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킹에서 100점메긴 음반들을 한번 추려봤어요.ㅣ

제플린의 How The West Was Won도 평가하셨나요?

예 근데 전 TSRTS음반이 훨씬 감동적이였습니다. dazed and confused와 stairway to heaven 이 두곡만으로도 TSRTS는 제게 큰 감동.. ㅎㅎ

캬 Dazed And Confused에서 초반 4분정도에 처음 스튜디오 버전에서 벗어날 때 우주로 날아가는 느낌 정말 좋아합니다. Stairway도 역시 TSRTS버전이 저도 제일 감동적입니다.

Stairway to heaven을 HTWWW앨범과 TSRTS버젼 비교해며 들었는데 후자가 더 좋더라구요 ㅎㅎㅎ!

디어사이드, 슬레이어, 오지, 오페쓰, 레드 제플린, 딥퍼플 앨범 있네요 ㅎㅎ 요즘엔 포스트펑크, 노이지록, 블루스 록 위주로 듣다보니 메탈쪽은 아무래도 소홀히 듣고 있네요. 갠적으로 저기 In flames 'colony', arch enemy 'wages of sin'도 넣어주고 싶다능 ㅋ

In Flames는 잠깐 초기작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요즘은 블루스록, 아니 그냥 'Gary Moore'에 심취해있습니다. ㅋㅋㅋㅋ

전
Adramelch - Irae Melanox
The Chasm - Farseeing the Paranormal Abysm
Dark Quarterer - Dark Quarterer
Demigod - Slumber of Sullen Eyes
Enslaved - Vikingligr Veldi
Gehenna - En Busca del Valle de Gehenna
Helheim - Jormundgand
Fanisk - Die and Become
Fanisk - Noontide
Obtained Enslavement - Witchcraft
Psychotic Waltz - A Social Grace
Slayer - Hell Awaits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반입니다 Enslaved의 Vikingligr Veldi. 근대 앨범은 소장중이지 않네요 ㅠㅠ
그밖에 Slayer랑 Obtained Enslavement도 좋구요~

전 인슬레이브드하고 헬헤임은 이번에야 초판으로 앨범을 샀네요

헐.. 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다.. ㅋㅋㅋㅋ

역시 훌륭한 음악을 만드신 분 답게 취향이...

222

평점 안남긴진 오래됬지만 예전에 남긴거 보면 의아할때가 많더군요 ㅋㅋ

저도 그런경우가 꽤 있었는데,(어떤경우는 안좋게 매겼다가 상승, 또는 그 반대) 100점짜리 음반들은 다행히(?) 디어사이드빼고는 아직 변동이 없네요 ㅎㅎ

크레이들 오브 필스 dusk앨범 완전 사랑합니다.저 천상의 음악을 레코드로 남겨서 제가 들을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할정도....멋진 아트워크는 덤 입니다 ㅋㅋ vempire나 cruelty앨범도 명작이지만 본작이 주는 어두운 감흥은 비교할 바가 못되더라구요.

지금, 아니 꽤나 오랫동안 크레이들을 안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저의 dusk에 대한 경이로움과 찬사는 변함 없습니다. 이쪽 장르에서 가장 '완벽'한 음반이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저는
Opeth - Ghost Reveries
Nightwish - Oceanborn
Blessed by a Broken Heart - Feel the Power
Ayreon - The Theory of Everything
Draconian - Arcane Rain Fell
Demigod - Slumber of Sullen Eyes
Dream Theater - Dream Theater
Def Leppard - Hysteria
Dark Tranquillity - Damage Done
Ne Obliviscaris - Portal of I
Jason Becker - Perpetual Burn
Estatic Fear - A Sombre Dance
Forest Of Shadows - Where Dreams Turn to Dust
Led Zeppelin - Led Zeppelin IV
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I
Metallica - Master of Puppets
Eternal Tears of Sorrow - A Virgin and a Whore
Time Concerto - Broken Faith, The Redemption
Angra - Temple of Shadows
Scorpions - Sting in the Tail
Yngwie Malmsteen - Rising Force
Rush - Moving Pictures
Omnium Gatherum - New World Shadows
Anorexia Nervosa - Drudenhaus
Overkill - Ironbound
Slayer - Reign In Blood
Iron Maiden - Powerslave
이제 보니까...다시 해야될라나여?? 제가좀 음악에 대해서 잡식성이라 그런지 몰라도
점수를 후하게 준다고 생각은했지만.. 좀 많네여...

데프레파드도 있었군요 ! ㅋㅋㅋ 그만큼 많이 들으셨단 뜻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