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의 폐해..
2008년에 제가 올렸던 글
심히 창피하군요.
저땐 그랬지...
Burzum 2013-09-06 10:05 | ||
지금이라도 알면 됐죠 ㅎㅎ 저도 저땐 선동 당했습니다 ㅎㅎ | ||
LoveRock 2013-09-06 22:56 | |||
오 형님 간만이네요 ㅎㅎ | |||
실러캔스 2013-09-06 12:16 | ||
광우뻥 선동이었죠.. | ||
Apache 2013-09-06 15:12 | ||
전 선동에 휘말린 것보단, 정부가 신뢰를 그 정도까지 잃어버렸다는 게 더 큰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뭐 더 이상의 이야기는 스킵. | ||
겸사겸사 2013-09-06 16:01 | ||
ㅋㅋㅋ...덕분에 군생활 쫄따구때 시위막으러 무쟈게 고생했었죠 | ||
Up The Irons 2013-09-06 16:31 | |||
전경니오셧나보네요 ㅎ | |||
veg 2013-09-06 23:10 | ||
'그럴싸한' 선동은 의심받는 주체의 신뢰도가 높든 낮든 별로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완벽한 이미지를 가진 이에겐 "완벽한놈이 뒷구녕에서 꿍꿍이 피운다."고 하고 빈약한 이미지를 가진 이에겐 말할 필요도 없구요 문제는 그럴싸한 선동에 대한 제대로된 반박이 늦어졌다는 것에 있지요 | ||
CV-6 2013-09-07 00:59 | ||
범좌파적 정치 공작이 대단했었죠 ㅎㅎ 촛불이 정치적 도구로 쓰이면서 촛불집회의 순수성은 변질되고.. 속칭 촛불 든 좌빨좀비, 프로시위꾼들이 본격적으로 활개치고 다닌게 저 시기부터죠.. 저지경까지 사태수습 못한 정부도 반성해야됩니다. | ||
Sathanas 2013-09-07 17:44 | ||
진실에 접근할 수록 선동에 휩싸이지 않습니다. 당시 정부 5년의 정치적 동력이 저 선동때문에 완전히 박살나버렸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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