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듣는 음반들...
요즘에 계절 탓인지 취향의 변화 탓인지,
시디장에서 메탈시디보다는 이 쪽 계통 음반들을 꺼내서 듣게 되네요...
시디 구입도 이런 스타일류가 많아지고...흠
역시 음악이라는 것이 환경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보컬리스트 보넷이 젊은 시절에 재적했던 팝그룹 Marbles.
여기서도 그의 음색은 우렁차네요.
36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 재즈 피아니스트 미셀 페트뤼시아니
'골혈성 부전증'을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연주는 환상입니다.
Charlie Haden의 낭만과 서정으로 가득한 음반. 깊은 가을밤에 듣기에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음반.
올해 27세의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Tom McRae는 종종 Bob Dylan, Bruce Springsteen, Elvis Costello, Paul Simon 등의 젊은 시절과 비유된다. 본 데뷔앨범에는 Nick Drake를 연상시키는 서정적이고 긴 여운을 남기는 곡들이 담겨있다.
데이브 그루신, 토닌호 호르타, 멜빈 데이비스, 하비 메이슨이 게스트로 참여한
기타리스트 잭 리의 멋진 음반.
프랑켄슈타인 곡으로 유명한 쟈니 윈터의 동생 에드거 윈터.
영국출신의 인디팝 밴드 The Clientele의 2003년 결과물. 닉 드레이크와 갤럭시
500의 영향을 받은 듯한 감수성 여린 멜로디.
시디장에서 메탈시디보다는 이 쪽 계통 음반들을 꺼내서 듣게 되네요...
시디 구입도 이런 스타일류가 많아지고...흠
역시 음악이라는 것이 환경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보컬리스트 보넷이 젊은 시절에 재적했던 팝그룹 Marbles.
여기서도 그의 음색은 우렁차네요.
36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 재즈 피아니스트 미셀 페트뤼시아니
'골혈성 부전증'을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연주는 환상입니다.
Charlie Haden의 낭만과 서정으로 가득한 음반. 깊은 가을밤에 듣기에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음반.
올해 27세의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Tom McRae는 종종 Bob Dylan, Bruce Springsteen, Elvis Costello, Paul Simon 등의 젊은 시절과 비유된다. 본 데뷔앨범에는 Nick Drake를 연상시키는 서정적이고 긴 여운을 남기는 곡들이 담겨있다.
데이브 그루신, 토닌호 호르타, 멜빈 데이비스, 하비 메이슨이 게스트로 참여한
기타리스트 잭 리의 멋진 음반.
프랑켄슈타인 곡으로 유명한 쟈니 윈터의 동생 에드거 윈터.
영국출신의 인디팝 밴드 The Clientele의 2003년 결과물. 닉 드레이크와 갤럭시
500의 영향을 받은 듯한 감수성 여린 멜로디.
이준기 2006-10-20 13:25 | ||
뭔가 낭만적이어보입니다. ㅡ;;아는음반은 하나도없지만^^;;;; | ||
Apache 2006-10-20 15:40 | ||
The mables는 괜찮더군요. Bonnet 라이브 영상 봤는데, 뭐랄까, 여리면서도 힘있는 음성이 참 호소력 있더군요. | ||
Zyklus 2006-10-20 20:41 | ||
좋은 음반 많이 들으시네요 ^^ 미셀페트뤼시아니 라는 분에게 관심이 가네요.요즘 재즈에도 관심이있는지라..ㅎㅎ | ||
불탈이 2006-10-20 22:03 | ||
멋지네욤; 흠 근데 잘 모르겠네요. 상당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암튼 즐감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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