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장르별 입문 앨범들
메탈에 귀를 익힌지 이제 겨우 2년쯤 되어가는 소년입니다
아직 짧은 지식으로 나불거리고 있을테니 혹시 틀린 점 있더라도 너그러이 양해 바랍니다 -.-;;
블랙- Stormlord : At the gates of utopia
거의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즉, 저의 메탈 리스닝의 가장 초창기에 들었던 음악이란거죠~
여전히 저를 흥분시키는 심포닉 블랙, 아니 익스트림에서도 손꼽히는 명반이라고 감히 평하고 싶네요.
고딕- My Dying Bride : Like Gods of the Sun
스톰로드와 함께 저의 메탈 리스닝의 원로 격(?)인 마이 다잉 브라이드
뭐 별말 안해도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앨범을 참 구하고 싶지만 CD로는 구하기가 힘드네요;;
헤비- Iron Maiden : The Number Of The Beast
만점이 100점이라면 100점, 별 5개라면 별 5개, 무슨 평가 기준이던지 만점을 주고 싶은 앨범.
PS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는데 스틸하트의 1집의 총괄 프로듀서가 브루스 디킨슨씨였더군요.
인더스트리얼- NIN : With Teeth
05년 신보죠. 마릴린 맨슨이야 더 중학교때부터 들어왔지만 제대로된 앨범을 접해본 것은 작년 NIN이 처음이네요.
국내에 매니아층이 적고 평소에 독일계 음악에 관심이 많았기에(독일은 전자음악이 매우 발달했더랬죠) 깊게 빠져보고 싶은 장르중에 하나입니다.
멜로딕/파워- Angra : Rebirth
앙그라의 빠돌이가 되게 한 앨범.
처음에는 앙드레와 에두의 목소리를 구분하지 못하고 똑같은 사람인줄 알았더라는..ㅎㅎㅎ
뉴- System Of A Down : System Of A Down
유일하게 좋아하는 하드코어/뉴 메탈 장르의 밴드.
세르이 탄키얀과 말론 달라키얀(맞나요??)의 콤비는 제플린의 플랜트-페이지 콤비에 맞먹는다고 느낀다는..ㅎㅎㅎ
프로그레시브- Symphony X : The Odyssey
드림시어터의 이름을 예전부터 들어왔지만 제대로 프로그를 접해본 것은 심포니 엑스 때문이었죠.
프로그 메탈 최고봉중 한 자리에 우뚝 서있는 저의 페이버릿 밴드입니다.
쓰래쉬- Death Angel : The Art Of Dying
이넘들을 어떻게 접하게 되었는지 기억이 잘 나진 않습니다만, 처음 듣고 굉장한 센세이션을 느꼈었쬬.
90년대에 활약하다 오랜 기간 활동을 접었다 03년에 새로 낸 앨범으로 알고 있는데 아주 세련된 사운드를 구사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바이킹- Equilibrium : Turis Fratyr
혼자 듣고 굉장히 좋은 음악을 들려준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05년을 강타했던 신인 밴드의 앨범이었더군요~
여전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 음악을 바이킹 메탈이라고 하는건 맞죠?;;
Eagles 2006-04-21 20:28 | ||
입문앨범들 치고는 좀 매냐성이 짙군요 ㅎ 저 같은 경우는 대체로 일반적인 케이스로 파워메탈 - helloween - keeper 1 프로그레시브 메탈 - dream theater - images and words 스래쉬 메탈 - metallica - ride the lightning 블랙메탈 - bathory - under the sign of the black mark 데쓰메탈 - death - human 고딕메탈 - theatre of tragedy - velvet darkness they fear 헤비메탈 - king diamond - in concert 1987 하드락 - AC/DC - back in black 멜로딕메탈 - stryper - to hell with the devil LA메탈 - skid row - s/t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서 대충 찝어 봤습니다. ㅎ | ||
타락하마 2006-04-24 19:55 | ||
흠....생각해보니 정말 기억이 안나네요.. 확실히 기억나는건 파워메탈 - 랩소디2집 프로그레시브 - 드림셔터 - image and words 스레쉬 - 메탈리카2집 헤비메탈 - 쥬다스 - 페인킬러 멜로딕메탈 - in god we trust 이거밖에 기억이... | ||
Apache 2006-06-27 10:57 | ||
Bruce dickinson은 동명 이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입문 앨범은... Melodic power metal : Helloween,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2] Progressive metal : Dream theater, [Images and words] Thrash metal : Pantera, [Cowboys from hell] Death metal : Children of Bodom, [Hatebreeder] Heavy metal : Judas priest, [Painkiller] L.A metal : Skid row, [Skid row] Melodic metal : Bon jovi, [Keep the faith] | ||
Apache 2006-06-27 10:58 | ||
여기에 Hard rock은 Deep purple, [Machine head] | ||
Opethian 2006-08-09 22:05 | ||
저도 동명이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Ozzy Osbourne의 Remaster작업을 한 사람이지요. | ||
ljwmetal 2006-08-13 10:53 | ||
헛 입문 앨범들이 꽤나 난해한듯.. | ||
닐리리 2007-02-21 14:11 | ||
전 락의 입문 곡이 그 유명한 주다스 형님들의 법을 깨!! 였는데..익스트림계열 음반도 훌륭하지만 저에겐 인간미가 없어서 명반이라고 하는 음반들 손도 못댑니다. | ||
TheBerzerker 2007-05-16 18:01 | ||
아 동명이인이었군요 | ||
Lunacyrcus 2008-05-03 15:17 | ||
블랙- Setherial - Hell Eternal 고딕- Epica - Divine Conspiracy 데스- Cannibal Corpse - The Wretched Spawn 헤비- Judas Priest - Painkiller 인더스트리얼- 맨슨? - The Golden age of Grotesque 멜로딕/파워- Angra였나..Lost Horizon이던가..Angra - Rebirth,Lost Horizon - A Flame to the Ground Beneath 뉴- Slipknot(혹은 Korn) - Slipknot(Korn은 mp3로...Freak on a Leash, A.D.I.D.A.S. 프로그레시브- Dream Theater - Metropolis part I 쓰래쉬- Slayer - Season in the Abyss 바이킹- Lunic - (앨범명이 잘..) | ||
▶ 저의 장르별 입문 앨범들 [9]
200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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