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 음반들.
예전에 아x뮤x직에서 샘플 듣다가 그냥 넘어간 그룹이었는데 얼마전에 핑크님께서
유라이어힙 스타일의 하드 프로그래시브라는 말에 솔깃해서 구입해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센티멘탈리즘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Ernesto Cortazar의 Leaves In The Wind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무장한 멋진 아티스트죠.
Fernando Ortega의 Home 음반입니다. 국내에서 Hymns of meditation로 잘 알려진
아티스트인데 우연찮게 Home 음반을 아는 지인으로부터 듣게 되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Exodus Part II , Trivial Life만 소장하다가 드디어 예레미의 3집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헤비메탈계에 트윈기타하면 "주다스 프리스트"라면 브리티쉬 포크계의 트윈기타는
역시 Pentengle이겠죠? John Renbourn과 Bert Jansch의 솔로음반을 각각 구입했
습니다. 개인적으로 존 린번 보다는 버트 잰쉬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Pain Of Salvation의 근작이죠. 이들의 창작의 열기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한국 마이너 포크계의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 김두수의 보헤미안입니다.
이정도 뮤지션이라면 구입을 해주는게 당연지사죠.
조동익과 이병우가 만나 합작한 "어떤날"
벌써 20년 전이지만 이 음반 앞에서는 시간개념이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샘플 듣고 확 구입했던 음반입니다. 비욘더문의 이승 사장님께서 강력추천해주신
New York Rock & Roll Ensemble - Reflections 입니다.
이 음반에 재밌는 일화가 있는데 우연히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그리스 음악의 거장
'Manos Hadjidakis' 선생을 만나게 되서 'New York Rock & Roll Ensemble'은 선생님에게 같이 음반 작업을 해주십사 제안하게 되었고 흔쾌히 수낙하게 되어 태어난 음반입니다. 비트 싸이키델릭 그룹의 사운드가 하지다키스 선생의 손길하나로 이렇게까지 변하게 되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 2007-04-02 19:44 | ||
휴... 돈없는 고3은 음반도 없군요. | ||
로렐라이 2007-04-03 00:59 | ||
저들 중에 예레미 한 장 있네요; 다른 앨범 들은 모르겠어요;; | ||
Ψ Slayer Ψ 2007-04-03 22:08 | ||
Pain Of Salvation 빼곤 모르겠군요.. | ||
Frost_wheel 2007-04-13 21:27 | ||
저도 scarsick빼곤 모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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