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뽑아본 'My Top Melodic Death Metal of 2011' 입니다.
메탈 킹덤 아이디 없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마침내 오늘 가입하게 되어서 이렇게 첫 글을 올려봅니다. 블로그에 올린 원문에는 노래를 하나씩 올려놨었는데 여기서는 재생이 안되서 부득이하게 삭제하였습니다. 앨범들은 알파벳에 따라 배열하였습니다.
* 원문 주소 : http://swp803.blog.me/50131863004
** 멜데스 좋아하시는 분들, 제가 뉴비인지라 다소 낯설으실테지만(..) 앞으로 가깝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ml
Anoreksi - Rise of Infinity
(터키의 Melodic Death Metal 밴드, 첫 정규앨범)
Anterior - Echoes of the Fallen
(영국의 Melodic Death Metal 밴드, 두 번째 정규앨범)
Archaios - The Distant
(도미니카 공화국의 Melodic Death Metal 밴드, 두 번째 정규앨범)
Blackguard - Firefight
(캐나다의 Melodic Death/Black/Folk Metal 밴드, 2번째 정규앨범)
Deviant Syndrome - Inflicted Deviations
(러시아의 Melodic Death/Black Metal 밴드, 첫 정규앨범)
Euphoreon - Euphoreon
(뉴질랜드의 Melodic Death Metal 밴드, 첫 정규앨범)
Harpia Deiis - Collapse
(오스트리아의 Melodic Death Metal 밴드, 첫 정규앨범)
Hateskor - Painy My Fear
(스페인의 Melodic Death Metal 밴드, 첫 정규앨범)
Immortal Souls - IV: The Requiem for the Art of Death
(핀란드의 Melodic Death Metal 밴드, 네 번째 정규앨범)
Insomnium - One for Sorrow
(핀란드의 Melodic Death Metal 밴드, 다섯 번째 정규앨범)
Kambrium - Shadowpath
(독일의 Symphonic/Epic/Melodic Death Metal 밴드, 첫 정규앨범)
McGalligog - Powered by Death
(아일랜드의 Melodic Death/Thrash/Folk 밴드, 첫 정규앨범)
Orpheus - Bleed the Way
(호주의 Melodic Death Metal 밴드, 첫 정규앨범)
Perpetual - States of Madness
(콜롬비아의 Melodic Death Metal 밴드, 두 번째 정규앨범)
Sangre Eterna - Asphyxia
(세르비아의 Melodic Death Metal 밴드, 두 번째 정규앨범)
Serenity in Murder - The First Frisson of the World
(일본의 Symphonic/Melodic Death Metal 밴드, 첫 정규앨범)
The Black Dahlia Murder - Ritual
(미국의 Melodic Death Metal/Metalcore 밴드, 다섯 번째 정규앨범)
The Unguided - Hell Frost
(스웨덴의 Modern Melodic Death Metal 밴드, 첫 정규앨범)
Thousand Leaves - End of Endless Night
(일본의 Melodic Death/Touhou Metal 밴드, 여덟 번째 정규앨범)
* 총평
- 신예들의 출현이 무엇보다 돋보이네요. 긴 말이 필요없습니다. 하나같이 앞으로 주목해야할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 Arch Enemy, Children of Bodom는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분명 평작 이상이지만 네임 밸류에는 못 미치는 앨범들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연코 두 앨범 모두 평작 이상) Norther는 개명이나 멤버 교체가 시급한 것 같습니다. Norther 자체가 페트리의 영향력이 지배적인 밴드였기 때문에 그의 탈퇴는 당연히 밴드의 존립에 크나큰 위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무엇보다도 보컬 교체 이후 그들이 들려주는 완전히 변해버린 사운드는 기존 팬들을 만족시켜 주지 못했죠. 해외 팬들은 물론이고, 국내 팬들까지도 외면하는 실정이니 무슨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번 신보 또한 그 자체만 놓고 보자면 나쁜 앨범은 아닐 겁니다.. 다만 기존과 확연히 달라졌다는 게 역시나 큰 실망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 근래에는 어찌되었든 그 밴드의 영향력이란 역시... 엄청나네요 :)
김게이 2012-01-20 01:50 | ||
여기 엑박뜨는거같아요 ㅋㅋ 그리고 페트리는 꽃미남 아아.. | ||
푸른섬 2012-01-23 17:55 | |||
하악 안나오나요 ㅠㅠ? 전부 새로 올렸습니다... (힘들군요... ㅋㅋ) | |||
Opetholic 2012-01-20 01:58 | ||
못들어본 앨범이 많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게에도 많이 얼굴 비춰주세요 ㅎㅎ | ||
푸른섬 2012-01-23 17:56 | |||
네. 앞으로 종종 얼굴 비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
dImmUholic 2012-01-20 06:09 | ||
뉴질 밴드 Euphorean이랑 인솜니움정도 밖에 모르겠네요 아 역시 메탈의 길은 멀고도 험한... | ||
푸른섬 2012-01-23 18:13 | |||
세계는 넓고, 밴드는 많죠.. ㅎㅎ 아, Euphoreon도 잘 알려지지 않은 밴드입니다! (음.. 일종의 응원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Allen 2012-01-20 07:43 | ||
인솜니옴, 블랙 달리아, 세레니티, 싸우전 리브스 빼고 다 첨 들어보는 밴드 ;; 열혈 멜데스 매니아이신듯 ㅋㅋ 자게에도 모습 자주 비춰주시길~ 반갑습니다 | ||
푸른섬 2012-01-23 18:13 | |||
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Whatever 2012-01-20 08:41 | ||
저도 엑박이 뜨네요. | ||
푸른섬 2012-01-23 18:14 | |||
전부 새로 올렸습니다! | |||
쏘일헐크 2012-01-20 10:29 | ||
블랙달리아 머더 이번꺼 좋습니다 근데.... 뭔가 꽉차지는 않은느낌 ㅋㅋ | ||
푸른섬 2012-01-23 18:15 | |||
확실히 명반이라고 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듣는 동안에는 신나게 머리 흔들어주었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저 얍삽한 보컬 목소리가 참 맘에 들더군요 ㅋㅋ | |||
MUSIC 2012-01-20 15:43 | ||
My Top Melodic Death Metal of 2011인지 국적별로 하신건지 헷갈리네요 이렇게 국적이 다양한건 낯설어서;; | ||
푸른섬 2012-01-23 18:16 | |||
제가 작년에 즐겁게 들은 앨범만 모아 봤습니다. 절대 의도치는 않았지만,, 국적이 비교적 다양하긴 하네요.. ㅎ | |||
DevilDoll 2012-02-08 14:15 | ||
오 좋은 앨범이 많네요 ㅎ 저도 오르페우스 들어보고 괜찮다 생각했는데 여기서 보니 좋네요 블랙달리아 머더, 아르카이오스, 퍼페추얼 취향이 저랑 비슷하신듯 ㅎ | ||
Vneldaksen 2012-02-18 19:45 | ||
Euphoreon대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