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그라 드러머 Bruno Valverde
예전에 영화 위플래시를 재밌게 봤는데요...
(사실 메탈리카 위플래시를 더 좋아하는데...)
영화에서 주인공이 스틱 잡는 모양(레귤러)보다가 이번에 앙그라 새 드러머 Bruno Valverde가 생각나더군요...
솔직히 메탈쪽에서 이렇게 잡는 드러머는 많이 없을것 같은데...혹시 더 있을까요?
쇽흐 2015-08-02 01:46 | ||
Traditional Grip을 말씀하시나 보군요. 아랫 어떤 분이 올리신 글에 있는 버질 도나티와 Bad Salad란 밴드의 드러머가 생각나는군요. | ||
나의 평화 2015-08-02 06:29 | ||
예전에 드림씨어터 드럼 면접보신 Virgil Donati 이렇게 치던데 개인적으로 이분이 앙그라 드러머보다 실력이 더 좋은듯~개성이 있어서 좋더군요~ | ||
Portnoy 2015-08-02 11:27 | ||
진짜 거의 없어요. | ||
Zenn 2015-08-02 12:57 | ||
메탈쪽에선 적은 것 같네요. 버질도나티 조차도 트레디셔널 그립보단 매치드 그립을 더 추천하는 편이니 ㅎ 매치드 트레디셔널 혼용하는 토마스 랭도 잇구요. 저 브루노 발베르데는 도나티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도나티의 곡들을 커버하기도 하고 말이죠 | ||
제주순둥이 2015-08-02 13:02 | ||
Myriad 드러머가 저렇게 치더군요. 위엣분 말처럼 토마스랭도 저런 그립을 사용하더군요. | ||
Inverse 2015-08-02 15:57 | ||
ELP와 Asia 음악관련 동영상 보면 Carl Palmer도 비슷하게 연주하는 것 같더군요. | ||
Portnoy 2015-08-02 16:58 | ||
조던루디스옹 솔로앨범 드러머(이름은 기억 안 나네요.)도 traditional 쓰긴 합니다만...메탈드러머는 진짜 거의 없고 이제 락만 벗어나고 트래디셔널 쓰는 드러머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Dave Weckl, Jojo Mayer, Steve Gadd, Vinnie Colaiuta... 메탈드러밍은 강약조절이 크게 중요한 음악은 많지가 않으니까요. | ||
IDWK 2015-08-03 01:58 | ||
답변 감사합니다 ㅎ | ||
顯絲遷Ω 2015-08-03 23:28 | ||
페이츠 워닝의 Mark Zonder가 트래디셔널 그립을 씁니다. | ||
▶ 앙그라 드러머 Bruno Valverde [9]
2015-08-02
6137
View all posts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