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립낫 5집 Sarcastrophe 감상한 결과
저는 왠지모르게 전 베이시스트 폴 그레이의 이름을 앨범 제목으로 사용 하는 것 때문에 앨범 홍보 목적으로 써먹는 건가 싶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뭔가 크게 해먹고 싶은건가... 들어보니 추모 앨범이라든데 추모앨범이면 사건 터지자마자 내는게 옳은 거 같은데 말이죠. 왜 굳이 그레이를 들먹이려는건지.. 가신지가 언제적인데;;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거려나요:?? 여튼 이번 곡은 잘뽑았네요. 1,2집 느낌이 완전은 아니지만 조금 사는데요... 드럼이 바뀌어서 그런가;; ㅋㅋ | ||
추모앨범이었나요? 오래전 메탈리카의 클리프 버튼이 사망하여 4집앨범 And Justice for All에서 추모곡이 있었던 것이 기억나는군요 이번에 유출된 곡은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나머지 곡들의 경우 아직 미발매라 정확하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군요 | |||
저도 엔하위키에서 확인한 내용이라^^:;..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앨범 제목이 the gray chapter 인 만큼 그 정도 내용은 추측할 수 있다고 봅니다. 더불어서 추모곡 하나로 끝내진 않을 것 같고 앨범 하나로 추모 할 가능성도 있을텐데, 그 기간이 너무 길었다는게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 와서라도 추모앨범인양 내면서 홍보효과도 일으키고 그런 걸지도^^;; 뭐 나와봐야 알겠죠^^:; 수싸처럼 추모앨범일거 같긴 하네요. | |||
마를린 맨슨 초기앨범과 후기앨범이 멤버탈퇴로 안좋게 변하는데 슬립낫도 비슷하네요~ | ||
앨범을 전체 들어봤는데(..어떻게냐고 물으시면 비밀 ㅋ) 왜 그런 곡들을 싱글로 뽑았을까? 싶을 정도로 슬립낫 스러운 나쁘지 않은 곡들도 꽤 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뭐랄까 3집과 좀 유사한 느낌? | ||
All Hope is Gone에서는 싱글로 낼만한 곡들이 몇개는 있었는데 이 앨범은 아예 실망 자체가 될 듯 하네요. | ||
그래도 기대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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