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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2 Mr.Rays
Date :  2006-04-20 10:47
Hits :  6699

저의 장르별 입문 앨범들



메탈에 귀를 익힌지 이제 겨우 2년쯤 되어가는 소년입니다
아직 짧은 지식으로 나불거리고 있을테니 혹시 틀린 점 있더라도 너그러이 양해 바랍니다 -.-;;


블랙- Stormlord : At the gates of utopia

거의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즉, 저의 메탈 리스닝의 가장 초창기에 들었던 음악이란거죠~
여전히 저를 흥분시키는 심포닉 블랙, 아니 익스트림에서도 손꼽히는 명반이라고 감히 평하고 싶네요.


고딕- My Dying Bride : Like Gods of the Sun

스톰로드와 함께 저의 메탈 리스닝의 원로 격(?)인 마이 다잉 브라이드
뭐 별말 안해도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앨범을 참 구하고 싶지만 CD로는 구하기가 힘드네요;;


헤비- Iron Maiden : The Number Of The Beast

만점이 100점이라면 100점, 별 5개라면 별 5개, 무슨 평가 기준이던지 만점을 주고 싶은 앨범.

PS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는데 스틸하트의 1집의 총괄 프로듀서가 브루스 디킨슨씨였더군요.


인더스트리얼- NIN : With Teeth

05년 신보죠. 마릴린 맨슨이야 더 중학교때부터 들어왔지만 제대로된 앨범을 접해본 것은 작년 NIN이 처음이네요.
국내에 매니아층이 적고 평소에 독일계 음악에 관심이 많았기에(독일은 전자음악이 매우 발달했더랬죠) 깊게 빠져보고 싶은 장르중에 하나입니다.


멜로딕/파워- Angra : Rebirth

앙그라의 빠돌이가 되게 한 앨범.
처음에는 앙드레와 에두의 목소리를 구분하지 못하고 똑같은 사람인줄 알았더라는..ㅎㅎㅎ


뉴- System Of A Down : System Of A Down

유일하게 좋아하는 하드코어/뉴 메탈 장르의 밴드.
세르이 탄키얀과 말론 달라키얀(맞나요??)의 콤비는 제플린의 플랜트-페이지 콤비에 맞먹는다고 느낀다는..ㅎㅎㅎ


프로그레시브- Symphony X : The Odyssey

드림시어터의 이름을 예전부터 들어왔지만 제대로 프로그를 접해본 것은 심포니 엑스 때문이었죠.
프로그 메탈 최고봉중 한 자리에 우뚝 서있는 저의 페이버릿 밴드입니다.


쓰래쉬- Death Angel : The Art Of Dying

이넘들을 어떻게 접하게 되었는지 기억이 잘 나진 않습니다만, 처음 듣고 굉장한 센세이션을 느꼈었쬬.
90년대에 활약하다 오랜 기간 활동을 접었다 03년에 새로 낸 앨범으로 알고 있는데 아주 세련된 사운드를 구사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바이킹- Equilibrium : Turis Fratyr

혼자 듣고 굉장히 좋은 음악을 들려준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05년을 강타했던 신인 밴드의 앨범이었더군요~
여전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 음악을 바이킹 메탈이라고 하는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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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21 Eagles     2006-04-21 20:28
입문앨범들 치고는 좀 매냐성이 짙군요 ㅎ
저 같은 경우는 대체로 일반적인 케이스로

파워메탈 - helloween - keeper 1
프로그레시브 메탈 - dream theater - images and words
스래쉬 메탈 - metallica - ride the lightning
블랙메탈 - bathory - under the sign of the black mark
데쓰메탈 - death - human
고딕메탈 - theatre of tragedy - velvet darkness they fear
헤비메탈 - king diamond - in concert 1987
하드락 - AC/DC - back in black
멜로딕메탈 - stryper - to hell with the devil
LA메탈 - skid row - s/t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서 대충 찝어 봤습니다. ㅎ
level 6 타락하마     2006-04-24 19:55
흠....생각해보니 정말 기억이 안나네요..
확실히 기억나는건
파워메탈 - 랩소디2집
프로그레시브 - 드림셔터 - image and words
스레쉬 - 메탈리카2집
헤비메탈 - 쥬다스 - 페인킬러
멜로딕메탈 - in god we trust
이거밖에 기억이...
level 11 Apache     2006-06-27 10:57
Bruce dickinson은 동명 이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입문 앨범은...

Melodic power metal : Helloween,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2]
Progressive metal : Dream theater, [Images and words]
Thrash metal : Pantera, [Cowboys from hell]
Death metal : Children of Bodom, [Hatebreeder]
Heavy metal : Judas priest, [Painkiller]
L.A metal : Skid row, [Skid row]
Melodic metal : Bon jovi, [Keep the faith]
level 11 Apache     2006-06-27 10:58
여기에 Hard rock은 Deep purple, [Machine head]
level 8 Opethian     2006-08-09 22:05
저도 동명이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Ozzy Osbourne의 Remaster작업을 한 사람이지요.
level 5 ljwmetal     2006-08-13 10:53
헛 입문 앨범들이 꽤나 난해한듯..
level 1 닐리리     2007-02-21 14:11
전 락의 입문 곡이 그 유명한 주다스 형님들의 법을 깨!! 였는데..익스트림계열 음반도 훌륭하지만 저에겐 인간미가 없어서 명반이라고 하는 음반들 손도 못댑니다.
level 14 TheBerzerker     2007-05-16 18:01
아 동명이인이었군요
level 1 Lunacyrcus     2008-05-03 15:17
블랙- Setherial - Hell Eternal
고딕- Epica - Divine Conspiracy
데스- Cannibal Corpse - The Wretched Spawn
헤비- Judas Priest - Painkiller
인더스트리얼- 맨슨? - The Golden age of Grotesque
멜로딕/파워- Angra였나..Lost Horizon이던가..Angra - Rebirth,Lost Horizon - A Flame to the Ground Beneath
뉴- Slipknot(혹은 Korn) - Slipknot(Korn은 mp3로...Freak on a Leash, A.D.I.D.A.S.
프로그레시브- Dream Theater - Metropolis part I
쓰래쉬- Slayer - Season in the Abyss
바이킹- Lunic - (앨범명이 잘..)
level 2 Mr.Rays
  저의 장르별 입문 앨범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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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2024-12-13 11:48
서버가 또...불안정하네요ㅠㅠ
서태지 2024-12-12 07:52
바트쉬카 장난 아니었나 보군요 ㄷㄷ 내년에는 Cult of fire 오길 기도합니다
MasterChef 2024-12-09 18:35
어제 바트쉬카 내한 정말 지렸습니다 이름 바꾼김에 제대로 활동 해줬으면..
jun163516 2024-12-08 23:36
저는 블랙메탈... 이모탈 듣고있습니다 내일 출근이라 맥주는 다음에 ㅋㅋ
앤더스 2024-12-08 14:43
데스메탈의 후끈함이 필요한 계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