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류 vs 음악 한류
아이돌 한류다 뭐다 말이 많은데
저는 영화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수십년전부터 우리들의 영화가 세계 영화제에서 무수한 상을 타온건 자명한 사실인데
왜그리 음악만 치켜세워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음악으로 무슨 상탄거 있나요?
특히 대중가요말입니다.
비 월드스타 맞죠. 맞구요, 부인할거면 헐리웃가서 조연이라도 따놓고 부인해야죠.
근데 배우로서 월드스타지 음악으로서 월드스타라고는 눈꼽만큼도 생각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한국영화정도면 가요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다양성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디제외, 독립영화 제외 순전히 주류 영화, 가요 비교)
상업적 수치로서 증명할수는 없더라도 진정한 한류는, 한류로서의 자격을 갖춘건 영화 아닌가요?
저는 영화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수십년전부터 우리들의 영화가 세계 영화제에서 무수한 상을 타온건 자명한 사실인데
왜그리 음악만 치켜세워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음악으로 무슨 상탄거 있나요?
특히 대중가요말입니다.
비 월드스타 맞죠. 맞구요, 부인할거면 헐리웃가서 조연이라도 따놓고 부인해야죠.
근데 배우로서 월드스타지 음악으로서 월드스타라고는 눈꼽만큼도 생각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한국영화정도면 가요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다양성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디제외, 독립영화 제외 순전히 주류 영화, 가요 비교)
상업적 수치로서 증명할수는 없더라도 진정한 한류는, 한류로서의 자격을 갖춘건 영화 아닌가요?
슬홀 2011-06-19 12:04 | ||
일단 음악이 잘 팔리잖아요. 인기랑 매출 이런거 생각해보면 치켜세울만 합니다. | ||
DaveÅkerfeldt 2011-06-19 12:50 | ||
상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는 확인을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저도 예술성으로는 음악시장에대한 한류열풍이고 뭐고 영향력자체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상업성은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중궈나 동남아권에서는 거의 휩쓸고다니더군요, 영화의 경우에는 저도 한국영화 굉장히 잘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땅덩어리를 생각해보나, 투자자들의 규모를 보다 여러모로 후달리지만, 한국에는 작품성있고 영상미 멋진 영화들이 많거든요, | ||
소울키퍼 2011-06-19 16:04 | ||
비 같은 경우는 좀 더 분발을 해야 할 듯 하군요. 저번에 일본 부도칸 공연때 티켓 10엔 경매 사건도 있고. 아무튼 본인이 열의는 있는 것 같은데 결과만 보면 영.... 9:12분경 1엔을 10엔으로 수정. 뭐 수정 하는 게 실질적으로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잘못된 정보가 전파되면 안되니 정정합니다. | ||
이준기 2011-06-19 18:57 | ||
음악 한류도 괜찮은거같아요.. 좋은 가요 좋아하는 가요들이 너무 많아서 좋네요.. ^^ 요즘은 소녀시대, 2ne1, 포미닛, 브아걸 등 좋네요 ㅎㅎ | ||
RaaS 2011-06-19 22:26 | ||
BlackShadow 2011-06-20 00:14 | ||
제 생각에는 음악보다 영화가 한류에서 성공하기 더↑↑ 빠르다고 생각되네요 ㅋㅋ 그래도 유럽에서 가끔 유럽인들이 유럽식 복장으로 사물놀이같은 한국 전통음악하시는 분 보면 신기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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