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신문을 보다가...
안녕하세요 더우신데 지쳐 쓰러지시는건 아니신지...
오랜만에 쓰는 글이군요
Vection 님 홈에 처음에는 글도 쓰고 그랬는데 요즘은 더워서 그런가 글 쓰기도 무지 귀찮습니다...;;
가끔 와서 유령처럼 보고 가고 유익한 정보 얻고 가는데 나름대로 보람을 느낍니다...
여기에서 많이 알게되었죠... 앙그라도 몰랐는데 말이죠...- -;;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방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신문을 보았습니다 아...1년하고 세달전꺼 더군요...정확히 2003. 5. 30금요일
그런데 이게 왜 내방에?!
아무튼 심심하다 싶어 보았지요 넘기고 또 넘기다 보니까 헬로윈을 보았습니다...첨엔 깜짝 놀랐죠...
그런데 기사에 헬로윈이 아니라 헬러윈.. 암튼 헬로윈이나 헬러윈이나 같은 사람들인데...뭐..
지금에야 핼로윈 진짜 좋아해서 첨엔 mp3에서 나중엔 cd까지 사고 했는데...그때는 솔직히 메탈리카만 알았지 헬로윈 몰랐습니다...금시초문처럼 들리는 밴드였지요...나중에야 진짜 헬로윈의 참맛(?!)을 알고 매료되서 CD까지 사고 열광하게 되었지만요...집에 Treasure Chest 잘 모셔두어 잘 듣고있죠...
오늘 다시 보아서 감회가 새롭습니다...사진까지 첨부 되었는데 바이키하고 샤샤가 있었습니다...
죄송한 말이지만 바이키 살이 많이 찐 모습입니다...얼굴에 턱살...-0-;; 샤샤는 5:5가르마를 고수하는 머리...;; 옛날 잉베이가 뚱베이로 변하는것 처럼 멋있던 사람들이 나이들어 변해가는게 슬프더군요...;;
바이키가 이제 42살이 되겠군요...음...옛날 사진과는 많이 틀린 모습입니다...
그때가 토끼앨범 나오고 앨범 홍보차 일본에 갔다가 한국에 왔는데 이번 앨범제목에 대해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뭐 바이키가 드러머 마크 크로스가 병으로 누워 있을때 바이키가 "마술사 모자에서 토끼를 꺼내는건 쉽지 않아" 라고 말하자 마크가 "그래 토끼는 쉽게 나오지 않지" 하고 말해서 거기서 앨범제목을 따온라고 합니다
2001년에 정동에서 내한을 했다는데 저는 그때 몰랐죠...;; 내가 그때 뭘 했지?! 아무튼 헬로윈 공연장소중에서 최악의 장소였다고 합니다...독일기획사의 잘못선정했다고 하더군요...독일기획사만 잘못했겠습니까?! 솔직히 헬로윈과 내한 계약을 맺은 한국쪽의 기획사도 잘못했겠죠...;;
샤샤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습니다
바이키는 처음에 맴버 둘이 나가서 매우 우울했다고 합니다 잠을 못 잘정도로 심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샤샤가 온 뒤로는 밴드 분위기가 아주 좋아졌다고 합니다.
원래 Freedom Call의 맴버였던 샤샤는 합류하기전에 원래 헬로윈 팬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헬로윈엔 맴버들이 각각 다른 음악성을 가지고 있고 독재자도 없기 때문에 내주관대로 음악을 할 수있어서 만족한다고 합니다...토끼 앨범에 'Open your eyes'를 비롯해서 세 곡을 작곡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헬로윈은 9월 시작될 투어에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투어를 계획중이라고 했는데 바이키는 사스(SARS)만 완전히 사라지면 올 연말에 서울에서 다시 공연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사스가 무섭긴 한가 봅니다...;; 사스는 없어졌는데 왜 안오는 것이야~~! -0-;;
엣신문에서 정말 좋은 정보를 얻긴 처음...이였던 오늘입니다
오랜만에 쓰는 글이군요
Vection 님 홈에 처음에는 글도 쓰고 그랬는데 요즘은 더워서 그런가 글 쓰기도 무지 귀찮습니다...;;
가끔 와서 유령처럼 보고 가고 유익한 정보 얻고 가는데 나름대로 보람을 느낍니다...
