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메탈 앨범이 객관적인 평가를 받기위해서는
발매 후 최소 1년은 기다려야한다 봅니다.
사실 그 앨범의 차기작이 나와야지 전작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이루어진다 보는데(밴드 커리어도 음악을 감상하는데 중요한 요소죠), 이건 좀 기약이 없으니 대략 1년 내외는 기다려야 해당 앨범이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진다 봅니다. 메탈앨범은 장르 특성상 리스너들에게 전파성도 낮고, 또 한참을 들은후에야 귀가 트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결론 : Citadel에 매겨진 현재 점수를 보고 일희일비하기엔 너무 이르다!!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커리어라던가 음악사적 의의같은 것들도 단순히 앨범 자체가 좋고 나쁨을 떠나서 평가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죠. | ||
음악에 객관적인 평가라는 게 있긴 있나요? | ||
생각해보니 이게 맞는 말이네요 ㅋㅋㅋㅋ 너무 심하게 점수 잘준다 안준다 하는 것도 결국은 개인의 의견차일 뿐이니... | |||
듣는 귀가 있으신 분들은 몇번 들어도 판별이 되지요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03.10.197.202 | |||
음반 뿐만 아니라 어떤 예술도 다 그럴겁니다. 지금 고평가받는 음반들은 시대에 얼마나 잘 맞느냐에 따라서같습니다. | ||
그래서 저도 가끔씩 예전에 남긴 점수들 수정하고 그러죠ㅎㅎ | ||
1년이면 좀 길다는 생각도 들지만, 오래 들으면 들을수록 더 잘들리는 법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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