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킹 불허의 영역 크랜베리스
아일랜드 출신 모던락 그룹 크랜베리스
살면서 한번쯤은 들어본 그룹이고 그들의 대표곡인 dreams 는 여기저기서 흘러나온 곡이죠.
저도 물론 dreams에 반해서 음반도 사고 했지만 이들의 1집 가볍게 볼게 아닙니다.
i still do, sunday, linger 가 또 죽여줍니다.
저는 솔직히 dreams 보다 sunday 좋아합니다.
내일이 일요일인데 이곡이 단아하고 휴일 아침을 기분좋게 할 곡임에 틀림 없다고 자부합니다.
돌로레스 오라이던의 청초하고 신비스러운 보컬이 빛을 발하며 나머지 멤버들도 정교하고 감각적인 연주들이 탁월한 명반입니다.
https://youtu.be/MaF8t1c0fm4
살면서 한번쯤은 들어본 그룹이고 그들의 대표곡인 dreams 는 여기저기서 흘러나온 곡이죠.
저도 물론 dreams에 반해서 음반도 사고 했지만 이들의 1집 가볍게 볼게 아닙니다.
i still do, sunday, linger 가 또 죽여줍니다.
저는 솔직히 dreams 보다 sunday 좋아합니다.
내일이 일요일인데 이곡이 단아하고 휴일 아침을 기분좋게 할 곡임에 틀림 없다고 자부합니다.
돌로레스 오라이던의 청초하고 신비스러운 보컬이 빛을 발하며 나머지 멤버들도 정교하고 감각적인 연주들이 탁월한 명반입니다.
https://youtu.be/MaF8t1c0f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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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직 2022-08-27 23:36 | ||
seawolf 2022-08-27 23:43 | |||
이분도 돌아가셨군요. 헐. 뮤비에서 돌로레스 누님 멋지네요. | |||
앤더스 2022-08-28 05:13 | |||
아 promises 좋습니다. 사운드가 견고하고 더욱 강해졌네요. r.i.p. 돌로레스 | |||
seawolf 2022-08-27 23:39 | ||
선곡 좋습니다. 보컬이 유니크 해서 기억에 남는 모던락 밴드죠. 아마 모던락의 유행을 이끌었을 거에요. 대표곡은 알고는 있는데 앨범이 궁금해 지네요. | ||
앤더스 2022-08-28 05:16 | |||
저 데뷔앨범 노래들 다 차분하고 감성적인 곡들입니다. dreams 말고 linger 가 또 대히트했습니다. | |||
D.C.Cooper 2022-08-28 00:36 | ||
가창력과는 또다른 보컬 스타일의 매력을 알게 해주셨던 분이죠. 사인이 참 그렇습니다. 음주로 인한 욕조에서의 익사 ㅠㅠ 이런 의외의 죽음이라서 더욱 안타깝네요... | ||
앤더스 2022-08-28 05:18 | |||
안타까운 가수죠. 이분 모방하는 가수들도 많았습니다. 정말 허무하게 갔네요.. | |||
Azle 2022-08-28 07:15 | ||
어릴적에 노래방책자 해외곡 ABC순 정렬의 맨 마지막 Z에 딱 한곡(Zombie) 자리하고 계신것으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R.I.P. 돌로레스.. | ||
앤더스 2022-08-28 12:15 | |||
zombie 는 완전 히트 싱글이죠. Z 에 당당히 자리잡을만 합니다. | |||
Rock'nRolf 2022-08-28 08:03 | ||
Zombie는 국내 직장인 밴드의 단골 커버곡입니다. 저 역시 직장인 밴드 시절마다 이곡을 했구요. 자가격리 풀리고 이제는 좀 속이 후련하네요. | ||
앤더스 2022-08-28 12:17 | |||
역시 zombie 가 유명하군요. 합주시 멋질것 같습니다. 격리 고생하셨습니다. | |||
quine8805 2022-08-28 20:19 | ||
크랜베리스 여성 보컬로 유명한 모던락 밴드라는 것 정도 알고 있는데 어느날 포털사이트 뉴스에 보컬 사망 소식이 들려와 깜짝 놀랐었네요 당시 뉴스 보도되는 규모와 수준이 린킨파크 체스터 베닝턴 사망 소식과 맞먹었어요 사운드가든의 크리스 코넬 사망 소식도 잇달았고 갑작스러운 소식이 다 그무렵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
앤더스 2022-08-28 20:32 | |||
한시대를 풍미한 그룹이자 가수였죠.. 허망한 사망 소식이 참.. r.i.p. | |||
좀비키티 2022-08-28 21:45 | ||
작년 잭스나이더의 영화 '아미오브더데드'의 끝부분에 크랜베리즈의 Zombie 어쿠스틱 버젼이 흘러나오더군요. 영화는 생각보다 실망이었지만 Zombie는 영화삽입곡으로 신의 한수였다고 봅니다. | ||
앤더스 2022-08-28 21:55 | |||
역시 크랜베리스는 zombie 가 효자곡입니다. 곡 제목도 좋고 노래도 좋고 정말 탁월합니다. | |||
Drunken_Shrimp 2022-08-29 15:50 | ||
해외 밴드 중 메탈 장르를 제외하고는 가장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음반도 여러 장 갖고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1, 2집은 불후의 명반이고 3, 4집까지도 준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로는 다소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감이 없지 않죠. 저는 1집에서는 Pretty, Sunday 좋아하고 2집에서는 I Can't Be With You 특히 좋아합니다. 2집의 I Can't Be With You는 곡도 원체 좋지만 돌로레스 오리어던 특유의 목소리가 큰 역할을 한 곡이죠. 이제 그 목소리를 못 듣는다니 정말 아쉽네요. | ||
앤더스 2022-08-29 19:56 | |||
상당히 독보적인 여성 보컬리스트였죠. sunday 좋아하시는군요. 이제 들을 수 없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r.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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