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OST가 끌리네요~^^
28주후... OST.. 음산하고 웅장한 사운드로 마음을 사로잡네요ㅋㅋ
좀비영화중에서 가장 잘 표현한 사운드트랙이라 생각됩니다.
영화에서도 나오겠지만 좀비로 변해버린 직후의 황량한 도시의 터에 홀로 있다는 무서운 느낌..
dImmUholic 2011-05-01 01:42 | ||
저도 요즘 ost에 끌리는 곡들이 많네요 ㅋㅋ. 이 곡은 너무 무서워요 ㅠㅜ. | ||
BlackShadow 2011-05-01 13:16 | |||
특히 공포/스릴러 영화에 사용되는 음산한 곡들이 끌리네요~ In The House, Without A Heartbeat라는 곡이 가장 음산하면서 박진감있는 OST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28일후 영화 초반부에서도 저 음악이 쓰여졌죠. 병원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황량한 런던의 거리에서 홀로 돌아다니다가 "Hello?"라고 소리치는 모습.. 정말 명장면이었죠.. ㅠㅠ 비록 청소년관람불가지만 ㅋㅋㅋ | |||
Allen 2011-05-01 05:13 | ||
사일런트 힐 ost도 엄청나던데 들어보셨나요? ㅎ | ||
BlackShadow 2011-05-01 13:20 | |||
영화 사일런트 힐 말씀하시는거죠? 원작이 게임인지라 ㅋㅋ 사일런트 힐에서는 Promise(Reprise)라는 OST가 유명하더군요 .. 마치 꿈에서 해매는 느낌? 몽환적인 느낌을 감출 수 없네요 ㅎㅎ 사일런트 힐도 텅 빈 도시를 배경을 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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