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악티카 말이죠.
본래 사용하던 밴드명 로고가 Unia 때부터 약간 변형됐었죠. 그때를 기점으로 음악성 역시 프록 메틀 색채가 강한 쪽으로 변했고요.(저는 Unia 이후의 음악도 꽤 괜찮게 들었습니다... The Days of Grays는 막상 나왔을 땐 혹평했었는데 생각보다 자주 듣게 되네요.)
여튼 그 로고가 올 3월에 나올 Pariah's Child에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네요.(원래 로고는 맨앞 S자랑 맨뒤 A자가 대칭형을 이루게 약간 변형되었었죠. Unia부터 Stones Grow her Name까지는 보통의 대문자였고요.)
이건 원래 스타일로의 회귀를 암시하는 것이려나요? 사실 토니 카코의 창법도 많이 바껴서 옛날 같은 파워메탈 스타일은 좀 힘들 것 같긴 한데....
흠. 개인적으로는 프록/파워 반반 잘 섞어서 내놨으면 좋겠네요.
SighNoMore 2014-02-04 02:16 | ||
Kamelot의 프록변신은 꽤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하는데, SA는 그렇지가 않아 많이 실망스러웠었는데.. 이번 변화가 다시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
Bruder 2014-02-04 20:23 | ||
프록파워정도만 되도 들을만 할 것 같습니다....전 거의 포기상태..이제 회귀해도 세월이 많이 지난지라 이전만한 포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도 의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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