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주문한 음반들.
예전 미국 기타연주사이트에서 2위로 화제를 모았던 강인오씨의 솔로작
"My World" 이 음반에서 우리에게도 유명한 Blues Saraceno가 참여한 것을
보더라도 본작의 위력이 기대되네요.
한때 구입하지 못했던 핑크플로이드의 기타리스트 데이빗 길무어의 솔로작이
이번 리마스터반이 출시되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라운지 음악의 프로젝트 듀오 "누벨바그"
펑크와 뉴웨이브 곡들을 보사노바와 60년대식 재즈로 재해석한 음반.
아이언 메이든, 메탈리카에 이어 드림씨어터가 이번에는 핑크플로이드의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을 커버.
Opeth 음반을 3장 구입했는데 이로써 Opeth 음반도 6장 소유하게 되었군요.
후후. Opeth음반들은 정말 명작입니다.
아이슬란드의 영웅 "시규어 로스" 실험적인 사운드와 언어, 아이슬란드 특유의
향이 전달되는 멋진 그룹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1세기의 핑크플로이드라
생각됩니다.
2004년 일본의 마니아들이 선정한 포크락 부문 재발매 희망 1순위였던 미국 싱어송라이터 Mark Henley의 1976년 데뷔 앨범이자 유일한 앨범.
가을의 우수에 빠지게끔 만드는 멋진 음반입니다. 포크음악을 좋아하신다면 강추!
무한 2006-09-22 22:04 | ||
시규어 로스... 기타를 바이올린 활로 켜던.... 그러니 레젭이 생각나는군요 ㅎㅎ | ||
이준기 2006-09-23 00:01 | ||
오우 다양하게 음악을 들으시는듯한 ㅎㅎ 멋지네요 축하하구요~~ | ||
이규엽 2006-09-23 00:06 | ||
완전소중 데이빗 | ||
Zyklus 2006-09-23 10:58 | ||
오페스!!!! ^^ | ||
일도삼엽 2006-09-23 15:11 | ||
오페쓰... damnation 듣고 헉! 했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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