하지만...

이런게 감동.

심블과 반지의 제왕을 대표하는 하나의 음반을 뽑으라 카면 당연히 이 앨범 밖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ㅋㅋ 그리고 서모닝 음반중에서 이게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ㅋㅋ

아쉬운음질

개죻

점수만 줄란다.

Majestic, moving, and resounding to the emotion. What an impeccable beauty this album is.

반지의제왕을 안봤는데도 거대한 환타지 속 세계가 머리속에 펼쳐진다.

트랙중에 "over old hills" 를 너무 좋아한다. 오랫동안 생각 날때마다 듣는데도 매번 새롭게 느껴진다.

웅장한 사운드가 나의 심장까지 흥분되게 한다

2-3번 트랙은 채고의 명곡

앳모스페릭 블랙을 할거면 이렇게 해야한다.

믿고듣는 Summoning! 정말 자신만의 개성을 잘 보유한 밴드. 이들 음악의 웅장함은 다른 밴드들이 흉내낼수 있는 것이 아니다.

The Banner of Triumphalism

celkom podarené songy striedajú slabšie momenty, atmostérický stredne plynúci black

앨범 전체적인 전개가 매우 서사적임. 개인적으로는 서모닝 앨범들 중에서 본작의 분위기가 가장 좋았다.

길고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다는... 정말 끝내준다~

스트롱홀드만이 최고 명작이 아니다. 이 엘범 2번트랙의 포스 하나만으로도 이 엘범의 가치는 백배는 더 상승

심블에 대한 나의 안 좋은 인상을 보기 좋게 부숴준 밴드. 골수 블랙빠들이 함부로 못 까는 데는 이유가 있다. 마지막 곡이 백미.

미나스 모굴이쪼끔더 좋다 ,.자켓도 미나스가 더 좋구

음.. 조금 건조해서 그런지 쉽사리 익숙하게 다가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