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하드락 라이브명반!!! 건슨로지즈(GUNS N' ROSES)
라이브 명반으로 추앙받는 유명한 앨범은 너무 많죠 (딥퍼플의 MADE IN JAPAN, 쥬다스프리스트의 PRISET..LIVE, 레인보우의 ON STAGE, 아이언메이든의 LIVE AFTER DEATH, 스콜피온의 WORLD WILD LIVE, AC/DC의 LIVE AT DONINGTON, 에어로스미스의 LIVE BOOTLEG, METALLICA의 LIVE SHIT BINGE & PURGE 등등등)
그래도 앨범을 모으다 보면, 그중 몇몇 최애 아티스트에 꽂혀서 다른 아티스트에 비해 좀더 비중이 높아질수 밖에 없는 건 인지상정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편애하는 아티스트가 건즈였죠^^)
그런데 요 최애밴드가 ㅡ,ㅡ 앨범도 안내고 하세월만 보내고 팬입장에서는 그래서 몇장안되는 정규앨범에 만족을 못해 부틀렉이나 이런 비공식 경로의 앨범을 찾아가며 나름의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메틀리카나 드림시어터, 본죠비 같은 경우는 워낙 꾸준히 활동하고 팬서비스 차원에서 미발표곡이나 박스셑, 라이브앨범등을 소속사에서 간간히 출시해주니 굳이 팬들이 부틀렉 앨범을 구입할 이유는 사실 없는거죠,
팬의 입장에서는 작심하고 위의 전설같은 공식 라이브앨범을 하나 딱하니 발매해줫음 더할나위 없을텐데 말이죠 ㅡ,ㅡ
각설하고 이렇듯, 언더그라운드(부틀렉) 세계에는 아주 드물게 음악적 컬리티와 가치가 너무 높아 공식작품과 동등이상의 존재로 치닫는 앨범도 간혹 존재합니다, 오랜팬으로써 이앨범이 그러한 앨범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만약 이공연을 소속사에서 작심하고 녹음하여 공식라이브앨범으로 출시 했더라면 위 라이브명반들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걸작앨범이 됐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작은 데뷔앨범 발매후 2,3달가량 지난 극초기의 음원이며 무수히 많은 명밴드들이 거쳐간 영국런던의 전설적인 공연장 해머스미스 오데온에서의 공연입니다. 오리지날 멤버로의 라이브로 가치가 높지만 데뷔초여서 그런지 락스피릿 작열~!!! 당시 20대초반의 액슬과 밴드멤버들은 그냥 젊은 혈기와 광기로 공연내내 밀어부치는게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1집 이후로 탈퇴한 스티븐애들러의 리드미컬한 드럼비트와 쭉쭉 고음을 내지르는 액슬의 젊은시절 하이톤 보컬, 슬래시의 신들린 기타 연주 등, 이시기는 그냥 초짜 신인밴드라 유명세를 타기전임에도 미친듯이 열광하는 관중들의 환성까지...스티븐의 드럼솔로가 포함된 10여분을 넘어가는 Rocket Queen과 관중과 호흡하는 Knockin' On Heaven's Door, 초기에만 라이브에서 연주된 Reckless Life 등 정말 공식라이브앨범으로 출시 했더라면 하는... 너무 아까운 앨범입니다.
앨범 타이틀도 절묘합니다 ㅋ 'LIVE FAST, DIE YOUNG" !!!! 딱 짧고 굵게 활동했던 건즈를 표현하는 문구인것 같습니다.
https://youtu.be/PQeHl-d3WZo
그래도 앨범을 모으다 보면, 그중 몇몇 최애 아티스트에 꽂혀서 다른 아티스트에 비해 좀더 비중이 높아질수 밖에 없는 건 인지상정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편애하는 아티스트가 건즈였죠^^)
그런데 요 최애밴드가 ㅡ,ㅡ 앨범도 안내고 하세월만 보내고 팬입장에서는 그래서 몇장안되는 정규앨범에 만족을 못해 부틀렉이나 이런 비공식 경로의 앨범을 찾아가며 나름의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메틀리카나 드림시어터, 본죠비 같은 경우는 워낙 꾸준히 활동하고 팬서비스 차원에서 미발표곡이나 박스셑, 라이브앨범등을 소속사에서 간간히 출시해주니 굳이 팬들이 부틀렉 앨범을 구입할 이유는 사실 없는거죠,
팬의 입장에서는 작심하고 위의 전설같은 공식 라이브앨범을 하나 딱하니 발매해줫음 더할나위 없을텐데 말이죠 ㅡ,ㅡ
각설하고 이렇듯, 언더그라운드(부틀렉) 세계에는 아주 드물게 음악적 컬리티와 가치가 너무 높아 공식작품과 동등이상의 존재로 치닫는 앨범도 간혹 존재합니다, 오랜팬으로써 이앨범이 그러한 앨범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만약 이공연을 소속사에서 작심하고 녹음하여 공식라이브앨범으로 출시 했더라면 위 라이브명반들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걸작앨범이 됐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작은 데뷔앨범 발매후 2,3달가량 지난 극초기의 음원이며 무수히 많은 명밴드들이 거쳐간 영국런던의 전설적인 공연장 해머스미스 오데온에서의 공연입니다. 오리지날 멤버로의 라이브로 가치가 높지만 데뷔초여서 그런지 락스피릿 작열~!!! 당시 20대초반의 액슬과 밴드멤버들은 그냥 젊은 혈기와 광기로 공연내내 밀어부치는게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1집 이후로 탈퇴한 스티븐애들러의 리드미컬한 드럼비트와 쭉쭉 고음을 내지르는 액슬의 젊은시절 하이톤 보컬, 슬래시의 신들린 기타 연주 등, 이시기는 그냥 초짜 신인밴드라 유명세를 타기전임에도 미친듯이 열광하는 관중들의 환성까지...스티븐의 드럼솔로가 포함된 10여분을 넘어가는 Rocket Queen과 관중과 호흡하는 Knockin' On Heaven's Door, 초기에만 라이브에서 연주된 Reckless Life 등 정말 공식라이브앨범으로 출시 했더라면 하는... 너무 아까운 앨범입니다.
앨범 타이틀도 절묘합니다 ㅋ 'LIVE FAST, DIE YOUNG" !!!! 딱 짧고 굵게 활동했던 건즈를 표현하는 문구인것 같습니다.
https://youtu.be/PQeHl-d3W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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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rrahotel 2023-08-19 15:35 | ||
뭔가 귀중한 부틀렉 앨범이군요. 저는 희지레코드에서 나온 부틀렉 라이브 LP가 하나 있기는 한데 이건 처음 보는 거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GNR은 이렇다할 정규 라이브가 좀 빈약한 편이네요. | ||
nightrain1986 2023-08-21 07:16 | |||
ㅋㅋ저도 그 전설의 희지레코드의 라이브앨범 "씨빌워"로 사실 건즈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Rock In Rio 2 공연실황 편집앨범이었는데, 앨범자켓에 쌩뚱맞게 익스트림의 게리와 누노사진이 딱하니 ㅋ 해외에선 한국독점 발매반으로 소개되는 촌극이 ^^ | |||
▶ 불멸의 하드락 라이브명반!!! 건슨로지즈(GUNS N' ROSES) [2]
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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