여기에서 많이 알게되었죠... 앙그라도 몰랐는데 말이죠...- -;;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방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신문을 보았습니다 아...1년하고 세달전꺼 더군요...정확히 2003. 5. 30금요일
그런데 이게 왜 내방에?!
아무튼 심심하다 싶어 보았지요 넘기고 또 넘기다 보니까 헬로윈을 보았습니다...첨엔 깜짝 놀랐죠...
그런데 기사에 헬로윈이 아니라 헬러윈.. 암튼 헬로윈이나 헬러윈이나 같은 사람들인데...뭐..
지금에야 핼로윈 진짜 좋아해서 첨엔 mp3에서 나중엔 cd까지 사고 했는데...그때는 솔직히 메탈리카만 알았지 헬로윈 몰랐습니다...금시초문처럼 들리는 밴드였지요...나중에야 진짜 헬로윈의 참맛(?!)을 알고 매료되서 CD까지 사고 열광하게 되었지만요...집에 Treasure Chest 잘 모셔두어 잘 듣고있죠...
오늘 다시 보아서 감회가 새롭습니다...사진까지 첨부 되었는데 바이키하고 샤샤가 있었습니다...
죄송한 말이지만 바이키 살이 많이 찐 모습입니다...얼굴에 턱살...-0-;; 샤샤는 5:5가르마를 고수하는 머리...;; 옛날 잉베이가 뚱베이로 변하는것 처럼 멋있던 사람들이 나이들어 변해가는게 슬프더군요...;;
바이키가 이제 42살이 되겠군요...음...옛날 사진과는 많이 틀린 모습입니다...
그때가 토끼앨범 나오고 앨범 홍보차 일본에 갔다가 한국에 왔는데 이번 앨범제목에 대해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뭐 바이키가 드러머 마크 크로스가 병으로 누워 있을때 바이키가 "마술사 모자에서 토끼를 꺼내는건 쉽지 않아" 라고 말하자 마크가 "그래 토끼는 쉽게 나오지 않지" 하고 말해서 거기서 앨범제목을 따온라고 합니다
2001년에 정동에서 내한을 했다는데 저는 그때 몰랐죠...;; 내가 그때 뭘 했지?! 아무튼 헬로윈 공연장소중에서 최악의 장소였다고 합니다...독일기획사의 잘못선정했다고 하더군요...독일기획사만 잘못했겠습니까?! 솔직히 헬로윈과 내한 계약을 맺은 한국쪽의 기획사도 잘못했겠죠...;;
샤샤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습니다
바이키는 처음에 맴버 둘이 나가서 매우 우울했다고 합니다 잠을 못 잘정도로 심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샤샤가 온 뒤로는 밴드 분위기가 아주 좋아졌다고 합니다.
원래 Freedom Call의 맴버였던 샤샤는 합류하기전에 원래 헬로윈 팬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헬로윈엔 맴버들이 각각 다른 음악성을 가지고 있고 독재자도 없기 때문에 내주관대로 음악을 할 수있어서 만족한다고 합니다...토끼 앨범에 'Open your eyes'를 비롯해서 세 곡을 작곡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헬로윈은 9월 시작될 투어에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투어를 계획중이라고 했는데 바이키는 사스(SARS)만 완전히 사라지면 올 연말에 서울에서 다시 공연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사스가 무섭긴 한가 봅니다...;; 사스는 없어졌는데 왜 안오는 것이야~~! -0-;;
엣신문에서 정말 좋은 정보를 얻긴 처음...이였던 오늘입니다
Eagles 2004-08-08 15:51 | ||
요즘 무지하게 덥네요. 입추도 지나고 내일이면 말복이네요.
헬로윈 내한공연은 음질이 정말 안좋았습니다.
뭉개져서 흐리멍텅하게 들렸죠. 헬로윈같은 A급밴드가
엔지니어를 대동하고도 소리를 못잡은게 이상하더군요.
당시 공연장 자체가 최악이었다고 밖엔 생각이 안되는군요. | ||
독일 밴드 사랑! 2004-08-09 08:21 | ||
으으음...ㅠ_ㅠ 그랬었나요.... | ||
METALLlCA 2013-09-01 14:50 | ||
zzz | ||
Lyckatill 2021-06-27 00:06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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