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헌트
생각보다 적은 관객수지만 떼창의 저력으로 아주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세트리스트는 도쿄하고 같았던 걸로 기억이 드네요.
아무쪼록 다음번 앨범 발매 후 다시금 또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DC 쿠퍼의 익살스럽고 재치있는 말재간이 공연을 더 재미나게 했던 요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소박하지만 변함없는 그들의 사운드를 계속 이어가길 바랍니다.
*멤버 소개시 코러스 여성 소개할려고 할 찰나에 "마리아"라고 떠든놈이 접니다.. 여튼 그래서 마리아가 손도 흔들어 주고 쿠퍼가 손도 잡아주대요 ㅎㅎ
이규엽 2012-05-19 08:41 | ||
쿠퍼의 목소리가 음반으로 들을때는 별로였는데 라이브로 들으니 최고네여 | ||
Poslife 2012-05-19 08:55 | ||
아직 미남이네요 ㅋㅋ | ||
tenac 2012-05-19 10:15 | ||
헐 사진 잘찍으셨다 사진 퍼가도 되나요? | ||
소울키퍼 2012-05-19 11:01 | ||
저도 한장 정도는 찍으려고 했는데 2G폰 특유의 구리구리한 화질로 대충 찍고 포기했습니다.ㅠ.ㅠ | ||
D.C.Cooper 2012-05-21 12:55 | ||
너무나 좋은 공연이었어요. 누군지 기억이 나네요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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