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이 60대 투신자살한 시신 성폭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5171301&isYeonhapFlash=Y
네크로필리아;;
쇽흐 2011-07-21 18:41 | ||
며칠전에 기사를 봤습니다ㅠㅠ 끔찍하더군요... 죄의식이 전혀 없는것같던데... | ||
슬홀 2011-07-21 19:37 | ||
그런데 이 사건 다른 기사보니까 역시나 학교 폭력이랑 항상 등장하는 컴퓨터 게임 중독 상태였다고 나오던데... 만만한게 게임 중독이죠. 근데 진짜 미친놈이네요. | ||
Opetholic 2011-07-21 19:50 | ||
헉 청주네요;; | ||
dImmUholic 2011-07-21 21:33 | ||
저도 이거 보고 깜놀.... | ||
Tears 2011-07-21 22:23 | ||
ㅎㄷㄷ.. | ||
bystander 2011-07-22 00:55 | ||
이런 기사를 볼때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런 사람은 그냥 이런 사람이다. 전 세계 인구 60억 이상중 이런 사람 몇 있어도 놀랄건 없다. 우리는 사회에서 허용된 방법으로 충분히 쾌락(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다(다시한번. 그들은 그런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들의 쾌락(즐거움)을 찾기 위해서 외도를 행한다. 슬프지 아니할 수 없다. 사람은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이다. 행복 추구를 그들은 금지 당한다. 덮어놓고 비난만 할 수 있을까? 우리는 그들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 남에게 피해를 주는 그들은 매장해야 하는가?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해서는 그래야 한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그들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되지는 않는가? 그들은 그런 취급을 받아도 마땅한 존재인가? 잘 정리가 되지는 않지만... 저런 복잡스런 생각들이 나더군요. | ||
소울키퍼 2011-07-22 17:31 | ||
사고를 쳤으니 어쩔 수 없지만 이런 류의 기사들을 보면 부모의 역할 부재에 대해서 언론들은 눈을 감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 부분은 굉장히 역겨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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