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을 맞이하여.
지난 12월말에 걸쳐 캐나다에 갔다왔습니다.
덕분에 재충전도 잘하고 왔습니다.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음반점은 많이 못둘러 봤는데요.
혹시 벤쿠버 아일랜드에 가신다면 'Ditch' 추천해드립니다.
프로그래시브/아트록 쪽부터 마이너 쪽에 강한 음반들이 많더군요.
주인장님이(수염을 길다랗게 기른 분?) 킹크림슨을 좋아해서 그런지 카운터에 보시면 킹크림슨으로 칠해진 서랍장이 있습니다(서랍장이 뭔가 했더니 구입 후에 그 서랍 속에 시디를 꺼내서 끼워넣더군요. 도난방지를 위해서인가 본데 보통 부지런한게 아닙니다-_-)
아무튼 나이스~라는 마음에 둘러보는데 5시에 문 닫는다고 해서 얼마 못샀습니다-_-
벤쿠버에서는 HMV에 들렀는데 이번에 1만장 발매한 On the way Box set과
Radiohead신보와 Box set이 있었는데 나름 눈요기만 하고 왔습니다-_-
Porcupine Tree 음반 3장을 구입했습니다. 이제 Recordings 음반만 구하면
Porcupine Tree 전작을 모으게 되네요-_-
역시 Steven Wilson이 하고 있는 밴드 No-Man도 하나 구입했구요.
Frank Zappa의 Chunga's Revenge도 지르구요
쥬디 씰 누님의 명작이죠.
Dirty Three의 She Has No Strings Apollo까지...
메탈음반도 구해볼려고 했는데 자금도 그렇고 무엇보다
시간이 안나서 많이 못샀네요.
덕분에 재충전도 잘하고 왔습니다.
시간이 많이 부족해서 음반점은 많이 못둘러 봤는데요.
혹시 벤쿠버 아일랜드에 가신다면 'Ditch' 추천해드립니다.
프로그래시브/아트록 쪽부터 마이너 쪽에 강한 음반들이 많더군요.
주인장님이(수염을 길다랗게 기른 분?) 킹크림슨을 좋아해서 그런지 카운터에 보시면 킹크림슨으로 칠해진 서랍장이 있습니다(서랍장이 뭔가 했더니 구입 후에 그 서랍 속에 시디를 꺼내서 끼워넣더군요. 도난방지를 위해서인가 본데 보통 부지런한게 아닙니다-_-)
아무튼 나이스~라는 마음에 둘러보는데 5시에 문 닫는다고 해서 얼마 못샀습니다-_-
벤쿠버에서는 HMV에 들렀는데 이번에 1만장 발매한 On the way Box set과
Radiohead신보와 Box set이 있었는데 나름 눈요기만 하고 왔습니다-_-
Porcupine Tree 음반 3장을 구입했습니다. 이제 Recordings 음반만 구하면
Porcupine Tree 전작을 모으게 되네요-_-
역시 Steven Wilson이 하고 있는 밴드 No-Man도 하나 구입했구요.
Frank Zappa의 Chunga's Revenge도 지르구요
쥬디 씰 누님의 명작이죠.
Dirty Three의 She Has No Strings Apollo까지...
메탈음반도 구해볼려고 했는데 자금도 그렇고 무엇보다
시간이 안나서 많이 못샀네요.
TheBerzerker 2008-01-08 20:29 |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저두 캐나다 가고싶었는데 말이죠 | ||
샤방Savatage 2008-01-08 23:54 | ||
Porcupine Tree전집이라니 무지 부럽습니다. | ||
James Joyce 2008-01-09 03:16 | ||
Dirty Three !! 개인적으로 Ocean Songs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ㅎㅎ Porcupine Tree는 전집을 구입할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밴드죠 .. 부럽습니다 ㅜㅜ | ||
루시엘 2008-01-09 11:38 | ||
올해 목표가 SW의 관련 음반들 다 모으기인데 쉽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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