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도배가 되는 것 같지만...

두 커버가 비슷하네요.-_-;; Circus Maximus가 DT 영향을 많이 받은 밴드로 알고 있는데...

DT 팬카페에 어느 분이 곡도 비슷한 느낌이란 글을 올리셨는데, 들어본 바로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그나저나 저 커버가 그대로 쓰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만일 저 커버가 쓰인다면 정말 DT 역대 앨범 중에 가장 포스 없고 허접한 커버가 될 듯;;; 앨범 커버만 놓고 봤을 땐 7집이 정말 죽여줬었는데...

그건 그렇고 슬슬 신곡이 귀에 익으려 하는군요. ㅋㅋㅋ 당분간은 이걸로 굶주림을 해소할 수 있을 듯.

아래는 Circus Maximus의 곡 중 하나입니다. 확실히 DT랑 심포니엑스 삘이 많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