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변동들이 잦은 느낌입니다.
어젠가 Metal Injection을 통해 건진 소식이
Primal Fear 기타/베이스/드럼이 다 나갔다고... 남은게 보컬 Ralf Scheepers 랑 베이스/프로듀서 Mat Sinner 뿐이라는 기사가..
https://metalinjection.net/news/breakups/pretty-much-everyone-just-quit-primal-fear
그리고 그 전에는 Obscura의 기타리스트 Christian Münzner가 탈퇴했다는걸 페이스북 포스팅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https://www.facebook.com/muenznerchristian/posts/pfbid026mVFaFYDHSDDDvzmB7P38ZayPgjQ2ttmWTgRV2Ksv4peGWhXXn7nLNzRKUzeigFrl
오 그래서 그럼 누가 그자리를 대체하는지? 싶어서 메탈아카이브를 들어가보니 Steffen Kummerer말고 텅 비었더라구요. 드러머 Davie Diepold도 사라졌고... Steffen Kummerer 본인 이외에 전부 라이브 멤버로 활동하는 모양입니다.
(드러머가 전 Vader, 현 Decapitated 뛰고있는 James Stewart가 들어가있네요)
Twilight Force도 보컬인 Conti와 키보디스트, 드러머만 남아있다 그러네요.
Primal Fear 기타/베이스/드럼이 다 나갔다고... 남은게 보컬 Ralf Scheepers 랑 베이스/프로듀서 Mat Sinner 뿐이라는 기사가..
https://metalinjection.net/news/breakups/pretty-much-everyone-just-quit-primal-fear
그리고 그 전에는 Obscura의 기타리스트 Christian Münzner가 탈퇴했다는걸 페이스북 포스팅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https://www.facebook.com/muenznerchristian/posts/pfbid026mVFaFYDHSDDDvzmB7P38ZayPgjQ2ttmWTgRV2Ksv4peGWhXXn7nLNzRKUzeigFrl
오 그래서 그럼 누가 그자리를 대체하는지? 싶어서 메탈아카이브를 들어가보니 Steffen Kummerer말고 텅 비었더라구요. 드러머 Davie Diepold도 사라졌고... Steffen Kummerer 본인 이외에 전부 라이브 멤버로 활동하는 모양입니다.
(드러머가 전 Vader, 현 Decapitated 뛰고있는 James Stewart가 들어가있네요)
Twilight Force도 보컬인 Conti와 키보디스트, 드러머만 남아있다 그러네요.
나의 평화 2024-08-26 13:18 | ||
프라이멀 피어는 어차피 시너형님이 기둥이라 둘만 남아도 잘 굴러갈 듯하네요. | ||
metalnrock 2024-08-26 13:52 | |||
저도 평화님 말씀처럼 일단은 큰 영향은 없을 것 같네요. 라이브 퍼포먼스가 떨어지면 그건 또 다른 문제겠지만요 | |||
겸사겸사 2024-08-26 16:00 | |||
쌍두마차 둘만 남아있다면 본체라고 봅니다 | |||
Azle 2024-08-26 17:19 | |||
본체가 아직 건재했군요. | |||
caLintZ 2024-08-26 20:52 | |||
거긴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해보이기도하고 mat karlssson은 온라인 멤버인지 계속 남아있기는 하네요. | |||
버진아씨 2024-08-26 14:30 | ||
밴드의 가장 큰 취약점; | ||
Azle 2024-08-26 17:20 | |||
둘 이상 모이게 되면 참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 |||
골방 2024-08-26 17:45 | ||
트윌라잇 포스. 앨프는 누가해야하나? 이쁜 누님 모셔왔으면하네요 | ||
Harlequin 2024-08-26 19:43 | ||
밴드의 핵심 작곡가로 널리 알려진 멤버가 남아있는 경우라도 다른 파트 멤버의 교체 이후 음악성이 확 바뀌거나 혹평을 받기 시작하는 경우는 꽤나 많다고 느낍니다. 암만 작곡가로 이름을 올리는 멤버가 정해져 있다고 해도 밴드 활동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멤버간 피드백은 필수적이고, 그 와중에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부분이든 메인 작곡가가 너무 멀리 가지 않게끔 억제기 역할을 하는 부분이든 밴드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결코 적지 않다고 봅니다. 본문에서 언급하신 밴드들은 앞으로 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궁금하네요. | ||
▶ 멤버 변동들이 잦은 느낌입니다. [9]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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