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돈 땡겨 쓰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줄줄이 신보에 전부터 사고싶었지만 품절되어 포기해야만 했던 앨범들을 구할 곳이 생긴데다가 요번에 나온 핑크 플로이드 '오! 바이 더 웨이'도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이 하나도 없는 저로서는 정말 탐나는 물건인데 당장엔 앨범 한 장 살 여력이 없으니 답답합니다.. 다들 한정반이라 '언제 품절될까.. 품절되면 다시 구할 수 있을까..' 하는 피 말리는 고민들;; 30만원 정도 땡겨서 확 다 질러버리면 마음 참 편하겠는데 말이죠. 이것도 중독인가 봅니다. 고등학생이 이 만큼 욕심부리는거 보면;; 추석 때 받은 돈을 모아 뒀어야하는데 괜히 쓸데없는거 사가지고는... 에효;;
SilentScream 2008-11-21 04:54 | ||
30만원 확 떙기면 뒷감당 ㄷㄷㄷ;;;;;;;; | ||
슬홀 2008-11-21 19:56 | ||
저도 그저께 버줌filosofem 망설이다가 날려버렸네요 근데 30은 좀 많지 않은가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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