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처음들을땐 무섭던음악들이 이젠 잘때도듣는다" 이런거에 대한 제 생각
저역시 익스트림의 무서움을 느껴봤기때문에 글 하나 올립니다
저는 Bloodboil Deicide Dark funeral Napalm death로 처음접했습니다(단지 쎈 메탈을 찾아헤메며 불법다운받던 옛시절)
들었을땐 그냥 충격과 공포였습니다.심장이 벌렁벌렁 오미 ㅠㅠ
이랬는데 지금은 솔직히 잘때 다 듣습니다 ㅋㅋㅋ
이러한 현상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처음 잔인한/뮤서운/매우야한 서적 영상 등을 접할때 보통은 충격과 공포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이쪽 마니아들분등도 있기 마련입니다(제 친구놈도 온갖 잔인한영화는 다 알더군요.하지만 착한 순둥이에 그지 없느나이죠)
많이 접할수록 큰 자극에 무뎌진다는 얘기 입니다
저는 그래서 음악도 하나의 자극물이고 그거에 무뎌저서 이런현상이 나타나는거아닌가 싶습니다(음반 그럽니다.전 초기에 크래들옵필쓰 1 1.5 2 3 4집 자켓만봐도(물론내부도)콩닥콩닥 무서웠지만 지금은 카니발콥스도 덤덤 합니다 ㅋㅋ)
저는 Bloodboil Deicide Dark funeral Napalm death로 처음접했습니다(단지 쎈 메탈을 찾아헤메며 불법다운받던 옛시절)
들었을땐 그냥 충격과 공포였습니다.심장이 벌렁벌렁 오미 ㅠㅠ
이랬는데 지금은 솔직히 잘때 다 듣습니다 ㅋㅋㅋ
이러한 현상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처음 잔인한/뮤서운/매우야한 서적 영상 등을 접할때 보통은 충격과 공포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이쪽 마니아들분등도 있기 마련입니다(제 친구놈도 온갖 잔인한영화는 다 알더군요.하지만 착한 순둥이에 그지 없느나이죠)
많이 접할수록 큰 자극에 무뎌진다는 얘기 입니다
저는 그래서 음악도 하나의 자극물이고 그거에 무뎌저서 이런현상이 나타나는거아닌가 싶습니다(음반 그럽니다.전 초기에 크래들옵필쓰 1 1.5 2 3 4집 자켓만봐도(물론내부도)콩닥콩닥 무서웠지만 지금은 카니발콥스도 덤덤 합니다 ㅋㅋ)
국어생활 2011-09-11 22:24 | ||
음 저는 익스트림 쪽 보컬을 접한게 랩소디 6집에 가장 긴 곡 중간에 되게 살벌한 보컬이 있는데 그걸로 접했었거든요. 처음엔 놀랐다가 두번째부터 이게 썩 괜찮다 싶은게 바로 적응하고 =_=.. 그 이후로 익스트림 쪽 들었는데 아무래도 들은게 없다 뿐이지 거부감은 없는게 ㅋㅋㅋㅋㅋㅋ 익스트림 역치 수치(?) 가 없다시피 한듯요 근데 고어물은 어떻게 보는지 모르겠어여 꿈에 나올거같아효 | ||
녹터노스 2011-09-11 23:36 | ||
당연한거 아닐까요... 그러니까 점점 더 격한것을 찾아 듣게 되는것 같습니다 | ||
callrain 2011-09-12 00:16 | ||
저는;;;; 와스프 1집 앨범 커버도 대단히 많이 무서웠습니다.. 메탈리카의 앤터 더 샌드맨도;;;;;뭔가 그 음침한 분위기 때문에 무섭더라고요;;;;;판테라도;;;;;; 마찬가지고;;;;;; 사실 일반인에게;;; 메탈 밴드들의 이미지들이 상당히 위압적으로 다가오는 거는 분명합니다. 그래도 공포감이나 위압적인 분위기를 최대히 극단적으로 음악적으로 표현한 밴드들이 데스메탈, 블랙메탈 같은 익스트림메탈 밴드들인 거는 맞죠.. | ||
MaidenHolic 2011-09-12 01:08 | ||
King Diamond의 The Eye? 그걸 친구때문에 테이프로 들은게 아마 메탈이 뭔지 제대로 파악 못할 때로 기억하는데 무서웠던거 같네여 | ||
ins2ane 2011-09-12 09:12 | ||
저는 음악 듣고 무섭다라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어서. 그냥 처음 접했을때도 음 이런 음악이 있군? 이정도?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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