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듣는 곡들
요즘은 The Scarecrow 앨범만 반복해서 듣고 있네요. 사실 그중에서도 이 곡이랑 바로 이어지는 허수아비만 계속 듣습니다. 머리 식혀야 할 일이 반복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참 단순한 구성에 멜로디도 간단해서 좋은 듯.
벌써 5월이네요. -_____- 2011년도 너무 빨리 흘러가는 듯.;
기왕 올리는 김에 이 곡도 같이 올립니다. 세븐 엔젤이나 위키드 심포니도 좋지만, 갠적으론 역시 스케어크로우가 제일 좋네요. 이거 첨 듣고 요른 란데의 목소리에 뻑갔죠.
그리고 항상 느끼지만, 메탈 오페라가 끝난 이후의 아반타시아 앨범들은 요른 란데 주연 토비아스 사멧 감독 및 조연, 키스케와 기타등등 찬조 출연의 작품 같다는 생각이...;
아 근데 이 앨범이랑 이후의 위키드 심포니, 엔젤 오브 바빌론 연작을 '스케어크로우 트릴로지'로 묶어 부르는 것 같더군요. 메탈 오페라 때도 조금 그랬지만 참 유기성이랑은 거리가 먼 연작인 듯.;; 부클릿 보기 전엔 솔직히 이게 삼부작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나의 평화 2011-05-07 08:03 | ||
3부작이었나요?? 저도 잘 몰랐었는데~^^:: The Scarecrow 곡 진짜 좋죠..그리고 개인적으로 앨리스 쿠퍼가 참여한 곡도 쿠퍼 아저씨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매우 좋아하는 곡입니다^^ | ||
소월랑 2011-05-07 21:58 | |||
부클릿의 사멧 설명을 보니 삼부작이라고 하네요. | |||
Megle 2011-05-07 12:58 | ||
오! 소월랑님도 요즘 Avantasia 들으시나 보네요?! 저도 요즘 Twist mind 와 The wicked symphony 차에서 맨날 틀고 다닙니다 ㅋㅋ | ||
소월랑 2011-05-07 21:59 | |||
좋아하시는 앨범들 보니 저랑 많이 통하시는군요.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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