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피온스 앨범 중 제일 인기 없는 eye to eye 듣고 있네요
그냥 중고로 보이길래 샀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EPvL6drc-A8
사실상 느낌이 roxxete 듣고 있는 느낌이네요
왜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그냥 락시트 밴드판으로 들으면 그럭저럭이란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예전 같았으면 50-60점짜리 앨범이긴 한데 지금은 70점?? 75점?? 이 정도 느낌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PvL6drc-A8
사실상 느낌이 roxxete 듣고 있는 느낌이네요
왜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그냥 락시트 밴드판으로 들으면 그럭저럭이란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예전 같았으면 50-60점짜리 앨범이긴 한데 지금은 70점?? 75점?? 이 정도 느낌입니다.
저는 밴드마다 이런 외도로 만들어진 앨범들이 지나고 보니 재미있더라고요. 기존 밴드의 노선이 아니라 좀 신선하기도 하고 한두 앨범정도는 이런 앨범도 재미있다 생각해서 eye to eye 앨범도 가끔 찾아 들으면 좋더군요^^ | ||
아마 역대 앨범 중 제일 다른 방향성인 것 같아요 ㅋㅋ | |||
그래도 발라드 트랙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점을 가진 스콜피온스 형님들이죠. | ||
예전같았으면 엄청 씹었을텐데 지금은 그냥 아 곡이 뭐 떨어지는 것 없고 나름 괜찮네 이런 느낌이네요 | |||
신보로 뜨자마자 산 스콜피온스의 첫 앨범이라 기억에 남아요. 아이투아이 테이프를 사자마자 비닐 벗겨서 워크맨에 넣고 플레이~ 놀랍도록 선명하네요 ㅎㅎㅎ | ||
ㅋㅋㅋ 그 테이프 잘 보관하고 계시죠? 그래도 스콜피온스 박스셋 기다리는 사람으로 한동안 모으다가 포기했는데 올만에 하나 샀네요 | |||
아니요 테이프 통째로 일괄 처분할 때 같이 사라졌습니다 ㅠㅜ 이렇게 테이프의 시대가 다시 돌아올 줄 몰랐어요 ㅠㅜㅠㅜ ㅎㅎㅎㅎㅎ | |||
지금은 꼭 그걸 듣는다기보다는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이는 느낌인데 아쉽긴 하네요 ㅋㅋ 오히려 cd가 제일 애매한 시기이긴 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좋은 카세트 데크 찾기도 어려워서 테이프 진짜 애매해요.. 차라리 lp 를 왕창 모아놓을 걸 그랬어요. | |||
Ultimate Jam Night NAMM 24Jan2025 4K60 HQ audio--Doug Aldrich, Michael Starr, Rachel Lorin 14 songs! [6]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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