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바이킹스.
"바이킹"이라는 것 자체에 원래 관심이 없었는데 바이킹 메탈음악 으로 관심이 생기고
우연히 넷플릭스에 "바이킹스" 드라마를 보게되었는데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픽션이 더러 있겠지만 북유럽과 바이킹, 이교도 관련 전쟁 등등..어렵지 않고 접근성이 좋네요.
Ost 에 바이킹 메탈음악 하나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없더군요.
Bathory 곡 하나 들어가면 좋았을것 같네요.
https://youtu.be/vIN4gS-FbL8
우연히 넷플릭스에 "바이킹스" 드라마를 보게되었는데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픽션이 더러 있겠지만 북유럽과 바이킹, 이교도 관련 전쟁 등등..어렵지 않고 접근성이 좋네요.
Ost 에 바이킹 메탈음악 하나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없더군요.
Bathory 곡 하나 들어가면 좋았을것 같네요.
https://youtu.be/vIN4gS-Fb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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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까지 다 달렸죠. 지금 쓰는 글에 큰 영감을 준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뒤로 갈수록 약간은 산만해지지만 초반에서 중반(롤로가 프랑스의 왕이 되는 시점)까지는 정말로 몰입감이 어마어마합니다. | ||
넵. 확실히 초중반의 몰입감이 좋아서 한번에 몰아봤었네요. 더불어 스토리중에 등장하는 그들의 신앙과 종교의식 그리고 그에 따른 번민등등.. 간만에 인상깊게 본 드라마였습니다. | |||
메탈음악은 아니라도 OST에 Gorgoroth의 전멤버 Einar Selvik (Wardruna)가 참여했고 드라마에 직접 등장도 했습니다. | ||
재미있죠 뒷심이 좀 달렸지만요 처음에 다큐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사실기반의 픽션이더군요. 라그나 살아있을 때는 매화가 다 재미있었습니다. | ||
넵. 라그나도 실존 인물이더군요. 그 세대의 이야기가 확실히 재미있긴 했네요. | |||
넷플에서 제작한 바이킹스 :발할라 에는 Myrkur도 직접 곡참여하고 실제 노래까지 나옵니다. 요즘 음악방향이 확실히 민속 포크적으로 가버려서 딱이었는듯. | ||
시즌1은 봤었는데 노래가 나왔었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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