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알라딘에 왔습니다.

우왕 굳! 입니다!

80년대 헤비메탈을 구하고 싶었는데 어딜가도 매물이 그다지 없네요.

파워메탈로다가 알차게 구매했네요^^ 즐감하세요~
CD구입은 언제나 즐거운일~

이것들말고는 더 구입할게 없었네요. 스래쉬, 데스는 눈을 씻고 찾아도 없고 그나마 있는건 소장품이라 살 필요도 없었으니까요. 70%만 즐겁네요.^^

지립니다 알라딘이 조금 비싼편이죠..

다른 중고싸이트보다 비싼지는 모르겠는데 정보를 입수하고 찾아가서 바로 집어올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그리고 뜬금포가 자주 걸려서 그맛에 산답니다.^^

요즘 레트로 붐으로 엘피가 인기지만....음악감상이나 인코딩용으로는 뭐니뭐니해도 CD가 제일 좋은거같습니다!!!

저도 엘피 300장 가까이 있지만 사실 요즘 나오는 LP 그다지 사고 싶지는 않네요. 비싸서가 아니라 과연 80 ~ 90년대 듣던 그러한 감성이 현재의 엘피에서 느껴질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전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앨범들이네요!!
특히 세레니티 저 앨범들 정말 최고입니다.

사실 세레니티 때문에 어제 두군데 씩이나 발품을 팔았죠. 같은 매장에 있으면 좋은데 따로따로 있는 바람에... 세레니티도 구입목록에 있었는데 두장이나 구해서 다행입니다.^^

저마다 지명도가 높은 음반들이네요 ㅋㅋ

그렇죠. 나름 이름은 있는 밴드들이죠. 스래쉬, 데스 앨범은 정말 살게 하나도 없었어요. 뭐 몇개 없었지만 있는것들도 제가 소장한 것들이라 구입할 필요는 없었죠. 오늘도 다른 매장으로 고고씽할까 합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이시군요 ㅋㅋㅋ
득템 축하드려요 ^^

이게 축하받을만한 일을 한건가요? ㅎㅎㅎ 이런 축하는 사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